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라쿤23 [OWCS KOREA 2025 STAGE1 WEEK3 DAY2] CRAZY RACCOON, NEW ERA에 3-0 승리… CH0R0NG "크레이지 라쿤이 뭔지 다시 보여드리겠다"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3 DAY 1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NEW ERA를 2-0으로 제압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의 POTM은 서포터 CH0R0NG이 차지했다. CH0R0NG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자신감을 드러내며 팀의 승리를 자축했다. CH0R0NG "이기는 게 당연하게 느껴진다" CRAZY RACCOON은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CH0R0NG 선수는 "솔직히 요즘 계속 이겨서 이런 생각하면 안 되지만, '이기는 게 당연하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경기 중 CRAZY RACCOON은 킬을 내주고도 거점을 내어주지 않는 완벽한 운영을 선보였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8. OWCS KOREA 2025 STAGE1 WEEK3 DAY2 결과 OWCS KOREA 2025 STAGE 1 ROUND ROBIN WEEK 3 DAY 2 🔸일시 : 2025년 2월 8일(토) 17:00🔸장소 : WDG 스튜디오 홍대🔸방식 : 라운드 로빈 OWCS 2025 SOOP 드롭스&문상 이벤트 (1.25~2.24)OWCS 2025 팬들을 위한 특별한 SOOP 드롭스 이벤트가 1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드롭스는 시청 시간을 채워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OWCS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overwatch-kor.tistory.com ⚔️ 1경기 | ZETA DIVISION 3-0 WAYZETA DIVISION 라인업WAY 라인업공격돌격지원공격돌격지원ALPHAYIBERNARFINNADEMEALGARULEESOOMINFLOR..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8. [OWCS KOREA 2025 STAGE1 WEEK3 DAY1] CRAZY RACCOON, T1에 3-0 완승… JUNBIN "레킹볼 메타 와서 재미있다"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3 DAY 1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T1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JUNBIN 선수는 철저한 준비와 강력한 레킹볼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JUNBIN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준비한 대로 플레이해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짧고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CRAZY RACCOON은 최근 경기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조합과 플레이 스타일을 마음껏 펼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대해 JUNBIN 선수는 "지난 대회 이후 스크림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7. [OWCS KOREA 2025 STAGE1 WEEK2 DAY3] CRAZY RACCOON, VEC DAEJEON에 3-0 완승… POTM SHU "저격 밴, '자식들 견제하고 있구나'" CRAZY RACCOON이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2 DAY 3 경기에서 VEC DAEJEON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는 CRAZY RACCOON의 서포터 SHU 선수가 선정됐다. SHU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을 사용할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 준비된 전략이 아니었던 만큼 체감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안 좋았다"고 답하며, "경쟁전에서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오랜 연습으로 디테일이 다른데, 우리 팀원들은 그게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JUNBIN 선수의 레킹볼과 S..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2. [OWCS KOREA 2025 STAGE1 WEEK2 DAY2] CRAZY RACCOON, WAY 3연승 저지하며 완승… POTM LIP "메인딜러, 설 자리 점점 줄어든다" CRAZY RACCOON이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2 DAY 2 경기에서 WAY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LIP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OTM에 선정됐다. LIP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주 경기를 3-0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기분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CRAZY RACCOON은 1세트 남극 반도를 빠르게 가져갔지만, 2세트 뉴 정크 시티에서는 2-3까지 접전을 벌이며 예상보다 길어진 승부를 펼쳤다. 이에 대해 LIP 선수는 "처음 시도한 조합이 연습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아 경기 초반 흔들렸다"며 "중간에 한 번 실수하면서 수습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상대에..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1. [OWCS KOREA 2025 STAGE1 WEEK1 DAY2] CRAZY RACCOON, FTG 꺾고 값진 승리… POTM HEESANG 인터뷰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1 DAY 2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FROM THE GAMER(FTG)를 3-1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는 HEESANG 선수가 선정되었다. HEESANG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팀워크로 얻은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HEESANG 선수 인터뷰 Q: FROM THE GAMER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 흐름은 어땠나요?HEESANG: 저희가 원래 하던 대로 풀리지 않아서 힘든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Q: FTG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CRAZY RACCOON을 흔드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어떤 점이 까다로웠나요?HEESANG: 저희 플레이가 갈리는 상황이 많아서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1. 25. [OWCS KOREA 2025 STAGE1 WEEK1 DAY1] CRAZY RACCOON, ZETA DIVISION 꺾고 개막전 승리...POTM LIP 인터뷰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1 DAY 1의 두 번째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ZETA DIVISION을 3-1로 꺾으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한 LIP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LIP 선수 인터뷰 Q: 오늘 경기 흐름은 어땠나요?LIP: 저희가 준비한 대로 흘러가지는 않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만족합니다. Q: 왕의 길에서 패배하고, 지브롤터에서도 연장까지 가는 등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ZETA DIVISION의 어떤 점이 까다로웠나요?LIP: ZETA DIVISION이 받아치고 포킹 위주의 조합을 잘 활용해서 왕의 길에서는 저희가 거기에 휘말렸던 것 같습니다. 지브롤터는 저희 쪽 실수가 많.. 오버워치/e스포츠 2025. 1. 24. [SOOP컵 PO DAY4] CRAZY RACCOON, SOOP OVERWATCH2 CUP 시즌2 우승…“완벽한 연말 마무리” CRAZY RACCOON이 ZETA DIVISION을 꺾고 SOOP OVERWATCH2 CUP 시즌2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CRAZY RACCOON은 아쉬웠던 하반기 성적을 완벽히 만회하며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우승 직후 선수들과 MOON 감독이 전한 소감과 내년을 향한 포부를 들어봤다. LIP: "흐름에 맡겨 이룬 값진 우승"LIP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4년을 우승으로 마무리한 데 대해 “하반기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끝낼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딱히 중점을 둔 부분은 없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 달려준 모든 팬들에게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22. [SOOP컵 PO DAY4] SOOP OVERWATCH2 CUP 결승전 앞두고 ZETA DIVISION과 CRAZY RACCOON 감독의 출사표 SOOP OVERWATCH2 CUP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ZETA DIVISION의 CHANGGOON 감독과 CRAZY RACCOON의 MOON 감독이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각오와 전략을 밝혔다. "ZETA DIVISION, 이제는 우리의 차례"CHANGGOON 감독은 결승 진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올해 여러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많았다"며 "이번 결승은 우리가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 기쁘고, 선수들이 잘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TEAM FALCONS와 CRAZY RACCOON이 강력한 팀인 것은 맞지만, 이제는 우리가 우승할 차례"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CRAZY RACCOON의 약점에 대한 질문에는 "상대가 명실상부한 최강팀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22. [SOOP컵 PO DAY3] CRAZY RACCOON, ZETA DIVISION 꺾고 결승 직행… POTM HEESANG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CRAZY RACCOON이 SOOP OVERWATCH2 CUP 시즌2 플레이오프 DAY 3에서 ZETA DIVISION을 4-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직행했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HEESANG은 뛰어난 겐지 플레이로 팀 승리를 견인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HEESANG은 "생각보다 쉽게 이겨서 좋긴 했지만, 자신 있었던 일리오스에서 패배한 점이 아쉽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ZETA DIVISION의 강점으로는 "힐러 라인의 빠른 궁극기 사용"을 꼽으며 이를 까다로운 부분으로 언급했다. CRAZY RACCOON은 첫 전장인 일리오스에서 패배했지만, 이후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내리 4세트를 가져갔다. HEESANG은 이에 대해 "특정 공략보다는 우리가 해야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21. [SOOP컵 PO DAY1] CRAZY RACCOON, HAEJEOKDAN 꺾고 완벽한 승리…POTM JUNBIN 인터뷰 SOOP Overwatch2 Cup 시즌2 플레이오프 DAY 1에서 CRAZY RACCOON이 HAEJEOKDAN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JUNBIN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던 대로 하니 이긴 것 같아요”JUNBIN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평소처럼 경기에 임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깔끔한 승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긴 대기에도 흔들림 없는 준비”CRAZY RACCOON은 이날 경기 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 JUNBIN은 “오후 2시에 도착해 PC방에서 5시간 연습하고 대기실에서 3시간을 기다렸다”며 긴 대기 시간에도 팀의 집중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HAE..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19. OWCS 결승전, 역대 최대 상금 풀 기록…팀 팔콘스 20만 달러 거머줘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가 2024년 결승전에서 역대 최대 상금 풀을 달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입증했다. 블리자드는 OWCS 2024 결승전 상금 풀이 팬들의 직접적인 후원으로 총 50만 달러(한화 약 6억 7천만 원)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Our prize pool hit new heights thanks to everyone who directly supported OWCS 📈A massive congratulations again to @TeamFalconsGG, our #OWCSFinals 2024 Champions 🏆 We'll see you all this January to kickoff #OWCS 2025! pic.twitter.com/K1n5zpFin3&mda..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10. 케빈 워커(AVRL), 크레이지 라쿤 패배 원인은 "마우가 미러전 때문" 오버워치 e스포츠 캐스터 케빈 워커(AVRL)은 자신의 SNS를 통해 OWCS 월드 파이널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팀 팔콘스에게 패배한 이유를 상세히 분석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워커는 "드림핵 댈러스에서와 마찬가지로, 크레이지 라쿤은 마우가 미러전 상황에서 팀 팔콘스를 이길 수 없었다"며, "결승전까지 팀 팔콘스가 더 불안해 보였지만, 승자 결승진출전에서 크레이지 라쿤의 3:0 패배는 아시아 결승 이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Just like DH Dallas, Crazy Raccoon cannot beat Falcons in the pure Mauga mirror. I felt Falcons looked shakier than CR leading up to the win..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5. 크레이지 라쿤 LIP,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 시즌 마감 소감밝혀 OWCS 월드 파이널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크레이지 라쿤의 LIP 선수가 시즌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진솔한 심경을 밝혔다. LIP 선수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돌아보며 감사를 전했다. "올해의 모든 스케줄을 마쳤습니다. 비록 아름다운 마무리는 아니었지만,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MVP와 Role Star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준우승이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는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응원에 깊은 의미를 두었다.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LIP 선수는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팬들과 함께하는 여정이 그 누구보다도 빛나고 아름답게 꾸며지기를 바랍니다." 라며,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5. 크레이지 라쿤, DPS KNIFE 선수와 계약 종료… 2개월 만의 이별 일본의 e스포츠 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오버워치 부문에서 DPS로 활동했던 KNIFE 선수와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7일(일) 공식 소셜미디어 X를 통해 KNIFE 선수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그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KNIFE는 지난 9월 OWCS 아시아 스테이지 2를 앞두고 크레이지 라쿤에 합류했다. 팀 내에서는 메인딜러와 서브딜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활동했던 그는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활동한 뒤 팀을 떠나게 됐다. 【Overwatch部門 脱退のお知らせ】この度、Overwatch部門のKNIFE(@KNIFE__OW)が脱退する運びになりました事をお知らせ致します。短い期間ではありましたが、KNIFE選手の今後のご活躍をお祈..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OWCS2024] OWCS ASIA 결승전 지켜본 CR팀 MAX 선수 “스톡홀름에서 우승으로 보답할 것” 크레이지 라쿤이 OWCS ASIA 결승전에서 팀 팔콘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3:4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여신은 팀 팔콘스를 향했다.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한 크레이지 라쿤의 팀원 MAX(최수민) 선수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소감을 전하며 팀에 대한 아쉬움과 결연한 다짐을 밝혔다. MAX 선수는 “오늘 우리 팀의 선수들과 코치, 스태프 모두가 최선을 다해줬지만, 저는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팀원들과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까지만 사과하겠다. 스톡홀름에서는 반드시 크레이지 라쿤이 웃을 것이며, 팬분들께 우승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오프라인..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7. [OWCS2024] OWCS ASIA 결승전, 크레이지 라쿤 LIP vs 팀 팔콘스 Fielder 경기 전 인터뷰 2024년 10월 5일(토), OWCS ASIA Stage 2 결승전을 앞두고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과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또 한 번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은 이미 OWCS Stage 1 Korea와 OWCS Stage 1 Asia 결승전에서 대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뜨거운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Fielder: "크레이지 라쿤과 다시 만나 반갑다" Fielder 선수는 "사실 코리아 때는 제타 디비전이 올라와서 살짝 실망했지만, 다시 결승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만나게 되어 조금 반가운 감이 있다"고 말했다. LIP: "제타 디비전과의 결승이 아쉽다" LIP 선수는 "팀 팔콘스를 너무 자주 만나서, 이번엔 제타 디비전과 결승에서 맞붙고 싶었는데 못 올라와서 아쉽다"고..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5. [OWCS2024] OWCS ASIA 3일차: 크레이지 라쿤, 팀 팔콘스에 3:2 승리...POTM HeeSang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3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팀 팔콘스(TEAM FALCONS)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한 HeeSang 선수는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HeeSang은 "1세트를 따내면서 쉽게 이길 줄 알았지만, 세상에 쉬운 건 없었다"며 이번 경기가 예상보다 힘들었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세트에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팀 팔콘스의 강력한 반격을 맞아 어려움을 겪었다. HeeSang은 "2세트와 3세트는 저희가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4세트에서 준빈이가 콜을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2일차: 크레이지 라쿤, 제타 디비전에 3:1 승리...POTM LIP 인터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2일차 2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과 제타 디비전이 맞붙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크레이지 라쿤이 제타 디비전을 3:1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의 POTM은 크레이지 라쿤의 LIP 선수가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LIP 선수는 "제타 디비전도 강팀임을 알았기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경기가 예상보다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OWCS에서 첫 무승부가 나왔을 때 위기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 "위기감은 모르겠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걸 무승부로 해?? 이 ㅅㄲ들...약간 이런 느낌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격돌 모드에 대해 LIP 선수는, "연습 과정에서 한 번도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8. [OWCS2024] OWCS ASIA 1일차: 크레이지 라쿤, 블리드 이스포츠에 3:0 완승...POTM HeeSang 인터뷰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블리드 이스포츠(Bleed Esports)를 3:0으로 압도하며 승리했다. 오늘 경기의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된 HeeSang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을 밝혔다. HeeSang 선수는 "오늘 경기가 좀 더 쉽게 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게임이 잘 안 풀려서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전반적으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2세트에서 1점을 내준 상황에 대해 HeeSang은 "무슨 일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냥 지나가 보니까 1라운드가 내주고 있었다. 그래서 다급하게 픽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는 KNIFE 선수가 팀..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크레이지 라쿤, 아디다스 삼바 OG로 패션 영역 확장...삼바 OG 출시 독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가 일본 e스포츠 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 및 아트모스(atmos)와 손잡고 3사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삼바 OG(Samba OG)’ 모델을 출시한다. 아디다스는 최근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e스포츠 팀인 크레이지 라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크레이지 라쿤은 소셜 미디어 X에서만도 백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e스포츠 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크레이지 라쿤 x 아트모스 x 아디다스 삼바 OG는 오는 2024년 10월 12일 아트모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남성용 사이즈로만 제공된다. 제품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협업 모델은 프리미엄 블랙 가죽과 스웨이.. 오버워치/뉴스 2024. 9. 24. [OWCS2024] 크레이지 라쿤, 포커 페이스 압도하며 3위 마무리…POTM 슈 "더 강해질 기회, 아시아 우승 노린다" OWCS KOREA 플레이오프에서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스테이지 2를 마무리했다. 팀의 핵심 지원가인 슈(SHU)가 이번 경기에서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경기 후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슈는 인터뷰에서 "3등이라는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며, 팀이 팔콘과의 경기에서 스스로 무너진 부분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정크시티, 왕의길, 서킷로얄 모두 우리가 못해서 진 느낌"이라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패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한 번 져야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스테이지 1처럼 우승을 이어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포커 페이스와의 경기에서 크레이지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8. [OWCS2024] 댈러스 메이저 총 상금액 공개...우승팀 크레이지 라쿤 10만불 거머줘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댈러스 메이저 총 상금액이 공개되었다. 총 상금액은 $250,000로 한화로는 약 3억 4천만원 규모이다. 상금은 댈러스 메이저 1등부터 8등까지 차등지급되며 아래와 같다. 순위팀상금(%)상금액1등Crazy Raccoon40$100,0002등Team Falcons20$50,0003등Spacestation Gaming10$25,0004등ENCE8$20,0005등~6등M80Toronto Defiant6$15,0007등~8등NRG ShockTwisted Minds5$12,500 OWCS는 지난 2023년 오버워치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대회 상금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푸른 불꽃 한조 스킨을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판매를 진행했고, 판매 수익금의 25%를 댈러스 메이저 상금으로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