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컵오버워치13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탱커딱대' Unique, "꿈같은 하루였다!" 경기후 소회 밝혀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탱커딱대' 팀의 Unique 선수가 지난 11월 18일(월)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대회를 마친 소회를 남겼다. Unique 선수는 글을 통해 선수로 활동했던 시기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이라고 회상하며, 이번 대회가 마치 꿈같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제가 다시 무대 위에서 경기를 하는 날이 오게 될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 그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졌네요. 정말 꿈같은 하루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대회를 기획한 운영진과 함께해준 팬들, 그리고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대회를 준비한 19명의 선수들, 특히 같은 팀의 힐러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는 이벤트 대회임에도 불구..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0.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우승 '이제곧질'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이제곧질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다양한 경력과 개성을 지닌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보여준 환상적인 경기력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ANS: "바스티온으로 난리 나지 않았습니까?"대회 MVP급 활약을 펼친 ANS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브롤터가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밝혔다. 특히 바스티온 플레이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자 그는 "당연하다. 한 번 더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크림이나 특별한 준비 없이도 "딜러 중심의 팀워크"로 만들어낸 승리에 대해 "딜러가 하나로 모였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팬들에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8.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준우승 '우승할래말래'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우승할래말래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화려한 플레이와 개성 넘치는 인터뷰로 주목받은 팀은 각 선수의 특별한 순간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했다. KariV: "전성기 딜러 감각 여전… 다시 우승 노린다"KariV는 대회에서 뛰어난 딜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늙어서 적이 잘 안 보인다"며 농담을 던진 그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수라바사 전장에서의 플레이"를 꼽았다. 그는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사우디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기회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언젠가 팀을 구해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Teru: "승부욕 생기게 한 대회… 새로운 시작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8.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3위 '흑백오리사'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흑백오리사 팀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현직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흑백오리사 팀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ChangSik: "팬들 앞에서 뛰는 것 자체로 감사"탱커 포지션의 ChangSik은 국내 팬들 앞에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것이 처음이라며 감회 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됐지만, 이틀째 되니 오히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흑백오리사 팀의 포지션 배치에 대해 그는 "가장 영향력이 낮은 사람이 힐러를 맡고, 중요한 포지션을 나누는 방식이었다"며 "미움받을 용기를 발휘해 팀원들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응원해 준 팬..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위 '탱커딱대'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탱커딱대 팀이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비록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선수들은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대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RoKy: "다시 선수로 뛸 기회가 있다면 또 하고 싶다" 팀의 핵심 DPS 역할을 맡은 RoKy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수를 하게 돼 너무 기뻤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애쉬를 활용한 날카로운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승리로 이어지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Faith: "겐지로 킬 많이 했던 순간, 가장 기억에 남아" Faith는 겐지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결과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일시 : 11월 7일(일) 17:00🔸장소 :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3/4위전 탱커딱대 1-3 흑백오리사1세트 | 탱커딱대 2-0 흑백오리사 | 부산2세트 | 탱커딱대 0-1 흑백오리사 | 루나사피3세트 | 탱커딱대 0-1 흑백오리사 | 감시기지:지브롤터4세트 | 탱커딱대 0-3 흑백오리사 | 뉴정크시티 결승전 이제곧질 3-2 우승할래말래1세트 | 이제곧질 2-0 우승할래말래 | 부산2세트 | 이제곧질 0-1 우승할래말래 | 루나사피3세트 | 이제곧질 2-3 우승할래말래 | 감시기지 : 지브롤터4세트 | 이제곧질 3-0 우승할래말래 | 뉴 정크시티5세트 | 이제곧질 3-2 우승할래말래 | 왕의길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최종결과4위 : 탱커딱..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우승할래말래' 팀 Architect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참가한 ‘우승할래말래’ 팀의 Architect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팀의 강력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승을 다짐했다. Architect 선수는 “예전에 함께 대회를 뛰던 선수들과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어 긴장보다는 흥분된다”며 무대에 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우승할래말래’ 팀은 첫 연습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각자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해봐서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필요를 알 수 있었다”며 팀워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팀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Architect 선수는 “저희가 제일 잘한다”며 짧고 단호..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흑백오리사' 팀 ChangSik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경기를 앞둔 ‘흑백오리사’ 팀의 ChangSik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탱커 인권 향상을 목표로 뚜렷한 의지를 보였다. ChangSik 선수는 “밴쿠버 유니폼을 입고 관객 앞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렘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잘해야 한다는 걱정이 크지만 기대도 된다”며 복합적인 심경을 전했다.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워크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원들과 워낙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팀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ChangSik 선수는 이번 대회 참가 계기로 ‘탱커 인권 향상’을 언급하며 “탱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탱커딱대' 팀 ROKY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서 ‘탱커딱대’ 팀의 ROKY 선수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지와 선수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탱커딱대’ 팀은 데스 매치 1위 팀인 ‘이제 곧 질' 팀에 의해 선택되었는데, 이에 대해 ROKY 선수는 “힐러(팀 서포트)가 제일 만만해서 고르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선수로서 뛰는 경기인 만큼 감회도 남달랐다. 그는 “4년 만에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 감회가 새롭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 팀원들과의 호흡이 어떻게 맞았는지 묻자, ROKY 선수는 “초반 연습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두가 선수 경험이 있어 빠르게 적응하며 합을 맞출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이제 곧 질' 팀 ANS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나서는 ‘이제 곧 질’ 팀의 핵심 딜러 ANS 선수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도와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스 매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진표 선택권을 얻은 ‘이제 곧 질’ 팀은 힐러 팀인 ‘탱커딱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ANS는 “저희 팀에게 가장 좋은 대진이라고 생각했다”며 “힐러와 딜러는 상극 관계라 유리한 점이 많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NS 선수는 “플래시 옵스 이후로 오랜만에 선수로 뛰지만 당시의 느낌 그대로 편안하다”며 복귀에 대한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원들과의 합을 맞췄으며 “다툼이 조금 있었지만, 딜러라는 공통점 덕분에 한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1 결과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1 🔸일시 : 11월 6일(토) 17:00🔸장소 :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4강전 1경기 이제 곧 질 3-0 탱커딱대1세트 | 이제 곧 질 2-0 탱커딱대 | 부산2세트 | 이제 곧 질 3-1 탱커딱대 | 뉴정크시티3세트 | 이제 곧 질 1-0 탱커딱대 | 루나사피 4강전 2경기 흑백오리사 0-3 우승할래말래1세트 | 흑백오리사 0-2 우승할래말래 | 부산2세트 | 흑백오리사 0-1 우승할래말래 | 루나사피3세트 | 흑백오리사 2-3 우승할래말래 | 수라바사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 3/4위전⚔️ 탱커딱대 vs 흑백오리사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 결승전⚔️ 이제곧질 vs 우승할래말래 로스터 이제 곧 질 (Tea..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현장 이벤트 진행...누구나 참여 가능 오는 11월 16일과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현장 이벤트는 경기 관람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버워치 너프건 사격 체험존, OX 퀴즈존, 스프레이 체험존, 포토존, 그리고 오버워치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 체험존이 운영되어 팬들이 직접 오버워치의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16층 카페테리아에서는 오버워치 테마 카페가 운영되어 한정 굿즈를 제공하며, 오버워치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테마 카페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며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이벤트 2024. 11. 14.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11월 16일 개막...일정/이벤트/관람/로스터 부산에서 펼쳐지는 G-STAR 2024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가 11월 16일(토)과 17일(일) 양일간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전·현직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4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일정대회 일정은 11월 16일(토) 4강전(5판 3선승제)으로 시작하며, 17일(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모두 5판 3선승제)이 연이어 진행된다. 오버워치 팬들은 실제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실력을 생생히 즐길 수 있다. 현장 이벤트현장에서는 다양한 오버워치 관련 이벤트도 준비된다. 오버워치 플레이존을 비롯해 포토존, 스프레이 체험존, 사격체험존 등 여러 체험형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