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켈러33 오버워치 2, 영웅 밴 시스템 도입 가능성 제기 오버워치 2의 42번째 신규 영웅 ‘해저드’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덧 오버워치 영웅수도 출시 당시와 비교해 두 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에서는 영웅 밴 시스템 도입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다시 불붙고 있다. 영웅 밴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 2024년 OWCS 결승이 11월 스웨덴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개최되었고, 팀 팔콘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팀 팔콘스의 돌격 영웅 마우가 활용이 뛰어난 전략으로 평가받았지만, 다른 팀들이 마우가를 밴할 수 없다는 점이 경쟁의 다양성을 제한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사실 영웅 밴 시스템에 대한 가능성은 올해 초 열린 EWC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시범 도입되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는 프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영웅 밴 도입의 필요성을 실감케 했다. .. 오버워치/뉴스 2024. 11. 27. 오버워치 2, 더 과거로의 여행?...출시 이전 버전 영웅 소환 검토 오버워치 출시 이전 버전 영웅 소환오버워치 2가 과거의 향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게임 출시 이전 버전의 오버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가능성을 암시하며, 과거 바스티온의 방벽과 오리지널 원격 폭탄 궁극기를 되돌려 놓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오버워치 2 6v6 모드 밸런스 조정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2 14시즌에 선보일 6v6 모드에 대해 큰 규모의 밸런스 조정을 예고했다.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초기 변경 사항을 공개하며,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 갯수가 줄어들며, 로드호그가 리워크 이전 상태로 돌아가며, 자리야의 방울 씌우기가 삭제될 것임을 언급했다. 또한 마우가나 라이프위버와 같은 장기 지속형 궁극기는 지속 시간이 .. 오버워치/뉴스 2024. 11. 14. 오버워치2 디렉터,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모드 밸런스 패치 예고 오버워치2 디렉터 아론 켈러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모드의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켈러는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후 2주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일일 유저의 15% 해당 모드를 즐기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내일(30일) 소규모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니 재미있게 즐겨 달라"고 전했다. 또한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켈러의 게시글을 인용하며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패치와 더불어 내일 본 게임에 대한 소규모 밸런스 패치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 2 할로윈 모드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인기 폭발, 팬들 “PvE 콘텐츠 부활 기대오버워치 2의 신규 할로윈 한정 모드 ‘정켄슈타인의 실험실’이 큰 인기를 끌며 유저들 .. 오버워치/뉴스 2024. 10. 29. OW2 개발팀, 신화 스킨 논란 이후 괴롭힘 당해... 커지는 비난 여론 최근 오버워치 2 개발자들이 신화 스킨 논란 이후 일부 플레이어들로부터 심각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8월 15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12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리퍼(Reaper)를 위한 새로운 신화 스킨을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플레이어들은 리퍼가 신화 스킨의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라마트라(Ramattra)와 같은 다른 영웅이 신화 스킨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은 오버워치 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벤처(Venture)의 신규 스킨이 2024년 말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더욱 심화됐다. 이에 몇몇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영웅이 신화 스킨을 받지 못한 것에.. 오버워치/뉴스 2024. 8. 26. 오버워치 2 팬들, "긍정적 변화" 이끈 아론 켈러에 감사 표해 오버워치 2의 팬들이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그가 게임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게임 뉴스 매체 덱서토는 전했다. 아론 켈러는 2003년부터 블리자드에서 일해온 베테랑 개발자로,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다. 2021년 전임 게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Jeff Kaplan)이 자리에서 물러난 후, 켈러는 그 역할을 이어받아 게임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왔다. 최근 레딧의 한 유저는 켈러가 도입한 여러 변화와 기능들이 오버워치 2를 개선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켈러가 9시즌에서 도입한 기본 체력 버프, DPS 영웅들의 치유 감소 패시브, 그리고 투사체 크기 증가와 같은 .. 오버워치/뉴스 2024. 8. 24. OW2, 6v6 모드 복귀 가능성 논의 중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인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최근 블로그를 통해 6v6 모드의 복귀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오버워치2는 6v6에서 5v5로 전환하면서 1개의 탱커 슬롯을 제거했으며, 이에 많은 팬들이 이전의 6v6 모드로 돌아가기를 희망해왔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개발팀은 6v6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일련의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오버워치 2에 6v6모드 돌아오나? 켈러는 블로그에서 6v6 모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2-2-2 팀 구성뿐만 아니라, 세 명의 DPS가 포함된 6v6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구성도 포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이러한 테스트가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개발팀은 이제 막 이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한.. 오버워치/뉴스 2024. 8. 9. OW2 개발팀, 마블 라이벌즈에 대한 생각 밝혀... 최근 스트리머들이 오버워치2 개발자들에게 마블 라이벌즈를 비롯한 다른 히어로 슈팅 게임들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면서, 이들의 생각이 공개됐다. 히어로 슈팅 장르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최근 CBT를 마친 마블 라이벌즈는 오버워치2를 제치고자 하고 있다. 또한 밸브(Valve)는 6v6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스타일의 FPS 게임을 개발 중이다. 공식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는 마블 라이벌즈는 베타 테스트에서 오버워치2 플레이어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버워치2 개발자들 역시 이 게임이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해 하고 있다. 스트리머 Flats와 SVB가 진행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 오버워치/뉴스 2024. 8. 8. OW2, 새로운 실험 도입 발표: 영웅 밴, 맵 투표, 게임 내 토너먼트 검토 중 오버워치2 개발팀이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새로운 실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실험에는 새로운 5대 5 모드(가령 돌격 2, 공격 1, 지원 2)를 비롯해 영웅 밴, 맵 투표, 게임 내 토너먼트를 추가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영웅 밴은 과거 오버워치1 시절 리그와 경쟁전에 도입되었던 시스템으로, 유저가 직접 밴픽을 하는 것이 아닌 블리자드 측에서 밴픽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다양한 논란이 증폭되면서 3개월만에 종료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지난 e스포츠 월드컵 2024 오버워치2 대회에서 영웅 밴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팬들로 부터 찬사를 받으며 이 시스템에 대한 도입 필요성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오버워치2 스트리머.. 오버워치/뉴스 2024. 8. 6. OW2, 탱커 "가위-바위-보 싸움" 부담 완화 위한 대책 모색 중 오버워치2 스트리머 Flats와 svb가 주최한 팟캐스트 그룹 업에 출연한 오버워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개발팀이 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는 탱커 플레이를 도모하기 위해 카운터 스와핑(가위바위보 싸움)을 약화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카운터 스와핑은 오버워치 2 커뮤니티에서 늘 뜨거운 이슈였으며, 6v6 모드 복귀가 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탱커를 플레이하려는 유저가 적어 대기 시간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6v6 모드 복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이에 알렉 도슨은 5v5 모드에서 카운터 스와핑을 줄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몇 가지 대안을 테스트해봤지만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탱커만 카운터 스와.. 오버워치/뉴스 2024. 8. 5. OW2 새로운 변화 예고:역할제한, 하드카운터제한, 영웅밴, 토너먼트 모드 등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이 그룹 업(Group Up)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내부적으로 준비 중인 오버워치2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7v7 모드 아론 켈러는 오버워치1 개발 초기 단계에서 7v7 모드를 테스트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5v5 모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일부 해결하거나 6v6 모드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여지가 있다면 7v7 모드를 다시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드가 당시 너무 혼란스럽게 보인다는 이유로 진지하게 고려되지 않았으며, 지금도 작업 검토 순위에서 후순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역할 제한 시스템 도입 아론 켈러는 역할 제한 시스템이 실제로 적용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현재 공개 대기열 버전과는 달리.. 오버워치/뉴스 2024. 8. 3. 오버워치 미래를 결정할 6v6 테스트 진행한다! 최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오버워치 사이트를 통해 오버워치 게임 내 팀 구성이 6v6에서 5v5로 변경된 배경과 그 영향을 설명하는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게임 디렉터와 주요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팀 구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6v6에서 5v5로의 전환 배경 오버워치 출시 초기부터 6v6 구성은 게임의 기본 형태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6v6 구성이 게임의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을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6v6 구성이 게임의 전략성을 높였지만, 동시에 전투 상황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플레이어들이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게임 플레이 변화.. 오버워치/뉴스 2024. 7. 26. OW2 플레이어, 6v6 모드 직접 제작하며 "5v5보다 더 낫다" 주장 오버워치2가 5v5 형식으로 변경된 이후 일부 플레이어들은 6v6로의 회귀를 꾸준히 요구해왔다. 이러한 요구는 최근 '5v5 또는 6v6' 선호도 설문조사로 인해 더욱 이슈화되었으며, 오버워치2 디렉터 아론 켈러가 이 논쟁에 대해 다음 개발자 업데이트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약속하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논쟁이 점점 격화되면서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2에서 자신만의 6v6 버전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 모드를 접한 많은 사람들은 5v5보다 "더 낫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버워치2에서 오버워치1을 재현하는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 6v6 모드는 "오버워치2의 모든 콘텐츠를 6v6 환경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다 진화된 방식이다. 이 모드를 제작한 ieToastie는 둠피스트를 탱커로 유지하.. 오버워치/뉴스 2024. 7. 17. OW2 디렉터 아론 켈러, 6v6 복귀 논란에 대해 곧 입장 표명 예정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가 6v6 복귀에 관한 '디렉터의 관점'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지만, 이를 희망적으로 지켜보는 플레이어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지난 10일 오버워치 2 시즌 11의 미드 시즌 패치가 업데이트되면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었고, 그 어느 때보다 6v6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이번 패치를 통해 모든 탱커가 버프되면서 게임에서 팀 당 두 명의 탱커를 사용하는 방식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게다가, 문제가 되는 몇몇 영웅들의 강력함을 줄이기 위해 미드 시즌 패치 후 며칠 만에 밸런스 조정을 위한 핫픽스까지 적용된 상태다. 블리자드 개발팀은 이번 패치를 "대담한 변화"라고 평가했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이번 패치를 오버워치 2 역사상 "최악"이라고.. 오버워치/뉴스 2024. 7. 15. OW2 11시즌 긴급 핫픽스 패치, '탱커 생존' 밸런스 찾다! 오버워치 2의 11시즌 긴급 핫픽스 패치가 7월 13일(토)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었다. 이번 패치는 지난 7월 10일(수)에 진행된 미드시즌 패치 이후 발생한 각종 버그 수정과 함께 일부 영웅에 대한 밸런스 조정을 포함하고 있다. 오버워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핫픽스가 현재 라이브서버에 적용되어 2.11.1에서 확인된 몇 가지 예외적인 부분을 수정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그는 이어 "시즌 9 이전과 이후의 탱커 생존성에 대한 중간 지점을 찾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라며, 미드시즌 패치를 통한 대담한 변화의 세부 요소와 장기적인 효과를 계속 살펴보고 있으며, 안정화를 거쳐 다음 주부터는 패치의 영향력을 좀 더 깊이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 오버워치/뉴스 2024. 7. 13. OW2 게임 디렉터, 6v6 복귀 가능성 언급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6v6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켈러는 '디렉터의 관점:돌격 영웅과 다가오는 영웅 밸런스 변경 사항' 을 통해 개발팀이 11시즌과 12시즌동안 탱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역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영웅에 대한 개별 버프를 통해 탱커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팀당 탱커가 두명이 된다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오버워치2로 전환되면서 6v6 vs 5v5의 논쟁은 항상 뜨거운 주제였던 가운데 지난 3월, 소셜 미디어 X의 한 스레드가 오버워치 제작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이슈가 있었다. 이슈 당사자는 오버워치 콘텐츠 제작자 Samito로 그는 5v5가 결코 6v6을 넘어서지 .. 오버워치/뉴스 2024. 6. 30. OW2 게임 디렉터, 탱커 역할 개편...빠르면 11시즌에 적용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는 디렉터의 관점(개발자 블로그)을 통해 탱커 역할 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켈러는 여러 영웅들에 대한 개별적인 버프를 통해 탱커 역할을 개선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가 논의 중인 것은 향후 개발 방향성이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변화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영웅 개별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입니다”라며, 영웅 개별로 변화를 주는 것이 역할 전체의 변화보다 “그들의 효율성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라인하르트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좋은 예시라고 덧붙였다. 탱커 역할의 중요성이 커진 오버워치2에서, 개발팀은 탱커를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넉백 감소,.. 오버워치/뉴스 2024. 6. 30. 10시즌 지원영웅, 능력의 재분배 조정된다 지원 영웅 모이라, 루시우, 일리아리가 오는 10시즌을 통해 밸런스 일부가 조정된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지원가 밸런스 조정을 언급하면서 영웅이 가진 능력의 힘을 재분배 시켜 전체적인 힘을 어느 정도 유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켈러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일리아리를 예로 들며 "기본 발사 회복 시간은 0.2초에서 0.25초로 증가하며 다소 약화됐지만, 보조 발사는 초당 치유량이 105에서 115로 늘어나며 강화되었다." 라고 설명하면서 모이라, 루시우도 능력의 재분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프위버에 대해서는 약간의 상향 가능성을 언급하며, 어떤 능력에 힘을 더 줘야햘지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4월 10일(수) '디렉터의 .. 오버워치/뉴스 2024. 4. 10. 10시즌 두 명의 공격영웅, 밸런스 손 본다 다가오는 오버워치2 10시즌을 통해 일부 공격영웅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일부 공격영웅에 대해 밸런싱 조정내역을 공개했다. 켈러는 공격 영웅 중에서는 솜브라와 트레이서가 약간의 조정을 받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솜브라의 경우 바이러스 공격시 순간 피해는 증가하고 지속 피해는 감소(100에서 90으로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트레이서에 대해서도 "오버워치 역사상 가장 수정이 덜 된 영웅중 한명" 라고 운을 뗀뒤 "트레이서를 상대하기 약간 수월해지고, 플레이할 때는 더 정밀한 접근이 필요" 라며 약간의 변경을 시사했다. 4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 관련 뉴스 오버워치/뉴스 2024. 4. 10. 리워크된 레킹볼 10시즌 공개...팀플레이 강화 리워크된 레킹볼이 오버워치2 10시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돌격영웅 밸런스 업데이트 소식을 언급하면서 리워크된 레킹볼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레킹볼에 대해 돌격 영웅중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최고 속도 상태에 돌입하지 않았다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기본 발사나 점프를 누른 상태로 갈고리가 고정된 쪽을 향해 돌아갈 수 있음. 적응형 보호막을 사용하고 나서, 능력을 다시 사용해 최대 300의 추가 생명력을 근처 아군에게 전달하는데, 아군 1명에게 전달 가능한 추가 체력은 최대 75. 이같은 변화에 대해 켈러는 "우리가 돌격 영웅에게 기대하는 역할인 아군 보호와 전투 개시를 더 잘 .. 오버워치/뉴스 2024. 4. 10. OW 개발팀, 신규 영웅 벤처 밸런싱에 만족...10시즌 경쟁전 조기 투입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켈러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지난달 29일 사전체험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벤처의 결과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켈러는 벤처의 밸런싱에 대해 "체험기간 동안 밸런스 측면에서 벤처가 보인 모습에 무척 만족스러웠고, 일찍 경쟁전에 출시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얼마나 일찍 경쟁전에 투입시킬지는 아직 논의중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켈러는 10시즌이 시작할 때 벤처의 능력 일부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드릴 돌진과 갈아 버리기(근접공격)가 주는 순간적인 피해 조정과 지각 충격이 수직으로 밀쳐내는 정도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벤처가 많은 사람들에게 한눈에 반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켈러는 성우 발레리아 로드리게즈의 목소리.. 오버워치/뉴스 2024. 4. 10. 오버워치2 눔바니 전장, 전면적 수정 들어간다 혼합전장 눔바니가 리워크된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덱스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눔바니 전장을 리워크 할 것이며, 출시는 12시즌이 될 것" 라고 밝혔다. 리워크 대상으로 눔바니가 선정된 이유에 대해 켈러는 "지난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리워크가 필요한 전장으로 눔바니, 서킷로얄, 도라도, 하바나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라며 "특히 눔바니 전장은 플레이어들로부터 피드백을 많이 받은 맵 중에 하나였다." 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눔바니는 리스폰 구역에서 A거점까지 이동 거리가 다른 맵에 비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이때문에 팀원 합류에 시간이 걸리고 이로인해 공격지연이 초래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피하다." 며 리워크가 필요한 이유를 밝혔다. 단순히 구조물을 제거하고 세우는 것이.. 오버워치/뉴스 2024. 3. 24. 오버워치2 콜로세오 전장, 리워크 진행...11시즌 선보인다 밀기모드 콜로세오 전장이 리워크된다. 오버워치2 디렉터 아론 켈러는 지난주 게임 매체 덱스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콜로세오 전장에 대한 리워크 계획을 갖고있고 11시즌 출시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콜로세오 전장에 대해 "이 맵은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라면서 그 첫 번째로 꼽은 문제점은 콜로세움 내부의 긴 직선 공간과 중앙 측면에 위치한 유리벽을 지적했다. 긴 거리 직선 공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전투와 관련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옆쪽 통로를 유리벽으로 막고있어 이동할 동선이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해 우선 먼저 유리벽을 제거하는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이동 공간을 막고 있는 유리벽을 제거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이 훨씬 더 자유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오버워치/뉴스 2024. 3. 23. 오버워치 코인, 이제 배틀패스를 통해 획득한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전리품 상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는 "(오버워치1 시절) 플레이어들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게임내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즐겼다."라고 언급하면서 "이후 오버워치가 무료 플레이로 비지니스 모델이 전환된 후 우리는 더 이상 그런 식의 아이템을 계속 출시 할 수 없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따라서 다가오는 10시즌에서 유저는 무료 및 프리미엄 배틀패스를 통해 프리미엄 통화인 오버워치 코인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고, 주간 챌린지를 통해 배틀패스 XP 보상도 함께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뉴스 2024. 3. 20. 오버워치2, 올해안에 2차 랭크 리셋 진행! 오버워치2는 올해안으로 2차 랭크 리셋이 진행될 전망이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덱스토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경쟁 시즌 돌입 전까지 일부 업데이트와 함께 2차 랭크 리셋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랭크 리셋은 9시즌을 통해 진행 되었으며 더불어 경쟁전 시스템 개편 및 최상위 티어 '챔피언' 추가 등 대격변 패치로 많은 변화를 주었다. 한편 경쟁전의 쾌적환 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심 하고 있다는 켈러는 영웅 선택 제한 카드도 검토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오버워치/뉴스 2024. 3. 20. OW2 10시즌, 레킹볼 리워크 확정! 레킹볼이 다가오는 10시즌을 통해 리워크 된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지난 8일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레킹볼 리워크 작업소식을 알렸다. "이번 9시즌 중반 영웅 밸런스 패치 목록에 빠져있는 탱커는 레킹볼입니다. 하지만 10시즌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제정신이 아닌 햄스터에 대한 약간의 재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세부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시즌 중반 패치에서도 변경 사항이 없을 예정이다. 관련 뉴스 리워크 우선순위 대상은...레킹볼과 캐서디 레킹볼은 오버워치2에서 다른 돌격영웅들과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있는 영웅으로 개발자들은 최근 캐서디와 더불어 레킹볼 스킬에 몇 가지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 최근 오버워치2 게 overwatch-kor.tistory.com 오버워치/뉴스 2024. 3. 9. OW2 9시즌, DPS 패시브 "공격영웅 최전선 투입 위한것!"...치유감소량 변경 예고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9시즌 최대 화두인 'DPS 패시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금) 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 게시한 '디렉터의 관점'에서 그는 DPS 패시브에 대해 "게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라고 운을 뗀뒤, "DPS 패시브는 공격영웅을 전투의 최전선으로 끌어내기 위해 고안된 것" 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를 처치하고 리스폰 지역으로 돌려 보내는게 오버워치의 기본이기 때문에 공격 영웅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 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또한 영웅들의 체력 증가에 대해 "게임 내 폭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책중 하나가 체력 증가였지만, 생각보다 효과적인 조정이 어려웠다." 라면서 "한 걸음 물러나 (DPS 패시브) 치유 감소량을.. 오버워치/뉴스 2024. 3. 8. OW2, 경쟁전 그룹제한 해제...티어 상관 없이 그룹 가능 티어 상관 없이 그룹을 맺을 수 있는 경쟁전 그룹 제한이 해제된다. 지난 블리즈컨 2023을 통해 경쟁전 3.0 개발 소식을 알린 블리자드는 약 3개월 후인 9시즌을 통해 개편된 경쟁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개편된 시스템은 경쟁전 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빠른대전을 추월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가운데,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경쟁전의 그룹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고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밝혔다. 그룹 제한 해제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친구들과 (티어 구분없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운을 띄운뒤, "다양한 티어로 구성된 그룹(와이드 그룹)은 다른 와이드 그룹하고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반대로 비슷한 티어 그룹(네로우 그룹)은 다른 네로우 그룹하고만 플레이 할 수.. 오버워치/뉴스 2024. 2. 24. OW2 9시즌, 경쟁전 유저수 빠른대전 넘어서다!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오버워치 2 9시즌:챔피언스'에서 경쟁전 이용자 수가 빠른대전을 앞질렀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한국시간으로 24일(토), 오버워치 블로그에 게재한 '디렉터의 관점'에서 "오버워치에서 가장 인기 많은 모드는 게임 전체 경기 시간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빠른대전이며 그 뒤로 경쟁전이 35%를 차지하고 있다." 라면서 "하지만 9시즌 이후로 경쟁전 45%, 빠른대전이 약 32%로 스윕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빠른대전 점유율 하락에 비해 플레이 총 시간은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는 유저가 더 많은 변화와 개선을 원하고 있다는 시그널로 분석했다. 오버워치/뉴스 2024. 2. 24. OW2 9시즌, '더 빠른대전' 유사 모드 도입 예정 다가오는 9시즌에 "더 빠른대전"과 같은 유사한 모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쇼셜미디어 X를 통해 "우리는 첫 번째 더 빠른대전(Quick Play:Hacked)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더 빠른대전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싶지만,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변경된 형식으로 9시즌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호위, 로봇푸쉬 속도, 시간설정 등의 여러가지 설정 역시 피드백을 기반으로 빠른대전 및 경쟁전 일부를 변경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오버워치 2 오버워치 2는 언제든지 열려 있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 오버워치/뉴스 2024. 1. 20. 오버워치2, 주요단신 2023.12.15 (디렉터의 관점/플래시옵스/차차&거니) '디렉터의 관점' 잠정중단 오버워치2에 대한 소식을 개발자의 관점으로 게재했던 '디렉터의 관점(Director's Take)'이 내년 초까지 잠정 중단된다. 15일(금) 오버워치2 디렉터 아론 켈러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주부터 내년 초까지 '디렉터의 관점'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분간은 신규 업데이트 및 영웅 밸런스 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래시옵스 NA, EMEA 결승전 & 드롭스 이벤트 플래시옵스 NA(북미) 및 EMEA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결승전이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결승전 기간동안 트위치 시청보상으로 오버워치 컨텐더스 정크렛과 라마트라 스킨을 무료로 지급한다. 📅플래시옵스 홀리데이 쇼다운 데이 1 12월 16일 토요일 오전 2시~8.. 오버워치/뉴스 2023. 12.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