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에서 지원가를 플레이하는 한 유저는 "치유뿐 아니라 아군 체력 상태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는 HUD(Head Up Display)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라며 개발팀에 제안했다.
사실 이 기능은 오래전부터 유저들이 오버워치 PvP에 넣기를 원했던 부분이었지만, 블리자드는 수용하지 않았고 단지 PvE로 개발되었던 인베이젼 모드에만 한정시켜놨다.
지난 6시즌을 통해 출시한 PvE '오버워치 2:인베이전'에서 많은 유저들은 스토리모드에 도입된 HUD에 주목했다. 그 이유는 HUD를 통해 전체 아군의 체력 상태를 화면을 통해 한 눈에 확인 가능했고, 체력 상태의 변화를 보다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었기 때문.
유저들은 인베이전 모드를 통해 오래전부터 원했던 HUD를 경험했고 이 기능 그대로 PvP에 적용시켜주길 원하고 있는 것.
"체력이 소모된 팀원이 힐러 뒤에 있거나 시야 밖에 있을 때 화면에 표시된 '치명상' 아이콘을 보고 팀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 '치유가 필요해' 라는 음성 대사가 자칫 남발될 경우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한 것을 방지하기위한 측면에 있어서도 HUD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UD 도입 필요성에 대해 많은 유저들은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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