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6v6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켈러는 '디렉터의 관점:돌격 영웅과 다가오는 영웅 밸런스 변경 사항' 을 통해 개발팀이 11시즌과 12시즌동안 탱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역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영웅에 대한 개별 버프를 통해 탱커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팀당 탱커가 두명이 된다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오버워치2로 전환되면서 6v6 vs 5v5의 논쟁은 항상 뜨거운 주제였던 가운데 지난 3월, 소셜 미디어 X의 한 스레드가 오버워치 제작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이슈가 있었다.
이슈 당사자는 오버워치 콘텐츠 제작자 Samito로 그는 5v5가 결코 6v6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주장했고, 네임드 탱커 플레이어 Flats는 방송을 통해 논란의 주제를 가지고 몇 시간동안 논의하기도 했다.
5v5 will NEVER be peak Overwatch. https://t.co/VPu7yjWT2d
— Samito (@SamitoFPS) March 22, 2024
한편 켈러는 팀에서 이 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왔다고 언급하면서 조만간 디렉터의 관점이나 개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침묵을 깨고 6v6 복귀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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