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에서 진행 중인 6v6 실험 모드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해당 모드가 영구적으로 게임에 추가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6v6 실험 모드는 커뮤니티와 콘텐츠 제작자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원작 오버워치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6v6 모드가 “오버워치가 원래 의도했던 방식”이라며, 해당 포맷이 영구적으로 부활하기를 바라고 있다.
다행히도, 오버워치 2의 디렉터 아론 켈러는 최근 6v6 역할고정 실험 모드가 미드 시즌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블리자드가 6v6 모드를 영구적으로 도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6v6 실험 모드, 팬들의 열광적 지지로 연장 결정
아론 켈러는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드에 대한 열정” 덕분에 실험 모드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6v6 실험 모드는 미드 시즌까지 이어지며, 이후에는 새로운 6v6 포맷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We're extending the 6v6 playtest due to continued player interest and excitement for the mode🥳
— Aaron Keller (@aaronkellerOW) January 6, 2025
Starting tomorrow the 6v6 card will move to the Arcade. It will be available until midseason, then transition to a 6v6 Open Queue format - Min 1, Max 3.
새로운 포맷에서는 각 역할에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배치할 수 있는 팀 구성이 가능해지며, 더 독창적인 팀 전략이 기대된다. 다만, 6명의 딜러나 탱커로만 구성된 조합과 같은 극단적인 플레이는 제한된다.
6v6 모드, 영구 도입 가능성 높아지다
6v6 모드에 대한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과 테스트 연장은 블리자드가 해당 포맷을 게임에 영구적으로 추가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특히, 마블 라이벌즈의 성공으로 인해 유저 기반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6v6 모드의 영구 도입은 오버워치의 전통 팬들을 다시 불러올 강력한 카드가 될 수 있다.
새로운 변화 요구되는 15시즌
오버워치 2 콘텐츠 제작자들은 15시즌에서 게임이 보다 신선하고 역동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블리자드가 더 큰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블 라이벌즈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6v6 포맷이 게임의 생명을 연장하고 기존 팬층을 되찾을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오버워치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워치2 14시즌, 해저드 메타에서 두각을 보이는 뜻밖의 영웅 (0) | 2025.01.10 |
---|---|
오버워치 e스포츠 캐스터, 오버워치와 마블 라이벌즈 비교 논란에 입장 표명 (0) | 2025.01.09 |
“오버워치를 무시하지 마라” 슈라우드, 마블 라이벌즈 열풍 속 발언 화제 (1) | 2025.01.07 |
오버워치2 6v6 모드 인기, 서비스 연장한다! (0) | 2025.01.07 |
오버워치2, 최대 위기 직면? 결정적 순간 다가온다! (1) | 2025.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