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출시 이전 버전 영웅 소환
오버워치 2가 과거의 향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게임 출시 이전 버전의 오버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가능성을 암시하며, 과거 바스티온의 방벽과 오리지널 원격 폭탄 궁극기를 되돌려 놓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오버워치 2 6v6 모드 밸런스 조정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2 14시즌에 선보일 6v6 모드에 대해 큰 규모의 밸런스 조정을 예고했다.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초기 변경 사항을 공개하며,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 갯수가 줄어들며, 로드호그가 리워크 이전 상태로 돌아가며, 자리야의 방울 씌우기가 삭제될 것임을 언급했다. 또한 마우가나 라이프위버와 같은 장기 지속형 궁극기는 지속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5v5 모드 유지하되, 6v6과 공존 방법 모색
오버워치 2가 6v6 모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들 오버워치 2의 기본 모드인 5v5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론 켈러는 6v6 으로의 완전한 회귀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향후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두 포맷이 공존할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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