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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 출시…2016년 오리지널 버전이 돌아온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11. 12.

 

블리자드가 2016 오리지널 버전을 되살린 신규 기간 한정 모드, "오버워치 클래식" 발표했다.

 

모드는 오버워치 출시 8 만에 원조 히어로 슈팅게임의 경험을 다시 제공하며, 당시의 혼란과 재미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는 2024 11 12 수요일부터 아케이드 모드에서 시작되며, 초기 출시 당시의 21명의 영웅들이 탱커, 공격, 수비, 지원의 4가지 역할로 분류되어 등장한다.

 

 

모든 영웅은 밸런스 조정 전의 원래 능력과 스킬을 갖추고 있어 메르시는 "부활" 궁극기를 통해 전체를 다시 살릴 있고, 한조는 갈래 화살을 사용할 있다. 또한 시메트라는 공격에서 지원가로 되돌아가 적을 관통하는 느린 구체, 강력한 유도 빔등을 다시 만나 있다.

 

모드는 원조 오버워치의 상징인 6v6 형식으로 복원했으며, 영웅이나 역할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팀을 구성(가령 6 윈스턴)하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초창기 오버워치 시절 영웅 선택화면

 

다만, 가지 현대적인 요소는 그대로 남아 있다. 오버워치 클래식은 최신 오버워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며, 기존의 전리품 상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출시 당시의 12 맵이 재구성되어 나타나지만, 66 국도와 눔바니 등의 맵은 오버워치 2 버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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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클래식 이벤트는 11 12일부터 12 3일까지 진행된다. 블리자드 수 게임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이번 모드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다른 시점을 탐구하는 "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2021 4월에 퇴사한 '벽난로 아저씨' 불리던 디렉터 제프 카플란을 오마주한 이미지를 게시해 당시의 향수를 자아냈다.

前 게임디렉터 제프 카플란
現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 요약

  • 과거 영웅 기술 부활: 메르시의 5인 부활, 토르비욘의 3단계 포탑 업그레이드, 시메트라의 광자 발사기, 한조 갈래화살 등 초기 스킬이 다시 등장한다.
  • 오리지널 맵 사용 가능: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등 출시 당시 맵들이 돌아온다.
  • 초기 출시 영웅만 사용 가능: 21명의 오리지널 영웅만이 선택 가능하며, 수비 역할이 돌아온다. (아나는 없음)
  • 원조 스킬 재현: 메르시의 5인 부활, 바스티온의 경계 모드, 시메트라의 광자 방벽과 옛 텔레포터 등이 제공된다.
  • 영웅 제한 없음: 원하는 영웅을 무제한으로 선택할 수 있어, 전통적인 6v6의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오버워치 클래식: 일정, 맵, 영웅 및 능력

오버워치 클래식이란?오버워치 클래식은 2016년 출시 당시 상태로 게임을 되돌리는 아케이드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초기 21명의 영웅만 사용할 수 있고, 매치는 5v5가 아닌 6v6로 진행되며,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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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오버워치 오리지널 영웅들
토르비욘 3단계 포탑
6 윈스턴 픽
메르시의 5인 동시 부활 궁극기
디바 자폭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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