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e스포츠20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3위 '흑백오리사'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흑백오리사 팀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현직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흑백오리사 팀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ChangSik: "팬들 앞에서 뛰는 것 자체로 감사"탱커 포지션의 ChangSik은 국내 팬들 앞에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것이 처음이라며 감회 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됐지만, 이틀째 되니 오히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흑백오리사 팀의 포지션 배치에 대해 그는 "가장 영향력이 낮은 사람이 힐러를 맡고, 중요한 포지션을 나누는 방식이었다"며 "미움받을 용기를 발휘해 팀원들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응원해 준 팬..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위 '탱커딱대'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탱커딱대 팀이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비록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선수들은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대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RoKy: "다시 선수로 뛸 기회가 있다면 또 하고 싶다" 팀의 핵심 DPS 역할을 맡은 RoKy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수를 하게 돼 너무 기뻤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애쉬를 활용한 날카로운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승리로 이어지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Faith: "겐지로 킬 많이 했던 순간, 가장 기억에 남아" Faith는 겐지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결과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일시 : 11월 7일(일) 17:00🔸장소 :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3/4위전 탱커딱대 1-3 흑백오리사1세트 | 탱커딱대 2-0 흑백오리사 | 부산2세트 | 탱커딱대 0-1 흑백오리사 | 루나사피3세트 | 탱커딱대 0-1 흑백오리사 | 감시기지:지브롤터4세트 | 탱커딱대 0-3 흑백오리사 | 뉴정크시티 결승전 이제곧질 3-2 우승할래말래1세트 | 이제곧질 2-0 우승할래말래 | 부산2세트 | 이제곧질 0-1 우승할래말래 | 루나사피3세트 | 이제곧질 2-3 우승할래말래 | 감시기지 : 지브롤터4세트 | 이제곧질 3-0 우승할래말래 | 뉴 정크시티5세트 | 이제곧질 3-2 우승할래말래 | 왕의길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최종결과4위 : 탱커딱..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크레이지 라쿤, DPS KNIFE 선수와 계약 종료… 2개월 만의 이별 일본의 e스포츠 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오버워치 부문에서 DPS로 활동했던 KNIFE 선수와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7일(일) 공식 소셜미디어 X를 통해 KNIFE 선수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그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KNIFE는 지난 9월 OWCS 아시아 스테이지 2를 앞두고 크레이지 라쿤에 합류했다. 팀 내에서는 메인딜러와 서브딜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활동했던 그는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활동한 뒤 팀을 떠나게 됐다. 【Overwatch部門 脱退のお知らせ】この度、Overwatch部門のKNIFE(@KNIFE__OW)が脱退する運びになりました事をお知らせ致します。短い期間ではありましたが、KNIFE選手の今後のご活躍をお祈..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우승할래말래' 팀 Architect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참가한 ‘우승할래말래’ 팀의 Architect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팀의 강력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승을 다짐했다. Architect 선수는 “예전에 함께 대회를 뛰던 선수들과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어 긴장보다는 흥분된다”며 무대에 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우승할래말래’ 팀은 첫 연습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각자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해봐서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필요를 알 수 있었다”며 팀워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팀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Architect 선수는 “저희가 제일 잘한다”며 짧고 단호..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흑백오리사' 팀 ChangSik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경기를 앞둔 ‘흑백오리사’ 팀의 ChangSik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탱커 인권 향상을 목표로 뚜렷한 의지를 보였다. ChangSik 선수는 “밴쿠버 유니폼을 입고 관객 앞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렘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잘해야 한다는 걱정이 크지만 기대도 된다”며 복합적인 심경을 전했다.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워크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원들과 워낙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팀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ChangSik 선수는 이번 대회 참가 계기로 ‘탱커 인권 향상’을 언급하며 “탱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탱커딱대' 팀 ROKY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서 ‘탱커딱대’ 팀의 ROKY 선수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지와 선수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탱커딱대’ 팀은 데스 매치 1위 팀인 ‘이제 곧 질' 팀에 의해 선택되었는데, 이에 대해 ROKY 선수는 “힐러(팀 서포트)가 제일 만만해서 고르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선수로서 뛰는 경기인 만큼 감회도 남달랐다. 그는 “4년 만에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 감회가 새롭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 팀원들과의 호흡이 어떻게 맞았는지 묻자, ROKY 선수는 “초반 연습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두가 선수 경험이 있어 빠르게 적응하며 합을 맞출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이제 곧 질' 팀 ANS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나서는 ‘이제 곧 질’ 팀의 핵심 딜러 ANS 선수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도와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스 매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진표 선택권을 얻은 ‘이제 곧 질’ 팀은 힐러 팀인 ‘탱커딱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ANS는 “저희 팀에게 가장 좋은 대진이라고 생각했다”며 “힐러와 딜러는 상극 관계라 유리한 점이 많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NS 선수는 “플래시 옵스 이후로 오랜만에 선수로 뛰지만 당시의 느낌 그대로 편안하다”며 복귀에 대한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원들과의 합을 맞췄으며 “다툼이 조금 있었지만, 딜러라는 공통점 덕분에 한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1 결과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1 🔸일시 : 11월 6일(토) 17:00🔸장소 :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4강전 1경기 이제 곧 질 3-0 탱커딱대1세트 | 이제 곧 질 2-0 탱커딱대 | 부산2세트 | 이제 곧 질 3-1 탱커딱대 | 뉴정크시티3세트 | 이제 곧 질 1-0 탱커딱대 | 루나사피 4강전 2경기 흑백오리사 0-3 우승할래말래1세트 | 흑백오리사 0-2 우승할래말래 | 부산2세트 | 흑백오리사 0-1 우승할래말래 | 루나사피3세트 | 흑백오리사 2-3 우승할래말래 | 수라바사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 3/4위전⚔️ 탱커딱대 vs 흑백오리사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DAY 2 | 결승전⚔️ 이제곧질 vs 우승할래말래 로스터 이제 곧 질 (Tea..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OWCS 월드 파이널 뷰잉파티, 11월 22일부터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개최 오는 11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OWCS 월드 파이널 뷰잉파티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열린다. 이번 뷰잉파티는 전 세계 오버워치 팬들을 대상으로 한 축제로, 월드 파이널의 생생한 현장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되었다. 티켓은 11월 13일(수) 오후 6시부터 오픈되며, 예매는 티켓링크의 e스포츠 오버워치 탭에서 가능하다. 팬들은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뷰잉파티의 티켓을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일정: 11월 22일(금) - 11월 24일(일)장소: WDG 스튜디오 홍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72-1)예매 링크: https://www.ticketlink.co.kr/esports/main#1018 OWCS 월드 파이널..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3. SOOP OVERWATCH2 CUP 시즌 2 대회 정보 (초청팀 UPDATE) SOOP OVERWATCH2 CUP 시즌 2 대회 정보 ■ 참가접수 : 11월 28일 자정까지 ■ 참가조건 :대회 첫날 기준 만 15세 이상선수와 소유주 포함 최대 8명 로스터 구성본선 진출팀은 서울 오프라인 대회 필수 참여 ■ 예선 : 11월 30일 ~ 12월 1일 (조별 싱글 엘리미네이션 / 3선승제) ■ 본선 : 12월 11일 ~ 12월 16일 (그룹 라운드로빈 / 3선승제) ■ 상금 : 우승 1500만원 / 준우승 500만원 / 3위,4위 300만원 / 5위,6위 200만원 ■ 초청팀 :포커 페이스 (Poker Face)베스타 이스포츠 크루 대전 (Vec Daejeon)해적단 (HaeJeokDan) - 시즌 1 디펜딩 챔피언제네시스 (Genesis)제타 디비전 (Zeta Division)팀 팔..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1.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11월 16일 개막...일정/이벤트/관람/로스터 부산에서 펼쳐지는 G-STAR 2024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가 11월 16일(토)과 17일(일) 양일간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전·현직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4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일정대회 일정은 11월 16일(토) 4강전(5판 3선승제)으로 시작하며, 17일(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모두 5판 3선승제)이 연이어 진행된다. 오버워치 팬들은 실제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실력을 생생히 즐길 수 있다. 현장 이벤트현장에서는 다양한 오버워치 관련 이벤트도 준비된다. 오버워치 플레이존을 비롯해 포토존, 스프레이 체험존, 사격체험존 등 여러 체험형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1. SOOP OVERWATCH2 CUP 시즌2, 초청 팀 공개 SOOP OVERWATCH2 CUP 시즌2가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팬들 앞에 돌아온다. WDG 코리아는 이번 대회의 공식 소셜 계정 X를 통해 초청된 3개 팀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포커 페이스(Poker Face), 베스타 이스포츠 크루 대전(Vec Daejeon), 그리고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포커 페이스를 잡고 챔피언에 오른 해적단(HaeJeokDan)이 초청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추가된 초청팀 확인하기) 대회 참가 접수는 11월 28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예선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은 조별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3선승제)으로 치러져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단, 초청 팀의 수에 따라 본선 진출팀 수는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본선은 12월..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1. OWCS 월드 파이널 정보 : 경기/인터뷰/방송/뷰잉파티/이벤트/테마/리플레이코드 대회개요OWCS의 첫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2024 OWCS 월드 파이널이 11월 22일 금요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드림핵 스톡홀름은 세계적인 e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아온 스톡홀름 컨벤션 센터에서 OWCS 월드 파이널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북미,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선발된 최강의 8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OWCS 월드 파이널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모든 경기는 무대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일요일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가 하나의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트위치와 유튜브를 비롯한 드롭..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6. SOOP OVERWATCH2 CUP 시즌2, 상금 3,000만원 규모로 11월 15일부터 참가 접수 시작 아프리카TV의 글로벌 플랫폼 SOOP과 WDG가 공동 주최하는 SOOP OVERWATCH2 CUP 시즌2가 더 큰 상금과 함께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총상금 3,000만원이 걸려 있어 오버워치2 팬과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 접수는 11월 15일(금)부터 시작되며, 28일(목) 자정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대회 첫날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이며, 팀은 최대 8명(선수와 팀 소유주 포함)으로 로스터를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본선에 진출하는 팀은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대회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11월 30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열리며, 조별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FT3, 3선승제)으로 진행된다. 각 조별로..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5. [OWCS2024] OWCS 월드 파이널, 새로운 패치 적용… 주노와 오리사 너프로 메타 변화 예고 오는 11월 22일,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OWCS 그랜드 파이널에 10월 29일자 최신 패치(2.13.0.1)가 적용된다. 이번 패치에서는 오리사와 주노의 너프가 포함되어 있어 메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주노와 오리사의 너프는 팀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전략적 변화와 이에 따른 각 팀의 플레이 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신 패치가 적용되는 이번 OWCS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서 어떤 팀이 상승세를 탈지 귀추가 주목된다. The #OWCSFinals will be played on today's newest patch, which includes adjustments to Orisa, Ramattra, Wrecking Ball, Sombra, and Juno! Some..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30. 2024 OWCS 어워즈, 북미 MVP 투표 박빙…단 50표 차이 2024 OWCS 어워즈 투표가 지난 17일(목) 시작된 가운데, 오버워치 이스포츠는 북미(NA) MVP 후보들의 득표 상황을 26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공개했다. 오버워치 이스포츠 측에 따르면, 이번 북미 MVP 투표는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월요일, 북미 MVP 후보 상위 두 명이 정확히 동일한 득표 수를 기록했다"며, "현재 주말을 앞두고도 두 후보 간 표 차이가 50표도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초접전"이라고 전했다. 팬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OWCS 어워즈 투표는 연말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자리로, 앞으로의 득표율 변화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투표는 10월 17일 목요일 오전 1시에 시작되어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3시 59분에 종..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26. OWCS 결승전 펀딩스킨, '네온 스트리트' 3종 출시 오버워치 2 13시즌 시작과 함께 메이, 정크랫, 트레이서의 ‘네온 스트리트’ 스킨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스킨은 OWCS 월드 파이널 기간에 맞춰 상점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OWCS 월드 파이널 상금 풀에 기여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스킨을 구매함으로써 OWCS 대회를 직접 지원할 수 있어, 커뮤니티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16. [OWCS2024] OWCS 월드 파이널 진출팀 확정 / 스톡홀름 대진공개 10월 14일(월) EMEA와 NA 지역 그랜드 파이널이 모두 종료되었다. NA 지역 우승은 토론토 디파이언트가 차지했으며, EMEA 지역은 스페이스 스테이션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11월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진출 8팀이 확정되었다. 월드 파이널 진출팀 ■ ASIA (아시아 지역)TEAM FALCONSCrazy Raccoon ■ NA (북아메리아 지역)TORONTO DEFIANTNTMRNRG SHOCK ■ EMEA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SpaceStation GamingENCETWISTED MINDS 월드 파이널 대진표 OWCS 월드 파이널 8강전날짜 : 11월 22일(금) ■ 8강전 1경기 19:00TEAM FALCONS vs TWISTED MINDS ■ 8강전 2..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14. [OWCS2024] 제타 디비전 HEESUNG, "더 건강해져서 스톡홀름을 향한 꿈, 내년에는 꼭 이루겠다" OWCS ASIA 결승진출전에서 제타 디비전이 팀 팔콘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ASIA 우승 및 스톡홀름 진출에 실패했다. 팬들의 큰 기대 속에 최선을 다한 제타 디비전은 이번 경기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내년 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2024년 8월 6일 제타 디비전에 합류해 탱커 포지션을 맡고 있는 HEESUNG(이희성) 선수는 SNS를 통해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도 이렇게 힘들고 슬픈데, 팀원들은 얼마나 더 힘들지 감도 안 온다”며 결승 진출 실패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스톡홀름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이렇게 끝난 것이 아쉽고, 이번 시즌에 더는 기회가 없다는 점도 슬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HEESUNG 선수는 “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7. [OWCS2024] OWCS ASIA 결승전 지켜본 CR팀 MAX 선수 “스톡홀름에서 우승으로 보답할 것” 크레이지 라쿤이 OWCS ASIA 결승전에서 팀 팔콘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3:4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여신은 팀 팔콘스를 향했다.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한 크레이지 라쿤의 팀원 MAX(최수민) 선수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소감을 전하며 팀에 대한 아쉬움과 결연한 다짐을 밝혔다. MAX 선수는 “오늘 우리 팀의 선수들과 코치, 스태프 모두가 최선을 다해줬지만, 저는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팀원들과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까지만 사과하겠다. 스톡홀름에서는 반드시 크레이지 라쿤이 웃을 것이며, 팬분들께 우승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오프라인..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7.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에 4:3 승리하며 OWCS ASIA 결승 우승 차지...팀원 인터뷰 2024년 10월 5일, 부산에서 열린 OWCS ASIA Stage 2 결승전에서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을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팀 팔콘스는 국제 대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는 Proper 선수가 선정됐다. 🔸ChiYo: "살면서 최고로 도파민 터진 날"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ChiYo 선수는 "살면서 가장 도파민이 터지는 날이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역전과 접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팀원들끼리 서로를 응원하며 기세 싸움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팀 팔콘스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부산까지 와주신 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힘..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6. [OWCS2024] OWCS ASIA 결승전, 크레이지 라쿤 LIP vs 팀 팔콘스 Fielder 경기 전 인터뷰 2024년 10월 5일(토), OWCS ASIA Stage 2 결승전을 앞두고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과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또 한 번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은 이미 OWCS Stage 1 Korea와 OWCS Stage 1 Asia 결승전에서 대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뜨거운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Fielder: "크레이지 라쿤과 다시 만나 반갑다" Fielder 선수는 "사실 코리아 때는 제타 디비전이 올라와서 살짝 실망했지만, 다시 결승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만나게 되어 조금 반가운 감이 있다"고 말했다. LIP: "제타 디비전과의 결승이 아쉽다" LIP 선수는 "팀 팔콘스를 너무 자주 만나서, 이번엔 제타 디비전과 결승에서 맞붙고 싶었는데 못 올라와서 아쉽다"고..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5. [OWCS2024] OWCS ASIA : 팀 팔콘스, 제타 디비전에 3:2 승리하며 결승 진출...POTM Stalk3r 인터뷰 10월 5일(토), OWCS ASIA 패자조 결승전에서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대망의 결승 무대로 향하게 되었다. 팽팽한 접전 끝에 팀 팔콘스는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POTM은 Stalk3r 선수가 선정되었다. Stalk3r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마지막에 지는 줄 알았다가 결국 이겨서 정말 기억에 남을 경기인 것 같다"며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4세트 패배 후 멘탈 관리 경기는 4세트까지 이어졌으며, 5세트에 돌입했을 때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이에 대해 Stalk3r 선수는,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고, 수비가 다 먹히는 순간 살짝 흔들렸지만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5. WDG e스포츠 스튜디오 충무로, 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2024년 9월 29일, OWCS ASIA 3일차 경기를 끝으로 WDG e스포츠 스튜디오 충무로가 2년 만에 작별의 인사를 알렸다. 2022년 10월에 개관해 수많은 e스포츠 팬들과 선수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 스튜디오는, 마지막 날까지 명경기들로 팬들의 열기를 더하며 e스포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WDG e스포츠 스튜디오 충무로의 마지막을 알린 안승용 캐스터는 경기 직후 클로징 멘트를 통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2022년 10월에 문을 열어 많은 선수분들과 팬 여러분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WDG e스포츠 스튜디오 충무로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3년간 이곳을 지켜온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있어 즐거움 가득한 곳이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1.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이재곤, 7년 간의 여정 마무리… 공식 은퇴 발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재곤(LeeJaeGon) 선수가 7년간의 프로 경력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재곤 선수는 9월 30일(월)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오늘부로 지난 7년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를 은퇴하려고 한다"고 밝히며, 그동안 함께한 팀원들과 코칭 스태프,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은퇴 소감을 전했다. 이재곤 선수는 "여러분의 격려 덕분에 힘든 시간도 이겨낼 수 있었고, 값진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다"며, "이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길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곤 선수는 러너웨이에서의 활약을 시작으로, 상하이 드래곤즈와 푸나틱..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30. [OWCS 2024] OWCS ASIA 그랜드 파이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오는 2024년 10월 5일(토)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OWCS ASIA 그랜드 파이널의 티켓이 9월 30일(월) 오후 6시에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다양한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패자조 결승전에서는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과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맞붙으며, 이어서 패자조 승자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과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2시간 시청 시: '모험가의 배낭' 스프레이4시간 시청 시: OWCS 에코 스킨(홈)5시간 시청 시: '모험이 부른다' 프로필 카드6시간 시청 시: OWCS 에코 스킨(어웨..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30. [OWCS2024] OWCS ASIA 3일차: 제타 디비전, 포커 페이스에 3:1 승리...POTM AlphaYi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4경기에서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3:1로 꺾고 부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AlphaYi 선수가 이번 경기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AlphaYi는 "부산에서 경기하는 것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이 준비한 치어풀에서 "제타 디비전을 부산에서 보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그려진 눈물 흘리는 개구리가 실제로 결승 진출로 이어지면서, 팬들의 바람을 지켰다는 뿌듯함도 함께 전했다. 포커 페이스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특별한 준비를 많이 하지 않고, 상대 메인 딜러만 조심하자고 생각..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크레이지 라쿤, 팀 팔콘스에 3:2 승리...POTM HeeSang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3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팀 팔콘스(TEAM FALCONS)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한 HeeSang 선수는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HeeSang은 "1세트를 따내면서 쉽게 이길 줄 알았지만, 세상에 쉬운 건 없었다"며 이번 경기가 예상보다 힘들었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세트에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팀 팔콘스의 강력한 반격을 맞아 어려움을 겪었다. HeeSang은 "2세트와 3세트는 저희가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4세트에서 준빈이가 콜을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포커 페이스, 블리드 이스포츠에 3:0 승리...POTM Proud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에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2경기에서 포커 페이스(POKER FACE)가 블리드 이스포츠(BLEED ESPORTS)를 3:0으로 꺾고 승리했다. 날카로운 에임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Proud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Proud는 "워밍업 경기여서 완벽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승현 선수가 "살살 하라"고 당부했지만, Proud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자비한 에임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메인 딜러 버프는 필요한 것 같다"며, 메인 딜러들이 고생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온몸 비틀기..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