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9시즌 최대 화두인 'DPS 패시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금) 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 게시한 '디렉터의 관점'에서 그는 DPS 패시브에 대해 "게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라고 운을 뗀뒤, "DPS 패시브는 공격영웅을 전투의 최전선으로 끌어내기 위해 고안된 것" 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를 처치하고 리스폰 지역으로 돌려 보내는게 오버워치의 기본이기 때문에 공격 영웅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 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또한 영웅들의 체력 증가에 대해 "게임 내 폭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책중 하나가 체력 증가였지만, 생각보다 효과적인 조정이 어려웠다." 라면서 "한 걸음 물러나 (DPS 패시브) 치유 감소량을 20%에서 15%로 줄일 것이며, 우리는 그 부분을 예의주시 할 것" 라며 DPS 패시브 수치 조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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