Interview33 OWCS 월드파이널 DAY 2 : CH0R0NG, 팀 팔콘스와 재대결 예고…'월즈에서 보자' 2024년 11월 23일(토), OWCS 월드 파이널 DAY 2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CH0R0NG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예상 외로 수월했던 경기 진행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솔직히 저는 토론토 말고 팀 팔콘스 외에는 큰 위협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당당한 발언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레이지 라쿤은 결승에서 다시 팀 팔콘스와 맞붙는다. 아시아 메인 스테이지에서 한 차례 패배를 경험한 크레이지 라쿤이 이번에는 어떤 전략으로 맞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H0R0NG은 결승전을 앞두고 “여기는 월즈니까 긴장해 주세요. 팀 팔콘스”라며 짧지만 강렬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CH0R0NG은 2024 OWC..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3. OWCS 월드파이널 DAY 2 : Proper, 압도적 경기력으로 팀 팔콘스 결승 진출 견인 2024년 11월 23일, OWCS 월드 파이널 DAY 2에서 팀 팔콘스가 NTMR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Proper 선수가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Proper는 팀의 강점에 대해 “심플하게 우리 5명이 상대보다 잘해서 쉽게 이겼던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팀 팔콘스는 대회 내내 탄탄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팀 팔콘스는 크레이지 라쿤과 토론토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Proper는 두 팀의 대결에 대해 “한국 지역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크레이지 라쿤 팀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며 크레이지 라쿤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 후 Proper는 최근 발표된 플..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3. OWCS 월드파이널 DAY 1 : LIP, 아시아 MVP 선정...CRAZY RACCOON 승리 이끌다! CRAZY RACCOON의 LIP 선수가 OWCS 월드 파이널 DAY 1에서 NRG SHOC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팬들이 선정한 아시아 MVP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LIP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플레이어로서 다시 한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LIP 선수는 "아시아 부문에서 MVP로 선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스웨덴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LIP은 "예전에도 연속으로 수상을 했던 만큼, 이번에도 처음 생긴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영광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며 자신의 다짐을 밝혔다. LIP 선수의 꾸준한 활약은 CRAZY RACCOON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2. OWCS 월드파이널 DAY 1 : TEAM FALCONS, TWISTEDMINDS 제압… Stalk3r MVP 선정 인터뷰 2024년 11월 22일(금), OWCS 월드 파이널 DAY 1에서 TEAM FALCONS가 TWISTEDMINDS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이 경기의 MVP로는 TEAM FALCONS의 Stalk3r 선수가 선정됐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Stalk3r 선수는 2세트 이후 팀의 전환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상대가 히트스캔을 사용하니까 우리도 히트스캔 쓰자는 마인드로 접근했습니다. 제 게임 방식이기에 동등한 조건이 되자 경기가 수월해졌던 것 같습니다." 라고 답했다. Stalk3r 선수의 활약과 전략적 플레이는 TEAM FALCONS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으며,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OWCS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2.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우승 '이제곧질'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이제곧질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다양한 경력과 개성을 지닌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보여준 환상적인 경기력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ANS: "바스티온으로 난리 나지 않았습니까?"대회 MVP급 활약을 펼친 ANS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브롤터가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밝혔다. 특히 바스티온 플레이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자 그는 "당연하다. 한 번 더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크림이나 특별한 준비 없이도 "딜러 중심의 팀워크"로 만들어낸 승리에 대해 "딜러가 하나로 모였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팬들에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8.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준우승 '우승할래말래'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우승할래말래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화려한 플레이와 개성 넘치는 인터뷰로 주목받은 팀은 각 선수의 특별한 순간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했다. KariV: "전성기 딜러 감각 여전… 다시 우승 노린다"KariV는 대회에서 뛰어난 딜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늙어서 적이 잘 안 보인다"며 농담을 던진 그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수라바사 전장에서의 플레이"를 꼽았다. 그는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사우디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기회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언젠가 팀을 구해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Teru: "승부욕 생기게 한 대회… 새로운 시작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8.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3위 '흑백오리사'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흑백오리사 팀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현직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흑백오리사 팀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ChangSik: "팬들 앞에서 뛰는 것 자체로 감사"탱커 포지션의 ChangSik은 국내 팬들 앞에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것이 처음이라며 감회 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됐지만, 이틀째 되니 오히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흑백오리사 팀의 포지션 배치에 대해 그는 "가장 영향력이 낮은 사람이 힐러를 맡고, 중요한 포지션을 나누는 방식이었다"며 "미움받을 용기를 발휘해 팀원들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응원해 준 팬..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위 '탱커딱대'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탱커딱대 팀이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비록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선수들은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대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RoKy: "다시 선수로 뛸 기회가 있다면 또 하고 싶다" 팀의 핵심 DPS 역할을 맡은 RoKy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수를 하게 돼 너무 기뻤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애쉬를 활용한 날카로운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승리로 이어지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Faith: "겐지로 킬 많이 했던 순간, 가장 기억에 남아" Faith는 겐지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우승할래말래' 팀 Architect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참가한 ‘우승할래말래’ 팀의 Architect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팀의 강력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승을 다짐했다. Architect 선수는 “예전에 함께 대회를 뛰던 선수들과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어 긴장보다는 흥분된다”며 무대에 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우승할래말래’ 팀은 첫 연습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각자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해봐서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필요를 알 수 있었다”며 팀워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팀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Architect 선수는 “저희가 제일 잘한다”며 짧고 단호..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흑백오리사' 팀 ChangSik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경기를 앞둔 ‘흑백오리사’ 팀의 ChangSik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탱커 인권 향상을 목표로 뚜렷한 의지를 보였다. ChangSik 선수는 “밴쿠버 유니폼을 입고 관객 앞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렘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잘해야 한다는 걱정이 크지만 기대도 된다”며 복합적인 심경을 전했다.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워크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원들과 워낙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팀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ChangSik 선수는 이번 대회 참가 계기로 ‘탱커 인권 향상’을 언급하며 “탱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탱커딱대' 팀 ROKY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서 ‘탱커딱대’ 팀의 ROKY 선수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지와 선수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탱커딱대’ 팀은 데스 매치 1위 팀인 ‘이제 곧 질' 팀에 의해 선택되었는데, 이에 대해 ROKY 선수는 “힐러(팀 서포트)가 제일 만만해서 고르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선수로서 뛰는 경기인 만큼 감회도 남달랐다. 그는 “4년 만에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 감회가 새롭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 팀원들과의 호흡이 어떻게 맞았는지 묻자, ROKY 선수는 “초반 연습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두가 선수 경험이 있어 빠르게 적응하며 합을 맞출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이제 곧 질' 팀 ANS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나서는 ‘이제 곧 질’ 팀의 핵심 딜러 ANS 선수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도와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스 매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진표 선택권을 얻은 ‘이제 곧 질’ 팀은 힐러 팀인 ‘탱커딱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ANS는 “저희 팀에게 가장 좋은 대진이라고 생각했다”며 “힐러와 딜러는 상극 관계라 유리한 점이 많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NS 선수는 “플래시 옵스 이후로 오랜만에 선수로 뛰지만 당시의 느낌 그대로 편안하다”며 복귀에 대한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원들과의 합을 맞췄으며 “다툼이 조금 있었지만, 딜러라는 공통점 덕분에 한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에 4:3 승리하며 OWCS ASIA 결승 우승 차지...팀원 인터뷰 2024년 10월 5일, 부산에서 열린 OWCS ASIA Stage 2 결승전에서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을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팀 팔콘스는 국제 대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는 Proper 선수가 선정됐다. 🔸ChiYo: "살면서 최고로 도파민 터진 날"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ChiYo 선수는 "살면서 가장 도파민이 터지는 날이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역전과 접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팀원들끼리 서로를 응원하며 기세 싸움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팀 팔콘스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부산까지 와주신 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힘..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6. [OWCS2024] OWCS ASIA 결승전, 크레이지 라쿤 LIP vs 팀 팔콘스 Fielder 경기 전 인터뷰 2024년 10월 5일(토), OWCS ASIA Stage 2 결승전을 앞두고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과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또 한 번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은 이미 OWCS Stage 1 Korea와 OWCS Stage 1 Asia 결승전에서 대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뜨거운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Fielder: "크레이지 라쿤과 다시 만나 반갑다" Fielder 선수는 "사실 코리아 때는 제타 디비전이 올라와서 살짝 실망했지만, 다시 결승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만나게 되어 조금 반가운 감이 있다"고 말했다. LIP: "제타 디비전과의 결승이 아쉽다" LIP 선수는 "팀 팔콘스를 너무 자주 만나서, 이번엔 제타 디비전과 결승에서 맞붙고 싶었는데 못 올라와서 아쉽다"고..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5. [OWCS2024] OWCS ASIA 3일차: 제타 디비전, 포커 페이스에 3:1 승리...POTM AlphaYi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4경기에서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3:1로 꺾고 부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AlphaYi 선수가 이번 경기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AlphaYi는 "부산에서 경기하는 것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이 준비한 치어풀에서 "제타 디비전을 부산에서 보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그려진 눈물 흘리는 개구리가 실제로 결승 진출로 이어지면서, 팬들의 바람을 지켰다는 뿌듯함도 함께 전했다. 포커 페이스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특별한 준비를 많이 하지 않고, 상대 메인 딜러만 조심하자고 생각..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크레이지 라쿤, 팀 팔콘스에 3:2 승리...POTM HeeSang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3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팀 팔콘스(TEAM FALCONS)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한 HeeSang 선수는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HeeSang은 "1세트를 따내면서 쉽게 이길 줄 알았지만, 세상에 쉬운 건 없었다"며 이번 경기가 예상보다 힘들었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세트에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팀 팔콘스의 강력한 반격을 맞아 어려움을 겪었다. HeeSang은 "2세트와 3세트는 저희가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4세트에서 준빈이가 콜을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포커 페이스, 블리드 이스포츠에 3:0 승리...POTM Proud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에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2경기에서 포커 페이스(POKER FACE)가 블리드 이스포츠(BLEED ESPORTS)를 3:0으로 꺾고 승리했다. 날카로운 에임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Proud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Proud는 "워밍업 경기여서 완벽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승현 선수가 "살살 하라"고 당부했지만, Proud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자비한 에임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메인 딜러 버프는 필요한 것 같다"며, 메인 딜러들이 고생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온몸 비틀기..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제타 디비전, 99 디바인에 3:0 승리...POTM BERNAR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에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1경기에서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99 디바인(99 DIVINE)을 상대로 3: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를 통해 제타 디비전은 강력한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BERNAR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BERNAR는 "저희가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경기였기 때문에 기뻐하기보다는 다음 경기에 더 집중할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번 승리보다 앞으로 있을 더 중요한 경기들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 내내 제타 디비전은 다수의 전원 처치를 기록하며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BERNAR는 "선수들 모두 컨디션이 좋았지만, 컨디션이 좋다고..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2일차: 99 디바인, 라줄리에 3:2 승리...POTM R3K 인터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2일차 3경기에서 99 디바인(99 DIVINE)이 라줄리(LAZULI)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99 디바인의 탱커 플레이어 R3K는 이날의 POTM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R3K는 "오늘이 첫 오프라인 무대여서 많이 떨렸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일본 팀을 다시 한 번 제압한 것에 대해 "은퇴할 때까지 Lightt 선수가 지지 않겠다는 말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2세트에서 라줄리팀의 강력한 반발로 경기가 연장 풀 세트까지 이어졌다. R3K는 "상대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조합을 들고 나와서 어려웠다"며, "스크림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조합을 만나면서 힘들었다"고 경기를..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2일차: 크레이지 라쿤, 제타 디비전에 3:1 승리...POTM LIP 인터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2일차 2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과 제타 디비전이 맞붙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크레이지 라쿤이 제타 디비전을 3:1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의 POTM은 크레이지 라쿤의 LIP 선수가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LIP 선수는 "제타 디비전도 강팀임을 알았기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경기가 예상보다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OWCS에서 첫 무승부가 나왔을 때 위기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 "위기감은 모르겠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걸 무승부로 해?? 이 ㅅㄲ들...약간 이런 느낌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격돌 모드에 대해 LIP 선수는, "연습 과정에서 한 번도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8. [OWCS2024] OWCS ASIA 2일차: 팀 팔콘스, 포커 페이스에 3:1 승...POTM Proper 인터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2일차 경기에서 포커 페이스와 팀 팔콘스가 격돌했다. 1일차에서 각각 승리를 거둔 두 팀의 맞대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팀 팔콘스가 포커 페이스를 3:1로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의 POTM은 팀 팔콘스의 딜러 Proper 선수가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팔콘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뉴 퀸 스트리트 맵에서 패배를 겪었지만, "질 것 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다"며 팀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커 페이스의 레킹볼, 젠야타, 브리기테 조합에 대해선 준비가 부족했음을 인정하며, "힘든 경기였지만 마지막에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했다"고 밝혔다. 박빙의 순간에 팀 팔콘스는 전략적인 판단을 통해 경기를 풀어나갔다. Proper 선수는 치열한..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8. [OWCS2024] OWCS ASIA 1일차: 제타 디비전, 냠 게이밍에 3:0 완승...POTM Pelican 인터뷰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냠 게이밍(Nyam Gaming)을 3: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Pelican 선수는 인터뷰에서 여유로운 승리 소감을 전했다. Pelican 선수는 "오늘은 당연히 이길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마냥 기쁘지는 않다. 너무 쉬웠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 경기는 3:0으로 끝났지만, 냠 게이밍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쟁탈전에서 한 세트 질 뻔해서 걱정됐지만, 이후 맵들은 너무 쉽게 이겼다"고 설명했다. Pelican 선수는 OWCS ASIA 무대에 합류하자마자 POTM을 차지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그는 "물론 잘했지만, 만족한다"며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긍정..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OWCS2024] OWCS ASIA 1일차: 크레이지 라쿤, 블리드 이스포츠에 3:0 완승...POTM HeeSang 인터뷰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블리드 이스포츠(Bleed Esports)를 3:0으로 압도하며 승리했다. 오늘 경기의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된 HeeSang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을 밝혔다. HeeSang 선수는 "오늘 경기가 좀 더 쉽게 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게임이 잘 안 풀려서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전반적으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2세트에서 1점을 내준 상황에 대해 HeeSang은 "무슨 일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냥 지나가 보니까 1라운드가 내주고 있었다. 그래서 다급하게 픽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는 KNIFE 선수가 팀..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OWCS2024] OWCS ASIA 1일차: 포커 페이스, 라줄리에 3:0 완승...POTM 최세환 인터뷰 OWCS 아시아 스테이지 2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포커 페이스(POKER FACE)가 일본 1위 팀 라줄리(LAZULI)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최세환 선수는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세환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크림에서 하던 대로 편안하게 임했다"며, "내일 경기를 준비하는 데 더 집중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포커 페이스는 국제전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준비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긴장감을 이겨내며 경기를 압도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포커 페이스의 격돌 모드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최세환 선수는 "격돌 모드는..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OWCS2024] OWCS ASIA 1일차: 팀 팔콘스, 99 디바인에 3:0 완승...POTM 한빈 인터뷰 오늘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99 디바인(99DIVINE)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경기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여준 한빈 선수는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승리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팀의 탱커를 맡고 있는 한빈 선수는 인터뷰에서 "첫 세트 때 개인적으로 실수가 많아 POTM에 선정될지 몰랐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경기 전 상대 팀 99 디바인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는 발언으로 주목받았으나, 리퍼와 정크랫을 내세운 조합에 대해 한빈 선수는 "스크림에서 가끔 해외 팀들이 사용했었지만, 특별히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OWCS2024] 팀 팔콘스, OWCS 코리아 결승전에서 제타 디비전 제압하고 우승 : 선수들 인터뷰 공개 OWCS 코리아 결승전에서 팀 팔콘스가 제타 디비전을 상대로 승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오버워치 팀 자리를 재확인했다. 경기 후 선수들은 소감과 감회를 나누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Happy : "팀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Happy 선수는 몇몇 팀원들이 건강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자부심을 표했다. "몸 상태가 안 좋은 동생들도 있었는데, 정말 잘해줘서 너무 기특하다"고 말했다. 또한 승리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히트 스캔 차이를 꼽으며, 동현(Proper) 선수를 이날 경기의 최고의 활약자로 언급했다. 끝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Proper : "쉽게 이긴 것 같아 기분 좋아요"Proper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15. [OWCS2024] 포커 페이스, OWCS 아시아 진출 확정… Proud "제타 잡고 스톡홀름까지 가겠다" OWCS 아시아 와일드카드전에서 포커 페이스(POKER FACE)팀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OWCS 아시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팀 승리의 주역인 Proud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바로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승리로 확정 지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포커 페이스는 이날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Proud는 아시아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오늘 경기보다 아시아 무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드 배정 때는 순조로웠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아쉬움을 남긴 만큼, 다음 라운드에서 만난다면 제타 디비전을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다음에 제타를 만나면 3대 0으로 꼭 이기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플레이오프 당시와 현재의 포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13. 오버워치2 러너 리그 시즌 2, '6시 내불판' 우승… 팀원들 소감 2024년 9월 12일, 오버워치2 러너 리그 시즌 2에서 '6시 내불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원들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우승은 팀워크와 각 플레이어의 전략적 플레이가 빛난 결과였다. 다음은 주요 팀원들의 우승 소감을 담은 인터뷰다. 계춘회: "팀원들 덕분에 우승, 기분이 좋습니다" 6시 내불판 팀장 계춘회 선수는 "우리 팀원들이 너무 잘해줬고, 제가 계속 우승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캐리해서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상대 팀의 푸린 선수의 메이 궁극기를 여러 차례 차단하며 인상 깊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궁극기가 올 것을 예상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상대가 사용하더라"고 심리전의 비결을 밝히며 팀 승리에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12. [OWCS2024] 크레이지 라쿤, 포커 페이스 압도하며 3위 마무리…POTM 슈 "더 강해질 기회, 아시아 우승 노린다" OWCS KOREA 플레이오프에서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스테이지 2를 마무리했다. 팀의 핵심 지원가인 슈(SHU)가 이번 경기에서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경기 후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슈는 인터뷰에서 "3등이라는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며, 팀이 팔콘과의 경기에서 스스로 무너진 부분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정크시티, 왕의길, 서킷로얄 모두 우리가 못해서 진 느낌"이라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패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한 번 져야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스테이지 1처럼 우승을 이어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포커 페이스와의 경기에서 크레이지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8. [OWCS2024] 제타 디비전, 포커 페이스에 3:1 승리! POTM 알파이, "팀 팔콘 부숴버리겠다" 결승전 각오 밝혀... OWCS KOREA 플레이오프에서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알파이(김준)가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었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감과 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제타 디비전의 딜러인 알파이는 인터뷰에서 "결승에 가서 너무 좋고, 이런 큰 대회에서 결승에 가는 것은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승리로 더 이상의 3위가 없다는 점에서 팀의 성장에 대해 강조했다. 알파이는 오늘 경기에서 초반 흐름이 좋았지만, 뉴 퀸 스트리트에서 조합이 꼬이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뉴 정크 시티에서 저희가 자신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