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1 오버워치 2, 영웅 밴 시스템 도입 가능성 제기 오버워치 2의 42번째 신규 영웅 ‘해저드’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덧 오버워치 영웅수도 출시 당시와 비교해 두 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에서는 영웅 밴 시스템 도입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다시 불붙고 있다. 영웅 밴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 2024년 OWCS 결승이 11월 스웨덴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개최되었고, 팀 팔콘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팀 팔콘스의 돌격 영웅 마우가 활용이 뛰어난 전략으로 평가받았지만, 다른 팀들이 마우가를 밴할 수 없다는 점이 경쟁의 다양성을 제한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사실 영웅 밴 시스템에 대한 가능성은 올해 초 열린 EWC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시범 도입되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는 프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영웅 밴 도입의 필요성을 실감케 했다. .. 오버워치/뉴스 2024. 11. 27. 신규 영웅 해저드, 재밌는 돌격 영웅...인기 상승 오버워치 2 신규 영웅 ‘해저드’가 14시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체험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체험 이벤트는 벌써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해저드가 돌격 역할의 매력을 다시금 끌어올렸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돌격 역할의 부활을 알린 해저드 해저드는 돌격 영웅으로서 방어와 공격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특한 기술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돌격 역할이 부담스럽고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상황에서, 해저드의 등장은 이 같은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2 수석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최근 덱스토와의 인터뷰에서 “해저드의 주요 목표는 방어와 공격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커뮤니티의 초기 반응을 통해 이러한 목표가 .. 오버워치/뉴스 2024. 11. 26. 팀 팔콘스, OWCS 월드 파이널 우승! 토너먼트 MVP Stalk3r의 활약 빛났다 경기일: 2024년 11월 24일(일)결과: 팀 팔콘스 4:1 크레이지 라쿤 OWCS 월드 파이널의 마지막 승자는 팀 팔콘스였다. 그랜드 파이널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 팔콘스는 경기 내내 조직력과 개인 기량 모두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Stalk3r 선수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MVP로 선정되었다. Proper, "팀워크와 신뢰가 만든 결과" 팀 팔콘스의 Proper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원들 간의 신뢰가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 "오늘 사실 제가 콜을 정말 많이 했는데 팀원들이 그걸 믿고 따라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모두가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 기분이 정말 좋네요." Proper 선수의 뛰어난 리더십과 팀원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5. OWCS, 2025년 새로운 팀 스킨과 함께 돌아온다 오버워치 리그(OWL)의 종료로 아쉬움을 남긴 팬들에게 오버워치 2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OWL 종료 후 새롭게 시작된 오버워치 챔피언 시리즈(OWCS)가 2025년 새로운 인게임 콘텐츠와 함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최근 블로그 업데이트를 통해 "2025 OWCS 시즌 하반기"에 팬들이 인게임 번들을 구매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직접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각 OWCS 파트너 팀은 해당 팀의 브랜드와 색상을 담은 인게임 팀 팩을 제공받게 된다. OWCS is back & BETTER in 2025! Our season starts January, with:🔸A streamlined format🔸3 Stages & 3 Live Events🔸More..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4. 오버워치 2 신규 돌격 영웅 ‘해저드’ 가이드: 능력, 궁극기, 플레이 팁 총정리 오버워치 2의 최신 돌격 영웅 ‘해저드(Hazard)’가 모습을 드러냈다. 14시즌에서 합류할 이 42번째 영웅은, 폭발적인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그의 독특한 개성과 아이소토프 강화 능력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저드는 빠른 기동성과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설계된 영웅이다. 전면에서 팀을 보호하는 기존 돌격 영웅과는 달리, 해저드는 순간적으로 적진에 파고들어 피해를 주고 안전한 위치로 빠져나오는 ‘히트 앤드 런’ 전략을 구사한다. "> 해저드의 무기: ‘본스퍼(Bonespur)’해저드는 전투에서 ‘본스퍼’라는 독특한 투사체 무기를 사용한다. 이 무기는 소량의 가시를 퍼뜨리는 방식으로 발사되며, 히트스캔은 아니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본스퍼: 8개의 가시를 퍼뜨리는 투.. 오버워치/정보 2024. 11. 23. 죠스·호박으로 변신한 벤처, 귀여운 팬아트 스킨 공개 오버워치 2 커뮤니티의 한 재능 있는 아티스트가 벤처를 위한 커스텀 스킨 콘셉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있다. 이 스킨들은 단순한 외형 변경에 그치지 않고, 스프레이, 플레이어 아이콘, 네임카드, 무기 디자인은 물론, 특정 스킨에 따른 영웅 간 상호작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놀라움을 준다. 2024년 4월에 출시된 벤처는 현재까지 전설 스킨 하나 없어 팬들 사이에서 "소외받는 히어로"로 불리며 아쉬움을 사고있다. 그러나 최근 아티스트 kaechii가 공개한 팬아트에서는 죠스, 바다괴물, 호박, 피곤, 꼬리, 펑크락, 언더테일의 샌즈를 모티브로 한 벤처 스킨 등 15종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ome fanmade Venture Skins I’ve done byu/kaechii.. 오버워치/뉴스 2024. 11. 22. 정크렛 '죽음의 타이어' 터진 자리에 "펀치 키드" 등장? 오버워치 2 유저가 정크렛의 궁극기 '죽이는 타이어'와 관련된 독특한 디테일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어가 폭발한 후 위치를 표시하는 핑을 찍어보면 타이어 아이콘이 아닌,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밈 "펀치 키드(Punch Kid)"의 아이콘이 나타나는 것이다. I found out when pinging tire after it explodes, that this is the icon that is shown byu/ZappsWorld inOverwatch"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펀치 키드"는 2014년 공개된 오버워치의 첫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처음 등장했다. 트레일러에서 한 소년이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오버워치 박물관을 방문해 .. 오버워치/뉴스 2024. 11. 21.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탱커딱대' Unique, "꿈같은 하루였다!" 경기후 소회 밝혀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탱커딱대' 팀의 Unique 선수가 지난 11월 18일(월)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대회를 마친 소회를 남겼다. Unique 선수는 글을 통해 선수로 활동했던 시기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이라고 회상하며, 이번 대회가 마치 꿈같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제가 다시 무대 위에서 경기를 하는 날이 오게 될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 그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졌네요. 정말 꿈같은 하루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대회를 기획한 운영진과 함께해준 팬들, 그리고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대회를 준비한 19명의 선수들, 특히 같은 팀의 힐러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는 이벤트 대회임에도 불구..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0. Bleed eSports, 오버워치 팀과 계약 종료...미지급금 논란 싱가포르 프로게임단 Bleed eSports가 미지급금 논란에 휩싸였다. Bleed eSports는 최근 오버워치 팀과의 계약을 종료하면서, 11월 15일까지 미지급된 모든 금액을 지급한다는 합의를 발표했다. 그러나 팀 매니저인 라이언 탄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2만 5천 달러 이상의 금액이 지급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팀 소속 선수 중 한국인 선수인 MAKA(오은석)와 SeungAn(이승안), 그리고 rXis(라이언 탄)는 Bleed와의 계약 상태에 있지 않았으며, 조직과 함께한 기간 동안 급여를 받지 못한 채 활동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Bleed 합류 당시, 팀은 지역 경쟁력을 세계 무대로 끌어올릴 기회를 기대하며 팀을 결성했지만, 기대와 달리 미지급금 문제와 함께 팀의 여정이 종..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9.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준우승 '우승할래말래'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우승할래말래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화려한 플레이와 개성 넘치는 인터뷰로 주목받은 팀은 각 선수의 특별한 순간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했다. KariV: "전성기 딜러 감각 여전… 다시 우승 노린다"KariV는 대회에서 뛰어난 딜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늙어서 적이 잘 안 보인다"며 농담을 던진 그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수라바사 전장에서의 플레이"를 꼽았다. 그는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사우디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기회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언젠가 팀을 구해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Teru: "승부욕 생기게 한 대회… 새로운 시작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8. 오버워치 클래식, 정식 모드가 될 수 없는 이유 오버워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오버워치 클래식'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버워치가 2016년 출시 이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만큼, 이번 6v6 모드가 선사하는 향수는 매우 크다. 수많은 유저들이 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오버워치 초기 21명의 영웅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다시 꺼내고 있다. 오버워치 클래식의 부활은 포트나이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포트나이트는 2023년 11월 배틀로얄 1장을 재도입한 후, 2024년 11월에 2장의 리믹스를 선보였고, 이제 12월에는 정식 OG(오리지널)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이러한 포트나이트의 방식을 그대로 오버워치에 차용하는 것은 오히려 오버워치 2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포트나이트 OG 모드가 성공적으로 운영된 반면, .. 오버워치/뉴스 2024. 11. 17. 에피와 오리사, 지브롤터에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공개 리뉴얼된 눔바니에서 발견된 태블릿의 내용이 공개되며, 에피 올라델레(Efi Oladele)와 그녀의 창조물 오리사(Orisa)가 오버워치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버워치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 편지에는 에피가 어머니 폴라 올라델레(Fola Oladele)에게 보낸 내용이 담겨 있으며, 에피와 오리사가 지브롤터 기지에 도착한 후의 감정과 경험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지브롤터에서 드리는 인사” – 에피 올라델레 에피는 편지에서 오버워치 본부로 향하는 소전을 통해 받은 드롭쉽의 놀라운 경험부터 기지에서 만난 익숙한 얼굴들까지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했다. 라인하르트, 윈스턴, 트레이서를 직접 만나면서 긴장도 했지만, 오리사는 그녀보다 훨씬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에피는 "널 섹터 공격 이후.. 오버워치/뉴스 2024. 11. 16. 오버워치 클래식...돌아온 논란의 영웅, 찬반 갈려 오버워치 2가 최근 오리지널 영웅 21명을 소환한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를 통해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클래식 모드는 특히 원조 오버워치의 영웅들과 스킬들을 복원해 과거의 플레이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오버워치와 오버워치 2 사이의 긴 시간적 간극 속에서 몇몇 영웅들의 주요 스킬이 잊혀져가는 가운데, 이번 모드에서 지원 영웅으로 전환된 시메트라와 방어구 팩을 제공하던 토르비욘 등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한조의 ‘갈래 화살’ 복귀이다. ‘갈래 화살’은 발사된 화살이 여러 개로 갈라져 표면에 맞고 튕겨나가며, 이를 통해 의도치 않은 처치를 하거나 좁은 길목을 돌파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랜덤성은 명중을 예측하기 어.. 오버워치/뉴스 2024. 11. 15. 메이, 신규 스킨에 숨겨진 디테일 발견 최근 한 오버워치 2 유저가 메이의 새로운 ‘네온 거리’ 스킨의 신발에 그녀의 이름이 절묘하게 포함된 것을 발견해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레딧 유저는 오버워치 2 묶음 상품으로 제공되는 메이의 ‘네온 거리’ 스킨의 숨겨진 디테일을 공유했다. 이 유저는 신규 스킨의 신발 파란색 밑창에 메이의 영문 이름인 "MEI"가 표시된 점을 강조했다. Neon Streets Mei has secret “MEI” written on side of soles byu/wadefatman inOverwatch"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유저도 "이 디테일을 추가한 디자이너에게 감사하다"며 감탄을 표현했다. ‘네온 거리 메이 묶음 상품’에는 이 스킨 외에도.. 오버워치/뉴스 2024. 11. 14. 오버워치 2 팬들, 오버워치 클래식이 얼마나 오래갈지 의견 분분 오버워치 클래식이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지만, 이를 오버워치 2에 정식으로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과 일시적인 추억으로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들어 여러 멀티플레이 게임들이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 포트나이트의 '시즌 OG' 이벤트에 이어, 내년 초에는 워존의 오리지널 맵인 베르단스크가 돌아올 예정이다. 오버워치도 이에 발맞춰 2016년 출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를 선보였다. 11월 13일, 오버워치 클래식이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 모드를 정식으로 추가시켜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레딧 유저 ‘pluvialHermit’는 "제발 3주로만 제한하지 말아주세요"라.. 오버워치/뉴스 2024. 11. 13. 블리자드,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 출시…2016년 오리지널 버전이 돌아온다 블리자드가 2016년 오리지널 버전을 되살린 신규 기간 한정 모드, "오버워치 클래식"을 발표했다. 이 모드는 오버워치 출시 8년 만에 원조 히어로 슈팅게임의 경험을 다시 제공하며, 당시의 혼란과 재미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는 2024년 11월 12일 수요일부터 아케이드 모드에서 시작되며, 초기 출시 당시의 21명의 영웅들이 탱커, 공격, 수비, 지원의 4가지 역할로 분류되어 등장한다. "> 모든 영웅은 밸런스 조정 전의 원래 능력과 스킬을 갖추고 있어 메르시는 "부활" 궁극기를 통해 팀 전체를 다시 살릴 수 있고, 한조는 갈래 화살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메트라는 공격에서 지원가로 되돌아가 적을 관통하는 느린 구체, 강력한 유도 빔등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이 모드는 원.. 오버워치/뉴스 2024. 11. 12. SOOP OVERWATCH2 CUP 시즌2, 초청 팀 공개 SOOP OVERWATCH2 CUP 시즌2가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팬들 앞에 돌아온다. WDG 코리아는 이번 대회의 공식 소셜 계정 X를 통해 초청된 3개 팀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포커 페이스(Poker Face), 베스타 이스포츠 크루 대전(Vec Daejeon), 그리고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포커 페이스를 잡고 챔피언에 오른 해적단(HaeJeokDan)이 초청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추가된 초청팀 확인하기) 대회 참가 접수는 11월 28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예선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은 조별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3선승제)으로 치러져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단, 초청 팀의 수에 따라 본선 진출팀 수는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본선은 12월..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1. 오버워치 2 접속 통계-2024년 11월...활성 사용자 수는? 현재 오버워치 2를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는 얼마나 될까? 액티브 플레이어에 따르면, 2024년 11월 8일 기준 오버워치 2는 매일 평균 약 640만 명의 플레이어가 접속하며, 지난 30일 동안 총 2,370만 명 이상의 활성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13시즌 론칭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전달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아래는 최근 몇 달간 평균 플레이어 수로, 현재 수치와 비교를 통해 게임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버워치 2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즌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소폭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려할 정도로 큰 폭은 아니다. 전체 플레이어 수 오버워치 2의 총 플레이어 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블리자드는 2022년 10월 .. 오버워치/정보 2024. 11. 10. 오버워치 2, 5v5 포맷에 도전장…6v6 복귀 테스트로 미래 결정될까 오버워치 2가 6v6에서 5v5 포맷으로 전환한 것은 게임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꼽히며, 플레이어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는 줄어든 대기 시간과 빠른 게임 진행을 환영했으나, 탱커 역할이 두 명에서 한 명으로 줄어들면서 게임의 전략적 복잡성이 감소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지난 2년 동안 5v5가 경쟁 모드의 기본이 되어왔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영웅과 맵이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오는 12월, 14시즌을 맞아 오버워치 2는 6v6 포맷의 부활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v5 포맷은 그 진가를 제대로 검증받게 될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2024년 중반부터 6v6 포맷의 재도입을 적극 검토해왔으며,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지난 7월 게시한 디렉터의 관점을.. 오버워치/뉴스 2024. 11. 9. 오버워치2 개발팀, 광물구간을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 공개 오버워치 2 개발팀이 “비매너” 및 “탈주” 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분포하는 랭크를 언급하며, 경기 도중 이탈하는 빈도가 높은 랭크도 공개했다. 여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오버워치 2 역시 다른 플레이어들과 언쟁을 벌이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비매너 유저들이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팀은 여러 관리 도구를 도입해 왔으나, 특정 랭크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위치 스트리머 ‘Coach Spilo’와의 인터뷰에서, 오버워치 2 시스템 디자이너 가빈 윈터(Gavin Winter)는 오랜 기간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특정 랭크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플레이어가 더 많다는 점을 언급했다. Coach Spilo는 “게임도중 나가거나 자리 비움 상태로 방치하고, 언쟁을 벌이는 플레.. 오버워치/뉴스 2024. 11. 8. 역할 구분없이 2명 선택...'빠른대전:해킹 2회 제한' 모드 공개 오버워치 2가 새로운 '빠른 대전:해킹 2회 제한(Limit 2)'을 7일(목) 공개했다. 이 모드에서는 기존 빠른대전의 자유모드를 대체하며 플레이어들이 딜러나 힐러 중 한명을 탱커로 교체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2회 제한' 은 플레이어들이 각자 선호하는 역할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드로, 한 팀에서 탱커를 최대 두 명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딜러나 힐러 중 한 명을 탱커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팀 구성을 맞출 수 있다.현재 오버워치 2에서는 빠른대전 자유 모드가 '빠른 대전:해킹' 모드로 대체된 상태이다. 이번 '빠른 대전:해킹 2회 제한(Limit 2)' 이벤트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빠른대전:해킹' 실험 모드들이 보통 1일에서 3일 정도 운영되었던 것을 고려할.. 오버워치/뉴스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