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오버워치 2와 애니메이션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애니메이션 속 인기 영웅 및 악당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설 스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두 세계관이 만나 폭발적인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웅 팀에서는 트레이서가 데쿠로 변신해 정의로운 전투를 펼치고, 우라라카(우라비티)로 분한 주노, 올마이트로 등장하는 라인하르트가 함께한다. 이들은 히미코 토가로 변신한 키리코와, 리그 오브 빌런즈의 리더 시가라키 토무라로 등장하는 리퍼를 상대하게 된다.
각 스킨은 원작 캐릭터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플레이어가 각각의 영웅이나 악당으로 변신하여 전장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오버워치 2 x 마이 히어로 콜라보레이션 스킨
- 라인하르트(Reinhardt) : 올마이트
- 주노(Juno) : 우라라카 오차코(우라비티)
- 트레이서(Tracer) : 미도리야 이즈쿠(데쿠)
- 리퍼(Reaper) : 시가라키 토무라
- 키리코(Kiriko) : 토가 히미코
퀄리티 높은 디자인은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정의와 악의 충돌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올마이트 라인하르트로서 영웅적인 전투를 펼치거나, 시가라키 리퍼로 혼란을 일으키며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 등, 각 캐릭터의 강력한 능력과 개성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오버워치 2 x 마이 히어로 콜라보레이션에는 5가지 전설 스킨 외에 추가로 제공되는 다양한 장식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무료 플레이를 통해 5가지 스프레이와 강무기 장식품을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 스킨은 10월 17일부터 게임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버워치 2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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