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33 [OWCS2024] 크레이지 라쿤 연승끊은 팀 팔콘, 3:1 승리! 프로퍼, POTM 선정 후 소감 밝혀 OWCS KOREA 플레이오프에서 팀 팔콘(TEAM FALCONS)이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프로퍼(김동현)가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었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프로퍼는 1세트(리장타워)에서 패배한 후 팀의 경기력이 나빴던 점을 언급하며, "오늘은 다 같이 분위기가 좀 달랐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팀이 리장 타워에서 패배한 후 뉴 정크 시티에서 반격에 나서며 경기 흐름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퍼는 "주노라는 캐릭터가 저희와 관중 모두에게 새로운 캐릭터다 보니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했다"며,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8. [OWCS2024] 팀 팔콘, 푸나틱에 3:1 승리...필더 "준비된 전략이 통한 경기였다" OWCS Korea 플레이오프에서 팀 팔콘(TEAM FALCONS)이 푸나틱(FNATIC)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팔콘의 필더는 준비한 전략과 경기 소감에 대해 밝혔다. 필더는 “저희가 상대 퀸 조합을 쉽게 깨기위해 특이한 조합을 준비했는데, 푸나틱이 워낙 잘해서 경기가 쉽지 않았다”며 상대 팀의 실력을 인정했다. 그는 특히 루나 사피에서의 승리에 대해 “푸나틱이 루나 사피를 선택할 거라고 예측하고 준비해 왔다. 예상이 적중해 경기를 승리로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빠른 템포로 진행된 메타가 특징이었다. 필더는 “지금 메타는 주노가 있어서 게임 속도가 빠르고 영웅들의 생존력이 높아 정신없는 경기가 많다”며 현재 메타에 대한 의..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8. [OWCS2024] 제타 디비전, 해적단에 3:0 완승...베르나르, "더 나은 모습으로 준비하겠다"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OWCS Korea 플레이오프에서 해적단(HAEJEOKDAN)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타 디비전의 서브 탱커 베르나르는 승리에 대한 소감과 경기 전략에 대해 밝혔다. 베르나르는 “오늘 경기가 정말 중요했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싶었다. 이전 순위 결정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각오를 다지고 경기에 임했다”고 승리의 배경을 전했다. 특히 빠르게 승리한 리장타워에 대해 “준비한 전략들이 모두 잘 맞아떨어졌다. 중간중간 긴장하며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잘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뉴 정크 시티에서 해적단에게 2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상황을 반전시킨 것에 대해 그는 “바이올렛 선수..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