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OWCS 월드 파이널 DAY 2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CH0R0NG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예상 외로 수월했던 경기 진행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솔직히 저는 토론토 말고 팀 팔콘스 외에는 큰 위협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당당한 발언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레이지 라쿤은 결승에서 다시 팀 팔콘스와 맞붙는다. 아시아 메인 스테이지에서 한 차례 패배를 경험한 크레이지 라쿤이 이번에는 어떤 전략으로 맞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H0R0NG은 결승전을 앞두고 “여기는 월즈니까 긴장해 주세요. 팀 팔콘스”라며 짧지만 강렬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CH0R0NG은 2024 OWCS 메인 서포트 MVP로 선정되며 개인적인 영광을 누렸다. 그는 “이렇게 성적 잘 낼 수 있는 것도 팬분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MVP도 팬들에게 돌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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