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615 오버워치 2 '경쟁 드라이브', 유저들의 반응은 '극과 극' 오버워치 2의 새로운 '경쟁 드라이브' 기능이 유저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최고의 경기를 경험했다고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다른 유저들은 오히려 경기의 질이 더 떨어졌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0월 5일, 오버워치 2는 경쟁 드라이브 기능을 정식 도입하여 유저들이 경쟁전 순위를 올리며 독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쟁 드라이버는 10월 8일까지 단기간 진행됐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다양한 피드백이 쏟아지며 차기 업데이트에 반영될 데이터가 충분히 수집된 것으로 보인다. 한 유저는 경쟁 드라이브 초반의 경기 질이 기대한 만큼 높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됐다고 전했다. "드라이브가 시작됐을 때 경기 질이 예상대로 떨어졌지만, 주말이 되면서 눈에 .. 오버워치/뉴스 2024. 10. 8. 블리자드, 오버워치 2 주요 버그 공개 블리자드가 10월 7일자로 오버워치 2의 주요 버그와 문제 목록을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일부 유저들이 경험하고 있는 게임 내 여러 문제에 대해 사과하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에 공개된 주요 문제 목록이다. 첫 번째로, 일부 유저들이 획득한 경쟁전 드라이브 서명이 게임 내에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다. 블리자드 측은 해당 오류의 원인을 조사 중이며, 가능한 빠른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감사제 이벤트로 진행중인 황밸모드 5대5 모드에서는 마우가와 리퍼가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된 상태다. 이는 유저들에게 공평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경쟁전 포인트를 통해 황금 무기 스킨을 구매할 수 없는 문제도 일부 유저에게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희귀 아.. 오버워치/뉴스 2024. 10. 8. 오버워치 2 황금무기 구매 버그 발생...유저들 불만 폭주 오버워치 2에서 황금 무기를 구매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해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다수의 유저들이 충분한 경쟁 포인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시 "이 아이템을 구매할 포인트가 부족합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며 황금 무기를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이 오류는 유저의 경쟁 포인트를 인식하지 못하면서 "포인트 부족" 메세지를 반환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밝혀졌다. 해당 문제는 위도우메이커, 메르시, 솜브라 등 여러 영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유사한 불편을 겪고 있는만큼 광범위한 버그로 보이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번 오류는 황금 무기에서만 발생하며, 비취 무기와 같은 다른 무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비취 무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 오버워치/뉴스 2024. 10. 7. 캐서디, 구르기로 건물 지붕까지 올라간다! 한 오버워치2 팬이 캐서디의 구르기(Combat Roll)를 통해 고지대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 영상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파라나 D.Va처럼 수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영웅들이 많지만, 캐서디도 이들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유저들은 잘 알지 못했다. 레딧 유저 EdenGLHF는 캐서디의 구르기를 활용해 수직이동하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주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도라도 맵에서 공격팀 입구에 위치한 캐서디가 건물 지붕으로 올라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Cass IS a vertical hero! (Crazy roll spots) byu/EdenGLHF inOverwatch"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어지는 장면들.. 오버워치/뉴스 2024. 10. 7. 키리코, '니어:오토마타' 2B 스킨 콘셉트 공개..."출시하면 OW3 개발자금 마련 충분?" 오버워치 2의 한 팬이 키리코를 '니어:오토마타'의 주인공이자 마스코트인 2B로 변신시킨 스킨 콘셉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자 @aixo_official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공개한 스킨 콘셉트에는 키리코에게 2B의 짧은 흰 머리와 눈을 가리는 검은색 눈가리개를 적용했고, 2B가 입는 옆투임 터틀넥 드레스와 검은 가죽 부츠를 착용시켰다. Since i am huge NieR fan and also a kiriko main in overwatch i made a fan made crossover skin , hope you like it #Overwatch2 #OVERWATCH #OverwatchFanart #kiriko #NieRAutomata #NieR #nier #2b #art pic.. 오버워치/뉴스 2024. 10. 5. '마녀와 마법사', 오버워치 2 13시즌 테마공개 블리자드가 5일(토) 오버워치2 13시즌 스펠바인더(Spellbinder)의 티저를 공개하며 마녀와 마법사(Witches & Wizards) 테마를 확정했다. Something magical is brewing 🧙Season 13: Spellbinder creeps in on Oct 15 🌙🎃 https://t.co/GdPvTI7e6g pic.twitter.com/vPQpzZlLBD— Overwatch (@PlayOverwatch) October 4, 2024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론칭 트레일러는 10월 11일(금) 01:00에 공개되며, 마녀 테마 패틀 패스, 새로운 신화 스킨 그리고 업데이트 된 상점 아이템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오버워치/뉴스 2024. 10. 5. 벤처와 윈스턴의 희귀한 상호작용, 오버워치 2 만우절 모드 화제 오버워치 2 팬들이 최근 벤처의 특별한 음성 대사를 발견했다. 이번 음성 대사는 오버워치 2 감사제 이벤트 2주차에서 돌아온 만우절 황밸모드(April Fools)에서 공개된 것이다. 만우절 황밸모드는 오버워치 2의 영웅들이 커다란 눈동자를 가진 채로 등장하고, 궁극기 대사가 유머와 농담으로 대체되는 모드다. 블리자드는 매년 이 모드를 통해 밈과 유머로 가득 찬 즐거운 패치를 공개하며, 이번 모드는 그 일환으로 감사제 이벤트에 포함되었다. 특히, 오버워치 2 팬인 LCapussi는 벤처와 윈스턴 사이의 유쾌한 상호작용을 발견해 화제를 모았다. 이 상호작용에서는 두 영웅이 서로의 이름을 몇 번씩 반복하며 대화를 나누고, 이어 벤처가 자신의 팀원들에게 조용히 “윈스턴이 괜찮은지” 묻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오버워치/뉴스 2024. 10. 4. 블리자드, 오버워치 2 신규 시스템 '경쟁 드라이브' 론칭…10월 5일~8일까지 기간한정 진행 블리자드는 3일(목), 오버워치 2의 새로운 경쟁전 시스템인 '경쟁 드라이브(Competitive Drive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시간으로 10월 5일(토) 0시부터 8일(화) 0시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경쟁전 매치를 통해 추가 경쟁전 포인트와 신규 시그니처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경쟁 드라이브는 오버워치 2에서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이 매치에서 승리할 때마다 드라이브 포인트(Drive Points)를 획득해 자신의 드라이브 미터(Drive Meter)를 채워나가는 방식이다. 패배 시에는 일부 포인트가 차감되지만, 특정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면 그 구간까지의 진행도는 고정되며 보상이 확정된다. 체크포인트별 보상 내용 1단계: 300 드라이브 포인트.. 오버워치/뉴스 2024. 10. 3. 오버워치2, 모든 플레이어에게 배틀패스 2단계 건너뛰기 제공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플레이어들에게 배틀패스 2단계 건너뛰기를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격돌모드에서 모든 역할로 대기열에 있을 때 도전 과제 진행 상황이 기록되지 않는 버그에 대한 보상으로 이루어졌다. 블리자드는 이를 해결하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배틀패스 2단계 건너뛰기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보상은 모든 오버워치2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며, 빠른 시일 내에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뉴스 2024. 10. 2. 키리코 스킨, 게임 내 추가될까? 오버워치 2 x RED°도쿄 타워 콜라보 행사 오픈 오버워치 2가 일본 RED°도쿄 타워와의 콜라보레이션 오프라인 행사를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요소는 키리코, 한조, 겐지가 독특한 복장을 입고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독점 일러스트다. 특히 키리코의 붉은 의상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오버워치 개발팀의 한국인 개발자 진정민(Dospi Jin)씨는 키 비주얼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비주얼의 키워드는 ‘오버워치는 언제나 곁에 있다’입니다. 다양한 논의를 거친 끝에, 만약 오버워치의 영웅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이곳에 온다면 어떨까 하는 주제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밝은 영웅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었으며, 상징적인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 오버워치/뉴스 2024. 10. 1. '오버워치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콜라보, '차라리 이 스킨이었다면...',팬들이 원했던 스킨 '오버워치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콜라보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일부 유저들이 라마트라, 정크렛, 브리기테가 콜라보 영웅으로 선택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은 높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블리자드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의견은 '오버워치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팬들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레딧 유저 DaBenja는 팬 아트를 게시하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팻껌을 오버워치 2의 탱커 로드호그의 스킨으로 제안했다. 또한 DaBenja는 폭발적인 능력으로 유명한 바쿠고 카츠키가 오버워치 2 딜러 영웅 정크렛의 스킨으로 완벽하다고 제안했다. Oka.. 오버워치/뉴스 2024. 10. 1. 오버워치 2 개발 혼란, 前 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잘못인가? 오버워치 2 개발이 완전히 엉망이 되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온 이후, 前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 한국에서 짜잔형으로 친숙했던 제프 카플란은 오버워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얼굴이었다. 게임 디렉터로서 그는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로 팬들의 호감을 샀다. 하지만 오버워치 2가 출시되기 전, 카플란은 블리자드를 떠났고, 그의 갑작스런 이별은 팬들을 슬프게 했다. 당시 팬들은 오버워치 2가 한창 개발 중인 중요한 시점에 그가 왜 회사를 떠났는지 알지 못했다. 2024년 9월 29일,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는 자신의 신간 'PLAY NICE: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흥망성쇠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레딧에서 AMA(질의응답)를 진행하며.. 오버워치/뉴스 2024. 10. 1. 블리자드, '오버워치2' 넷플릭스 TV 시리즈 제작 무산...팬들 실망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TV 시리즈 제작을 추진하다 무산되었다는 소식에 오버워치 팬들이 크게 실망했다. 블룸버그 제이슨 슈라이어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넷플릭스와 함께 오버워치, 워크래프트, 디아블로를 소재로 한 TV 시리즈 제작을 논의했으나, 여러 내부 문제로 인해 결국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버워치 2의 스토리는 오랜 시간 동안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최근 들어 블리자드 내부 구조 조정과 핵심 스토리텔링 팀의 해고 등으로 인해 관련 콘텐츠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특히 오버워치 2의 PvE 스토리 미션 콘텐츠가 저조한 판매로 인해 폐기되면서 새로운 스토리 제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나마 신규 영웅들과 함께 일부 스토리가 공개되고 있지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에는 부족.. 오버워치/뉴스 2024. 9. 30. 오버워치 2 'D급 영웅'으로 랭킹 1·2위 석권, 메타를 뒤엎다! 오버워치 2의 한 플레이어가 최하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크렛으로 유럽 서버 랭킹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메타를 무너뜨리고 있다. 스웨덴 출신 DPS 플레이어 Gurkmeister는 현재 정크렛으로 가장 핫한 플레이어로 떠오르며, 오버워치 2 커뮤니티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크렛은 저 티어에서는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지만, 고 티어에서는 한계가 명확한 영웅이라 잘 사용되지 않는 영웅이다. 오버워치 2 DPS 등급 순위 (9월 27일 기준)등급영웅S트레이서, 소전A파라,캐서디,애쉬,솜브라,벤처B리퍼,솔저 76,에코,메이,위도우메이커,겐지,바스티온C한조, 토르비욘, 시메트라D정크렛 정크렛은 사거리 제한, 느린 투사체 속도, 상대적으로 큰 히트박스 등의 한계성 때문에 고 티어 플레이에서는 취약.. 오버워치/뉴스 2024. 9. 27. '오버워치 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콜라보레이션...스킨 5종 공개[UPDATE] 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오버워치 2와 애니메이션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애니메이션 속 인기 영웅 및 악당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설 스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두 세계관이 만나 폭발적인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웅 팀에서는 트레이서가 데쿠로 변신해 정의로운 전투를 펼치고, 우라라카(우라비티)로 분한 주노, 올마이트로 등장하는 라인하르트가 함께한다. 이들은 히미코 토가로 변신한 키리코와, 리그 오브 빌런즈의 리더 시가라키 토무라로 등장하는 리퍼를 상대하게 된다. 각 스킨은 원작 캐릭터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플레이어가 각각의 영웅이나 악당으로 변신하여 전장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 오버워치/뉴스 2024. 9. 26. 소름 돋는 "얍삽이" 플레이에 유저들 분노...솜브라 대대적 변경 요구 솜브라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유저들은 솜브라의 스킬셋 디자인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개발팀에게 재차 리워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오랜 기간 솜브라는 은신과 해킹 능력으로 인해 게임 내 가장 논란이 많은 캐릭터 중 하나였다. 그녀의 능력은 다른 영웅들을 극도로 취약하게 만들어 게임 밸런스를 흔든다는 평가를 줄곧 받아왔다. 그러나 오버워치 2로 넘어온 솜브라는 영구적인 은신을 얻게되면서, 이를 통해 적의 후방으로 쉽게 잠입하여 지원가들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개발팀이 차후 업데이트에서 솜브라 조정 계획을 밝혔지만, 유저들의 인내심은 이미 한계에 다다라 빠른 패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쟁전 관련 서브레딧인 Competitiveoverwatch에서는 솜브라에.. 오버워치/뉴스 2024. 9. 26. 블리자드, 오버워치 2 단편 소설 ‘잃어버린 유령들’ 공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새로운 단편 소설 ‘잃어버린 유령들(Lost Ghosts)’을 공개했다. 이번 소설은 '히어로즈 어센던트(Heroes Ascendant)' 시리즈의 일환으로, 주인공 아나(Ana)와 솔저: 76(Soldier: 76)의 과거와 현재를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다룬다. '잃어버린 유령들'에서 아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사투를 벌인다. 그녀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마주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싸움을 계속해 나간다. 스위스 취리히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야기는 아나와 솔저: 76이 탈론(Talon)과 널 섹터(Null Sector)의 위협에서 오래된 친구를 보호하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팬들은 이번 소설을 통해 아나의 복잡한 내면과 그녀가 직면한 도.. 오버워치/뉴스 2024. 9. 26. 아나의 신화 무기 스킨 '한밤의 태양' 출시…고대 이집트의 신성 해방 오버워치 2의 영웅 아나(Ana)의 신화 무기 스킨 '한밤의 태양'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 스킨은 고대 이집트의 태양신 '라(Ra)'를 테마로 한 강렬한 비주얼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유저들에게 한층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밤의 태양’ 스킨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독특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레벨 1 : 모든 무기에 장착 가능한 기본 무기 스킨이 제공된다. 레벨 2 : 무기가 반응형으로 변한다. 피해를 입히면 무기가 어두워지고, 치유를 하면 밝아지며, 무기가 점차 진화하는 형태로 플레이어의 역량을 시각적으로 나타낸다. 레벨 3 : ‘뽐내기’ 기능이 추가된다. 무기 또는 탄약이 가득 찬 상태에서 재장전을 누르면 발동되며, 이 기능은 설정에서 활성화 여부를 조.. 오버워치/뉴스 2024. 9. 25. 오버워치 2 유저, 게임 내 피아노 연주 위해 실제 강사 고용 오버워치 2의 한 유저가 게임 내 피아노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 피아노 강사를 고용한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게임은 '서킷로얄' 맵과 '파리' 맵에 배치된 피아노에는 음계가 구현되어 있어 실제로 연주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비록 이 피아노들은 페달 기능은 없지만, 메이저와 마이너키를 모두 갖추고 있어 간단한 곡들을 연주하는데 무리가 없다. 2019년 '파리'맵이 추가된 이후, 많은 유저들은 게임 내 피아노로 실제 곡들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특히 한 유저는 피아노를 전혀 배운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59시간을 투자해 게임 내 피아노 연주를 마스터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인 오버워치 유튜버 Javofo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제 피아노 강사를 고용하여 게임 .. 오버워치/뉴스 2024. 9. 24. 크레이지 라쿤, 아디다스 삼바 OG로 패션 영역 확장...삼바 OG 출시 독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가 일본 e스포츠 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 및 아트모스(atmos)와 손잡고 3사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삼바 OG(Samba OG)’ 모델을 출시한다. 아디다스는 최근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e스포츠 팀인 크레이지 라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크레이지 라쿤은 소셜 미디어 X에서만도 백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e스포츠 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크레이지 라쿤 x 아트모스 x 아디다스 삼바 OG는 오는 2024년 10월 12일 아트모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남성용 사이즈로만 제공된다. 제품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협업 모델은 프리미엄 블랙 가죽과 스웨이.. 오버워치/뉴스 2024. 9. 24. ‘주노의 땀 흘리는 집중 모드’, 오버워치 2 팬들 사이서 스프레이 요청 잇따라 오버워치 2 신규 지원 영웅 주노의 초기 콘셉트 아트워크가 공개된 이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특히 해당 아트워크 중 하나를 게임 내 스프레이로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블리자드에 전하고 있다. 오버워치 2 콘셉트 아티스트 대럴 탠(Daryl Tan)은 최근 오버워치 세계관 최초의 화성 출신 영웅인 주노의 추가 콘셉트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이 아트워크에는 주노가 다양한 자세로 서 있거나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의 역동적인 특성이 강조됐다. 팬들이 가장 주목한 것은 주노가 문서에 집중해 읽고 있는 장면이 담긴 아트워크다. 이 아트워크 속 주노는 너무 집중한 나머지 눈을 크게 뜨고 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 엉뚱한 모습의 주노를 매우 좋아하며,.. 오버워치/뉴스 2024. 9. 23. OW2 모이라, 단순 수치 조정 그만… 근본적 변화 필요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 12시즌 미드 시즌 패치를 통해 모이라의 밸런스를 조정했으나, 여전히 그녀의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오버워치 2의 모든 지원 영웅은 각자 고유의 능력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키리코는 ‘정화의 방울’을, 아나는 ‘생체 수류탄’을, 젠야타는 ‘부조화의 구슬’을, 그리고 라이프위버는 ‘생명의 손길’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적합한 영웅을 선택하게 만든다. 그러나 모이라의 경우, 힐과 딜을 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이렇다 할 차별화된 능력이 부족하다. 그녀는 플랭킹을 하거나 힐량을 높이는 것 외에는 다른 영웅들과 비교해 특별한 유틸리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의 영웅 간 상성을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오버워치/뉴스 2024. 9. 21. 오버워치 2 신규 영웅 '주노',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블리자드 인기 게임 ‘오버워치 2’에 새로운 영웅, ‘주노’가 등장했다. 그녀는 특수한 장비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팀 전투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주노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녀의 개발 과정과 배경 이야기를 전한다. 우주 테마의 영웅 ‘주노’ 탄생 비화콘셉트 아티스트 대럴 탠과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미란다 모이어에 따르면, 주노는 빠르고 민첩하며 히트스캔 무기를 사용하는 지원 영웅을 계획하던 중 우주 테마의 영웅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대럴 탠은 “주노의 디자인은 게임플레이 능력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며, 특히 ‘펄사 어뢰’ 능력이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저에 정보를 표시하는 동시에 조준 중임을 보여줘야 했다”고 덧붙였다. 미란다 모이어는 주노의.. 오버워치/뉴스 2024. 9. 21. D.Va 목소리로 듣는 오버워치 2 12시즌 업데이트...개선 사항 쉽고 한눈에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 12시즌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D.Va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소개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개편 내용들이 소개되었으며,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여 플레이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영상에서 강조된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대폭 개선된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과 경쟁전 등급 초기화, '파상 공격 부활' 도입, 경쟁전 드라이브 그리고 업데이트 된 플래시포인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점수판에서 플레이어의 텍스트 및 음성 대화 설정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비매너 행위에 대한 신고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D.Va 성.. 오버워치/뉴스 2024. 9. 20. 오버워치 2, 14시즌 신규 영웅은 누구? 팬들 사이 추측 무성 오버워치 2의 14시즌 신규 영웅은 누구일까? 블리자드가 2023 블리즈컨에서 의도치 않게 새로운 오버워치 2 영웅을 암시했으나, 해당 영웅의 신원이 공식적으로 밝혀지거나 차기 출시 영웅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현재 영웅 출시 순서를 고려할 때 다음 출시될 영웅이 탱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물론, 라이프위버와 일리아리가 연이어 지원가 영웅으로 출시된 전례가 있는 만큼 탱커가 아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신규 탱커 영웅이 '사운드 퀘이크(SoundQuake)'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사운드 퀘이크는 아나, 토르비욘, 라인하르트와 같은 세대 출신일 가능성이 높으며, 14시즌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2014년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 오버워치/뉴스 2024. 9. 20. D.Va 이속 부스터, 사실은 버그였다? 오버워치 2 탱커 D.Va의 이속 부스터 기능이 사실은 버그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플레이어들이 충격에 빠졌다. 블리자드는 9월 18일 미드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디바의 과도한 속도 문제를 수정하는 패치를 적용했다. 대다수 유저들은 이번 미드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디바의 너프를 예상했지만, 그 원인이 버그 수정이라는 사실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패치 노트의 버그 수정 항목에는 "D.Va의 부스터 이동 속도가 속도 증폭 기술과 중첩되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는 D.Va가 루시우나 주노와 같은 영웅의 속도 증가 능력과 결합했을 때, 정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던 것이 버그였음을 의미한다. 플레이어들은 이 소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유저는 "디바가 짧은 시간.. 오버워치/뉴스 2024. 9. 20. 화성에서 온 영웅 주노, 그녀의 소리는 어떻게 탄생했나? 블리자드의 수석 사운드 디자이너 니콜라스 요쿰(Nicholas Yochum)이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지원 영웅, 주노(Juno)의 사운드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주노는 12시즌에 합류한 화성 식민지 출신의 영웅으로, 그녀의 독특한 능력과 이를 생생하게 표현한 사운드가 주목받고 있다. 니콜라스 요쿰은 주노의 사운드를 디자인하면서 영웅의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성격을 반영하려 했다고 전했다. 주노의 주요 무기인 '의료용 치유 장치'와 '레이저 건'의 소리를 조화롭게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으며, 이를 위해 여러 차례 수정과 실험을 거쳤다고 밝혔다. 그는 "주노의 소리가 경쾌하고 만족스러우면서도 의료 장치로서의 특성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팀과 여러 번 조율한 끝에 완벽한 균형을 찾아냈죠"라고 .. 오버워치/뉴스 2024. 9. 20. 오버워치 2 라이프위버, 심각한 버그로 성능 저하… 유저들 불만 폭주 오버워치 2의 지원 영웅 라이프위버가 지난 18일 진행된 미드시즌 패치 이후 발생한 이상한 버그로 인해 이전보다 성능이 더 약해져 논란이 일고있다. 이번 버그는 그의 보조 발사 무기인 ‘가시 연사’(Thorn Volley)의 탄약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능은 오히려 저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이 발견한 이 새로운 버그로 인해 게임 내에서 가장 약한 지원 영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라이프위버의 입지를 더욱더 불리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라이프위버의 보조 발사 무기 탄약 수는 100발로 설정되어 있으며, 각 발사체는 6의 피해를 준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론적으로 라이프위버는 600의 체력을 가진 로드호그에게 한 탄창을 모두 발사하면 그를 처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버워치/뉴스 2024. 9. 19. 오버워치 2 주노, 메타 재편… 높은 픽률과 승률로 아나/키리코 압도 오버워치 2의 신규 영웅 주노가 등장과 동시에 메타를 재정의하며, 높은 픽률과 승률로 아나와 키리코를 제치고 프로 경기에서도 핵심 메타로 자리 잡았다. 주노는 첫 등장 당시 기간 한정 테스트에서 밸런스와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12시즌 시작과 함께 하향 조정되면서 출시 몇 시간 만에 일부 유저들로부터 ‘무용론’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블리자드는 즉각적인 긴급 버프를 통해 주노를 상향 조정했고, 이로 인해 이전에 그녀를 비판하던 유저들조차 긍정적으로 평가를 바꾸기 시작했다. 이후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주노는 메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게임 통계 사이트 오버버프(Overbuff)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모든 티어에서 주노는 높은 픽.. 오버워치/뉴스 2024. 9. 19. 오버워치 2 한조, 원샷 킬 능력 회복… 커뮤니티 반응 엇갈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8일, 오버워치 2 12시즌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한조가 다시금 원샷 킬 능력을 회복하면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조와 위도우메이커는 게임 출시부터 강력한 원샷 킬 잠재력으로 인해 가장 논란이 많은 영웅 중 하나였다. 개발팀은 몇 차례 패치를 통해 한조의 원샷 킬 능력을 감소시켰으나, 이번 미드 시즌 패치에서 다시 일부 능력을 복원시켰다. 이번 패치로 한조의 화살 크기는 작아지고 활 충전 시간이 증가했지만, 화살 데미지는 120에서 125로 상향 조정되어 헤드샷으로 적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는 능력이 복원되었다. 이와 관련해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유저들은 다른 영웅들도 다시금 킬 콤보를 낼 수 있게 해야한다는 주장은 물론 또 다른 유저들은 .. 오버워치/뉴스 2024. 9. 19.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