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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2 9시즌, DPS 패시브 "공격영웅 최전선 투입 위한것!"...치유감소량 변경 예고

플레이아레나 2024. 3. 8.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9시즌 최대 화두인 'DPS 패시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금) 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 게시한 '디렉터의 관점'에서 그는 DPS 패시브에 대해 "게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라고 운을 뗀뒤, "DPS 패시브는 공격영웅을 전투의 최전선으로 끌어내기 위해 고안된 것" 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를 처치하고 리스폰 지역으로 돌려 보내는게 오버워치의 기본이기 때문에 공격 영웅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 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또한 영웅들의 체력 증가에 대해 "게임 내 폭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책중 하나가 체력 증가였지만, 생각보다 효과적인 조정이 어려웠다." 라면서 "한 걸음 물러나 (DPS 패시브) 치유 감소량을 20%에서 15%로 줄일 것이며, 우리는 그 부분을 예의주시 할 것" 라며 DPS 패시브 수치 조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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