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켈러48 오버워치2 16시즌, 6대6 유지 결정…프레야 버프 및 특전 시스템 개편 예고 블리자드가 공개한 오버워치2 16시즌 초기 패치노트를 통해, 향후 시즌에서 적용될 주요 변경 사항들이 드러났다. 이번 내용은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으며, 프레야(Freja)의 상향과 특전(Perk) 시스템의 변경 외에도 전반적인 게임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6대6 모드, 16시즌에서도 유지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6대6 모드의 지속 운영이다. 아론 켈러는 약 3분의 1의 플레이어가 여전히 6대6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히며, 16시즌 동안 경쟁전 및 자유모드 형식으로 계속 제공될 예정임을 전했다. 대기 시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유모드 형태를 유지하며, 오버워치 1 당시의 긴 대기 시간 문제는 피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프레야 상향 및 특.. 오버워치/뉴스 2025. 4. 11. 아론 켈러, 오버워치 아트 디렉터 고(故) 빌 페트라스 추모 “그가 없었다면 오버워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오버워치 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가 4월 4일 세상을 떠난 수석 아트 디렉터 고(故) 빌 페트라스(Bill Petras)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Bill Petras was a true legend in the gaming world and a foundational figure at Blizzard. As Art Director on World of Warcraft and Overwatch, his vision and leadership shaped some of the most iconic games of our time. Our shooter simply wouldn't be what it is - or even ex.. 오버워치/뉴스 2025. 4. 8. 오버워치2, 미공개 신규 영웅의 흔적 발견…근접 전투 영웅 등장하나? 오버워치 2 유저들이 영웅 선택 화면에서 미공개 신규 영웅과 관련된 단서를 발견하며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브리기테 선택 화면에서 발견된 의문의 '자리표시' 문구 15시즌 업데이트 이후, 예상치 못한 이상한 변경점들도 발견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브리기테 선택 화면에서 나타난 수상한 문구다. Interesting description in Brigitte’s hero page byu/JustCheezits inOverwatch">Interesting description in Brigitte’s hero pagebyu/JustCheezits inOverwatch 레딧 유저 ‘JustCheezits’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한 이미지에 따르면, 브리기테를 선택할 때 "[Placehold.. 오버워치/뉴스 2025. 2. 22. 오버워치2 대격변 예고… “더 이상 안전한 길은 없다”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온라인 게임매체 게임즈레이더와(GamesRadar+)의 인터뷰를 통해 오버워치2의 새로운 방향성과 변화를 밝혔다. 아론 켈러는 인터뷰에서 "더 이상 안전한 길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FPS 시장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릴 것임을 밝혔다. ◆ 마블 라이벌즈 등장, 오버워치2의 변화 촉진 최근 넷이즈와 마블이 공동 개발한 마블 라이벌즈가 론칭하면서, 오버워치2와 유사한 팀 기반 슈팅 장르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에 대해 켈러는 "오버워치 팀은 항상 내부적으로 큰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번 변화는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장기간 기획된 것"이라며, "새로운 경쟁 구도가 오히려 오버워치2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5,16시즌.. 오버워치/뉴스 2025. 2. 15. 오버워치2 개발진, 마블 라이벌즈 팀업 시스템·TV 시리즈·영웅 리워크 계획 언급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와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개빈 윈터가 최근 인터뷰에서 마블 라이벌즈 팀업 시스템, 오버워치2 TV 시리즈 제작 가능성, 그리고 영웅 리워크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블 라이벌즈 팀업 시스템에 대한 아론 켈러의 첫 반응 2024년 12월 론칭한 마블 라이벌즈의 팀업 시스템에 대해, 아론 켈러는 처음에는 부정적인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건 절대 작동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이 흥미롭더라.”“오버워치에서는 그걸 깨닫는 데 몇백 시간은 걸리겠지만.” (농담) 이는 마블 라이벌즈가 캐릭터 간의 협력 메커니즘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오버워치 2는 유저가 직접 경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찾아가는 방식임을 의미한다. 오.. 오버워치/뉴스 2025. 2. 13. 오버워치 2, “차원이 다른” 신규 무기 스킨 예고… 비취 무기 논란에 대한 대응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의 새로운 무기 스킨을 예고했다. 이번 무기는 “차원이 다른”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기존 비취(Jade) 무기 스킨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개됐다. “차원이 다른” 신규 무기 스킨, 2025년 등장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는 최근 공식 블로그 ‘디렉터의 관점(Director’s Take)’을 통해 새로운 무기 스킨의 등장을 예고했다. 그는 해당 스킨이 2025년 중 획득 가능할 것이며, 기존의 무기 스킨과 차별화된 “환상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론 켈러는 비취 무기 스킨의 폐기와 관련된 커뮤니티 피드백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보완할 새로운 무기 스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론 켈러 발언: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비판 중 하나는 비취 무기 변형 스.. 오버워치/뉴스 2025. 2. 3. 오버워치 2, 6대6 경쟁전 도입 및 영웅 개성 강화 예고… 15시즌 변화 집중 분석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2월 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디렉터의 관점: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2025년 새로운 변화로 6대6 미니 경쟁 시즌 도입, 격돌 모드 경쟁전 제외, 그리고 영웅 개성 강화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2025년 영웅 개성 강화… 더욱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 기대 지난해 추가된 벤처, 주노, 해저드 등 3명의 신규 영웅은 역대 영웅 중 가장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며, 전투의 역동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벤처는 적진으로 파고들어 교전을 유리하게 만드는 영웅이며,주노는 독특한 수직 이동을 활용해 동료를 치유하고,해저드는 오버워치 최초로 돌격 영웅임에도 벽을 타고 오르는 능력을 보유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선보였다. .. 오버워치/뉴스 2025. 2. 1. 오버워치2 개발진, 15시즌 업데이트 공개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가 오버워치2 15시즌의 새로운 테마와 중국 서버 재개를 기념한 콘텐츠를 일부 공개했다. 오버워치2, 중국 시장 복귀 오버워치2는 블리자드와 넷이즈간의 새로운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 복귀했다. 이전에는 협상 결렬로 인해 중국에서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나, 이번 복귀를 기념해 기존 및 신규 유저를 위한 보상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한정판 장식 아이템을 얻을 기회를 포함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5시즌 : 중국 신화를 테마로 한 신규 콘텐츠 아론 켈러는 중국 소셜 플랫폼 샤오홍슈(Xiaohongshu)에 게시한 영상에서 15시즌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버워치의 중국 복귀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스킨 번들을 포함한다. 중국 전용 이벤트.. 오버워치/뉴스 2025. 1. 17. 오버워치 2 개발팀, 6v6 영구 도입 가능성 UP? 오버워치 2에서 진행 중인 6v6 실험 모드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해당 모드가 영구적으로 게임에 추가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6v6 실험 모드는 커뮤니티와 콘텐츠 제작자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원작 오버워치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6v6 모드가 “오버워치가 원래 의도했던 방식”이라며, 해당 포맷이 영구적으로 부활하기를 바라고 있다. 다행히도, 오버워치 2의 디렉터 아론 켈러는 최근 6v6 역할고정 실험 모드가 미드 시즌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블리자드가 6v6 모드를 영구적으로 도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6v6 실험 모드, 팬들의 열광적 지지로 연장 결정 아론 켈러는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드에 대한 열정” .. 오버워치/뉴스 2025. 1. 8. 오버워치2 6v6 모드 인기, 서비스 연장한다!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실험적으로 진행 중인 6v6 모드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그는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에 힘입어 6v6 플레이 테스트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모드에 대한 높은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내일부터 6v6 모드는 아케이드 모드로 이동하여 중반 시즌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6v6 자유 모드(최소 1명, 최대 3명 역할 고정)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We're extending the 6v6 playtest due to continued player interest and excitement for the mode🥳Starting tomorrow the 6v6 card will move to the Ar.. 오버워치/뉴스 2025. 1. 7.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 한 해를 돌아보며 커뮤니티와 팀에 감사 전해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가 21일 공개된 블로그를 통해 올해를 마무리하며 커뮤니티와 개발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주요 이벤트들과 다가올 2025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며 플레이어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별했던 순간들로 가득했던 한 해” 켈러는 최근 OWCS 결승전, 신규 영웅 해저드의 게임플레이 공개, 첫 6v6 테스트, 그리고 14시즌 런칭을 언급하며 지난 몇 주간의 바쁜 일정과 성과를 되짚었다. 그는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월드컵 결승에 대해 “많은 플레이어들과 직접 만나고 팀, 성우진, e스포츠 관계자들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현지의 스웨덴식 피자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켈러는 한 해를 돌아보며 오버워치 커뮤니티와 개발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수많.. 오버워치/뉴스 2024. 12. 22. 오버워치 디렉터, 비취무기는 14시즌이 마지막!...2025년 신규 무기 변형 선보인다.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21일 블로그를 통해 2024년 경쟁전 보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높였다. 2024 경쟁전 마지막 시즌: 비취 무기 변형 획득 마지막 기회 현재 14시즌은 2024년 경쟁전의 마지막 시즌으로, 플레이어들이 비취(Jade) 무기 변형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켈러는 “2024 경쟁전 포인트로 비취 무기 변형을 원하는 영웅들에게 사용하시길 추천드린다”며, 시즌 종료 후에는 새로운 무기 변형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 경쟁전 포인트가 남은 경우, 해당 포인트는 레거시 경쟁전 포인트(Legacy Competitive Points)로 전환된다. 이 포인트는 골드 무기 변형을 획득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추가 포인트 획득 기회: 더 ..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2. 오버워치 디렉터, 신규 영웅 해저드 초기 성능 기대에 못미쳐...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규 영웅 해저드(Hazard)에 대한 체험 기간 동안의 반응과 이후 정식 출시 후 성능 조정 과정을 공유했다. 체험 기간 중 커뮤니티 반응과 초기 밸런스 아론 켈러는 "해저드 체험 기간 동안 커뮤니티가 보여준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험 기간 중 수집된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해저드의 초기 성능은 의도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체험 기간 동안 해저드의 미러 매치가 아닌 상태에서의 승률은 전체 랭크 기준 약 50%, PC 마스터 이상 랭크에서는 약 47%로 나타났다. 14시즌과 성능 조정 14시즌 출시를 앞두고, 해저드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조정이 이루어졌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본스퍼'의 일관성 .. 오버워치/뉴스 2024. 12. 21. 비취 무기 변형, 이번 시즌 마지막...차기 시즌 신규 무기 변형 선보인다!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연간 경쟁전 업데이트를 통해 큰 변화를 예고했다. 아론 켈러는 최근 SNS를 통해 “경쟁전의 큰 변화가 있을 것”라며, 현재 시즌은 비취(Jade) 무기 변형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새로운 무기 변형이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에, 비취 무기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서둘러 경쟁전 포인트를 모아야 할 것이다. 오버워치/뉴스 2024. 12. 21. 오버워치 디렉터, '클래식 모드' 성과 공개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가 SNS를 통해 최근 진행된 오버워치 클래식(Overwatch Classic) 모드의 성과를 공유하며 다가올 14시즌 6대6 테스트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클래식 모드 성과 분석 아론 켈러는 플레이어 참여도를 평가할 때 두 가지 주요 지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어 비율특정 모드에서 플레이된 시간의 비율 클래식 모드가 처음 출시된 당시, 전체 플레이 시간의 36%가 이 모드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이벤트 모드로는 매우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하지만 3주 후, 이 수치는 약 4%로 감소했으며, 이는 이벤트 모드가 종료될 시점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지표인 플레이어 비율에서는, 출시 첫날 플레이어의 71%가 클래식 모드를 한 번 이상 경험.. 오버워치/뉴스 2024. 12. 8. 오버워치 2, 영웅 밴 시스템 도입 가능성 제기 오버워치 2의 42번째 신규 영웅 ‘해저드’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덧 오버워치 영웅수도 출시 당시와 비교해 두 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에서는 영웅 밴 시스템 도입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다시 불붙고 있다. 영웅 밴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 2024년 OWCS 결승이 11월 스웨덴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개최되었고, 팀 팔콘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팀 팔콘스의 돌격 영웅 마우가 활용이 뛰어난 전략으로 평가받았지만, 다른 팀들이 마우가를 밴할 수 없다는 점이 경쟁의 다양성을 제한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사실 영웅 밴 시스템에 대한 가능성은 올해 초 열린 EWC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시범 도입되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는 프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영웅 밴 도입의 필요성을 실감케 했다. .. 오버워치/뉴스 2024. 11. 27. 오버워치 2, 더 과거로의 여행?...출시 이전 버전 영웅 소환 검토 오버워치 출시 이전 버전 영웅 소환오버워치 2가 과거의 향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게임 출시 이전 버전의 오버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가능성을 암시하며, 과거 바스티온의 방벽과 오리지널 원격 폭탄 궁극기를 되돌려 놓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오버워치 2 6v6 모드 밸런스 조정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2 14시즌에 선보일 6v6 모드에 대해 큰 규모의 밸런스 조정을 예고했다.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초기 변경 사항을 공개하며,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 갯수가 줄어들며, 로드호그가 리워크 이전 상태로 돌아가며, 자리야의 방울 씌우기가 삭제될 것임을 언급했다. 또한 마우가나 라이프위버와 같은 장기 지속형 궁극기는 지속 시간이 .. 오버워치/뉴스 2024. 11. 14. 오버워치2 디렉터,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모드 밸런스 패치 예고 오버워치2 디렉터 아론 켈러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모드의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켈러는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후 2주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일일 유저의 15% 해당 모드를 즐기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내일(30일) 소규모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니 재미있게 즐겨 달라"고 전했다. 또한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켈러의 게시글을 인용하며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패치와 더불어 내일 본 게임에 대한 소규모 밸런스 패치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 2 할로윈 모드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인기 폭발, 팬들 “PvE 콘텐츠 부활 기대오버워치 2의 신규 할로윈 한정 모드 ‘정켄슈타인의 실험실’이 큰 인기를 끌며 유저들 .. 오버워치/뉴스 2024. 10. 29. OW2 개발팀, 신화 스킨 논란 이후 괴롭힘 당해... 커지는 비난 여론 최근 오버워치 2 개발자들이 신화 스킨 논란 이후 일부 플레이어들로부터 심각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8월 15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12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리퍼(Reaper)를 위한 새로운 신화 스킨을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플레이어들은 리퍼가 신화 스킨의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라마트라(Ramattra)와 같은 다른 영웅이 신화 스킨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은 오버워치 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벤처(Venture)의 신규 스킨이 2024년 말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더욱 심화됐다. 이에 몇몇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영웅이 신화 스킨을 받지 못한 것에.. 오버워치/뉴스 2024. 8. 26. 오버워치 2 팬들, "긍정적 변화" 이끈 아론 켈러에 감사 표해 오버워치 2의 팬들이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그가 게임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게임 뉴스 매체 덱서토는 전했다. 아론 켈러는 2003년부터 블리자드에서 일해온 베테랑 개발자로,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다. 2021년 전임 게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Jeff Kaplan)이 자리에서 물러난 후, 켈러는 그 역할을 이어받아 게임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왔다. 최근 레딧의 한 유저는 켈러가 도입한 여러 변화와 기능들이 오버워치 2를 개선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켈러가 9시즌에서 도입한 기본 체력 버프, DPS 영웅들의 치유 감소 패시브, 그리고 투사체 크기 증가와 같은 .. 오버워치/뉴스 2024. 8. 24. OW2, 6v6 모드 복귀 가능성 논의 중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인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최근 블로그를 통해 6v6 모드의 복귀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오버워치2는 6v6에서 5v5로 전환하면서 1개의 탱커 슬롯을 제거했으며, 이에 많은 팬들이 이전의 6v6 모드로 돌아가기를 희망해왔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개발팀은 6v6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일련의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오버워치 2에 6v6모드 돌아오나? 켈러는 블로그에서 6v6 모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2-2-2 팀 구성뿐만 아니라, 세 명의 DPS가 포함된 6v6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구성도 포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이러한 테스트가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개발팀은 이제 막 이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한.. 오버워치/뉴스 2024. 8. 9. OW2 개발팀, 마블 라이벌즈에 대한 생각 밝혀... 최근 스트리머들이 오버워치2 개발자들에게 마블 라이벌즈를 비롯한 다른 히어로 슈팅 게임들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면서, 이들의 생각이 공개됐다. 히어로 슈팅 장르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최근 CBT를 마친 마블 라이벌즈는 오버워치2를 제치고자 하고 있다. 또한 밸브(Valve)는 6v6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스타일의 FPS 게임을 개발 중이다. 공식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는 마블 라이벌즈는 베타 테스트에서 오버워치2 플레이어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버워치2 개발자들 역시 이 게임이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해 하고 있다. 스트리머 Flats와 SVB가 진행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 오버워치/뉴스 2024. 8. 8. OW2, 새로운 실험 도입 발표: 영웅 밴, 맵 투표, 게임 내 토너먼트 검토 중 오버워치2 개발팀이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새로운 실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실험에는 새로운 5대 5 모드(가령 돌격 2, 공격 1, 지원 2)를 비롯해 영웅 밴, 맵 투표, 게임 내 토너먼트를 추가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영웅 밴은 과거 오버워치1 시절 리그와 경쟁전에 도입되었던 시스템으로, 유저가 직접 밴픽을 하는 것이 아닌 블리자드 측에서 밴픽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다양한 논란이 증폭되면서 3개월만에 종료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지난 e스포츠 월드컵 2024 오버워치2 대회에서 영웅 밴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팬들로 부터 찬사를 받으며 이 시스템에 대한 도입 필요성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오버워치2 스트리머.. 오버워치/뉴스 2024. 8. 6. OW2, 탱커 "가위-바위-보 싸움" 부담 완화 위한 대책 모색 중 오버워치2 스트리머 Flats와 svb가 주최한 팟캐스트 그룹 업에 출연한 오버워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개발팀이 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는 탱커 플레이를 도모하기 위해 카운터 스와핑(가위바위보 싸움)을 약화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카운터 스와핑은 오버워치 2 커뮤니티에서 늘 뜨거운 이슈였으며, 6v6 모드 복귀가 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탱커를 플레이하려는 유저가 적어 대기 시간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6v6 모드 복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이에 알렉 도슨은 5v5 모드에서 카운터 스와핑을 줄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몇 가지 대안을 테스트해봤지만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탱커만 카운터 스와.. 오버워치/뉴스 2024. 8. 5. OW2 새로운 변화 예고:역할제한, 하드카운터제한, 영웅밴, 토너먼트 모드 등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이 그룹 업(Group Up)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내부적으로 준비 중인 오버워치2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7v7 모드 아론 켈러는 오버워치1 개발 초기 단계에서 7v7 모드를 테스트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5v5 모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일부 해결하거나 6v6 모드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여지가 있다면 7v7 모드를 다시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드가 당시 너무 혼란스럽게 보인다는 이유로 진지하게 고려되지 않았으며, 지금도 작업 검토 순위에서 후순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역할 제한 시스템 도입 아론 켈러는 역할 제한 시스템이 실제로 적용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현재 공개 대기열 버전과는 달리.. 오버워치/뉴스 2024. 8. 3. 오버워치 미래를 결정할 6v6 테스트 진행한다! 최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오버워치 사이트를 통해 오버워치 게임 내 팀 구성이 6v6에서 5v5로 변경된 배경과 그 영향을 설명하는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게임 디렉터와 주요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팀 구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6v6에서 5v5로의 전환 배경 오버워치 출시 초기부터 6v6 구성은 게임의 기본 형태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6v6 구성이 게임의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을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6v6 구성이 게임의 전략성을 높였지만, 동시에 전투 상황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플레이어들이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게임 플레이 변화.. 오버워치/뉴스 2024. 7. 26. OW2 플레이어, 6v6 모드 직접 제작하며 "5v5보다 더 낫다" 주장 오버워치2가 5v5 형식으로 변경된 이후 일부 플레이어들은 6v6로의 회귀를 꾸준히 요구해왔다. 이러한 요구는 최근 '5v5 또는 6v6' 선호도 설문조사로 인해 더욱 이슈화되었으며, 오버워치2 디렉터 아론 켈러가 이 논쟁에 대해 다음 개발자 업데이트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약속하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논쟁이 점점 격화되면서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2에서 자신만의 6v6 버전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 모드를 접한 많은 사람들은 5v5보다 "더 낫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버워치2에서 오버워치1을 재현하는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 6v6 모드는 "오버워치2의 모든 콘텐츠를 6v6 환경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다 진화된 방식이다. 이 모드를 제작한 ieToastie는 둠피스트를 탱커로 유지하.. 오버워치/뉴스 2024. 7. 17. OW2 디렉터 아론 켈러, 6v6 복귀 논란에 대해 곧 입장 표명 예정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가 6v6 복귀에 관한 '디렉터의 관점'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지만, 이를 희망적으로 지켜보는 플레이어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지난 10일 오버워치 2 시즌 11의 미드 시즌 패치가 업데이트되면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었고, 그 어느 때보다 6v6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이번 패치를 통해 모든 탱커가 버프되면서 게임에서 팀 당 두 명의 탱커를 사용하는 방식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게다가, 문제가 되는 몇몇 영웅들의 강력함을 줄이기 위해 미드 시즌 패치 후 며칠 만에 밸런스 조정을 위한 핫픽스까지 적용된 상태다. 블리자드 개발팀은 이번 패치를 "대담한 변화"라고 평가했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이번 패치를 오버워치 2 역사상 "최악"이라고.. 오버워치/뉴스 2024. 7. 15. OW2 11시즌 긴급 핫픽스 패치, '탱커 생존' 밸런스 찾다! 오버워치 2의 11시즌 긴급 핫픽스 패치가 7월 13일(토)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었다. 이번 패치는 지난 7월 10일(수)에 진행된 미드시즌 패치 이후 발생한 각종 버그 수정과 함께 일부 영웅에 대한 밸런스 조정을 포함하고 있다. 오버워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핫픽스가 현재 라이브서버에 적용되어 2.11.1에서 확인된 몇 가지 예외적인 부분을 수정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그는 이어 "시즌 9 이전과 이후의 탱커 생존성에 대한 중간 지점을 찾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라며, 미드시즌 패치를 통한 대담한 변화의 세부 요소와 장기적인 효과를 계속 살펴보고 있으며, 안정화를 거쳐 다음 주부터는 패치의 영향력을 좀 더 깊이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 오버워치/뉴스 2024. 7. 13. OW2 게임 디렉터, 6v6 복귀 가능성 언급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6v6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켈러는 '디렉터의 관점:돌격 영웅과 다가오는 영웅 밸런스 변경 사항' 을 통해 개발팀이 11시즌과 12시즌동안 탱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역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영웅에 대한 개별 버프를 통해 탱커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팀당 탱커가 두명이 된다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오버워치2로 전환되면서 6v6 vs 5v5의 논쟁은 항상 뜨거운 주제였던 가운데 지난 3월, 소셜 미디어 X의 한 스레드가 오버워치 제작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이슈가 있었다. 이슈 당사자는 오버워치 콘텐츠 제작자 Samito로 그는 5v5가 결코 6v6을 넘어서지 .. 오버워치/뉴스 2024. 6.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