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콜라보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일부 유저들이 라마트라, 정크렛, 브리기테가 콜라보 영웅으로 선택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은 높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블리자드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의견은 '오버워치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팬들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레딧 유저 DaBenja는 팬 아트를 게시하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팻껌을 오버워치 2의 탱커 로드호그의 스킨으로 제안했다. 또한 DaBenja는 폭발적인 능력으로 유명한 바쿠고 카츠키가 오버워치 2 딜러 영웅 정크렛의 스킨으로 완벽하다고 제안했다.
Okay now for an uncontroversial take 😭
byu/DaBenja inOverwatch
또 다른 유저 MrMidnight115는 브리기테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열정적인 엔지니어 하츠메 메이와 잘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그는 두 캐릭터 모두 발명에 열정적이고 자신들의 창작물에 헌신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캐릭터의 비교는 더 많은 유저들의 '좋아요'를 얻었고, 팬들은 이 연결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놓은 기회라고 지적했다.
This is an even bigger miss than Junk X Bakugo. She’s the perfect fit for Mei Hatsume!
byu/MrMidnight115 inOverwatch
또 다른 유저 starkilr920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올마이트가 라마트라 스킨으로 이상적이었다고 제안했다. 비록 인간 캐릭터를 기계적인 형태의 라마트라로 변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많은 플레이어는 올마이트의 강력한 존재감과 영웅적인 성격이 라마트라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Even with my limited knowledge of the show, doesn’t this make more sense than another rein skin?
byu/starkilr920 inOverwatch
'오버워치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콜라보레이션은 10월 18일 출시될 예정으로 라인하르트가 올마이트로, 주노가 우라라카 오챠코로, 트레이서가 미도리야 이즈쿠(데쿠)로, 리퍼가 시가라키 토무라로, 키리코가 토가 히미코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 스킨 상품은 10월 31일까지 제공되며, 스프레이를 비롯해 다앙햔 장식 아이템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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