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8시즌 중반패치, '버프'받는 영웅...평가는?

최근 2단 버프를 받을 돌격영웅 오리사

 

오버워치 영웅 선임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최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8시즌 중반 패치가 적용된 일부 영웅에 대한 통계를 공유했다.

 

먼저 오리사는 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계량형 융합 기관포(Augmented Fusion Driver)'의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삭제되었으며, '방어강화(Fortify)'는 모든 치명타 피해에 대해 면역이 강화되는 버프를 받았다.

 

패치가 적용된 이후 그는 통계에 대해서 "오리사의 승률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소전은 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레일건 게이지가 25% 미만으로는 감소되지 않는 버프를 받았다. 패치가 적용된 이후 그는 통계에 대해서 "레일건 버프에도 불구하고 소전의 퍼포먼스에는 큰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이렇게 중반 패치를 통해 버프 받은 오리사와 소전이 통계상으로는 버프효과를 크게 받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워크 루머가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는 레킹볼과 캐서디에 대해 그는 "레킹볼과 캐서디는 확실히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며, 9시즌에 몇 가지 큰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라며 이미 리워크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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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 우선순위 대상은...레킹볼과 캐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