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두 지원가 궁극기도 무용지물' 9시즌 패치...유저 만족도 UP!

플레이아레나 2024. 3. 5.

 

 

블리자드는 9시즌 대격변 패치를 통해 메타를 크게 뒤흔들기로 결정했고, 발사체 크기 증가 자가 치유 패시브를 도입하면서 DPS 영웅들을 훨씬 강력하게 만들어 놓았다.

 

자가 치유 패시브로 인해 힐러의 중요성은 줄어들면서, 영웅들은 스스로 체력을 관리할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여기에 개발자들은 대상에게 피해를 대상이 치유되는 양의 20% 감소시키는 DPS 패시브를 적용시키면서 지원가의 역할을 더욱더 축소시켰다.

 

지원가를 메인으로 하는 유저들은 이러한 변화에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변화를 좋아하며 마침내 모든 역할이 공정하고 균형을 이루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플레이어는 바티스트 모이라 궁극기를 동시에 사용했음에도 아군 탱커인 오리사에게 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며 불평하는 영상 클립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플레이어는 "오버워치에서는 이상 치료를 없습니다." 라며 불평했다.

 

You cant heal anymore in Overwatch
byu/brawlimmoStefan inOverwatch

 

하지만 영상을 접한 커뮤니티의 대다수 유저들은 이외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은 지원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오리사가 1 5 시전하면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죽는 내용인데, 이를 유저들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니냐" 라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유저는 "당신 팀의 오리사가 적팀 앞에서 1 5 시도했다. 이전 시즌이었다면 지원을 받으면서 가능했던 플레이였겠지만 이번 9시즌 대격변 패치로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에 든다" 라며 게시자와 반대적 입장을 내세웠다.

 

다른 유저는 "당신이 비록 바티스트의 '증폭 매트릭스' 통해 오리사를 치유 하고 있었지만, -20% 치유 패시브와 5명이 포커싱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리사가 죽는건 결국 시간문제였다." 라며 반대 입장에 동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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