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탱커&딜러 자가치유 패시브 도입...9시즌 대대적 변화예고

플레이아레나 2024. 1. 13.

오버워치2 소식을 개발자의 관점으로 소개하는 디렉터의 관점(Director's Take)이 '우리의 개발가치 1' 라는 제목으로 13일(토) 업데이트 되었다.

 

내용의 핵심은 대규모 신규 팀워크 기능추가와  상태를 한눈에   있는 UI 그리고 미니맵 도입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다.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에 따르면 "파티 프레임은 유저들이  쉽게  플레이를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팀원 전체 체력상태를  눈에   있는 HUD(Head Up Display) 기능을 구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군의 체력상태를 한눈에 알수있는 HUD 시스템

 

 기능은 이미 PvE에서 구현된 UI로 유저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PvP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핑 시스템과 개별 유저의 리스폰 시간을 조정해 팀원과 함께 리스폰 통한  플레이를 강화시킬 예정이며, 전용 미니맵 기능까지 논의했습니다" 라고 켈러는 덧붙였다.

 

그는 앞서 소개한 기능  일부는 이미 개발중이고 다른 기능은 아직 고려중이라고 언급하면서, 특히 미니맵에 대해  기대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오버워치 장기 비전을 언급하면서 예로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에게 도움이 만한 새로운 시스템 추가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다가올 9시즌에 대해 "게임 플레이와 밸런스 변경이 대규모로 있을 예정입니다. 변경의 주된 목적은 전투  피해 급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9시즌에는 돌격영웅과 공격영웅에게 자가 치유 패시브 효과를 조정할 예정이며, 이는 개별 유저가 자신의 체력을  많이 제어할  있게되어 아군을 살려야 한다는 지원가의 부담을 어느정도 줄일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플랜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재 주말 기간한정으로 진행중인 "더 빠른대전(Quickplay:Hacked) 이벤트에 대해 "이 특별한 실험은 이런 변화가 유저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변경 사항을 통해 개발팀은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해 게임 개선에 사용할 것입니다. 실제로 8시즌 후반에  가지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라며, 앞으로도 게임개선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 진행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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