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된 빠른대전(Quick Play:Hacked)'이 오버워치2 9시즌 후반에 새로운 모드로 돌아온다.
이번에 해킹된 빠른대전의 테마는 '더블 트러블(Double Trouble)'로 게임내에서 동일한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이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플레이어가 딜러 및 지원 영웅에 대해 동일한 영웅을 두명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오버워치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구현되었던 것" 라며 신규 모드를 소개했다.
그는 이어 "오버워치 초창기에는 역할 대기열이 없었고, 플레이어들은 윈스턴 5명과 지원가 1명으로 팀을 만들 수 있었고, 우리는 이 전략을 'Quinston' 이라 불렀고 첫 번째 내부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했다" 라며 당시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더블 트러블은 영웅 선택에 더 많은 자유를 주고 조합의 창의성을 부여해 플레이어가 무엇을 생각해 내는지 그 궁금중을 참을 수 없다며 켈러는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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