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zo_news5 오버워치 2 한조, 원샷 킬 능력 회복… 커뮤니티 반응 엇갈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8일, 오버워치 2 12시즌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한조가 다시금 원샷 킬 능력을 회복하면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조와 위도우메이커는 게임 출시부터 강력한 원샷 킬 잠재력으로 인해 가장 논란이 많은 영웅 중 하나였다. 개발팀은 몇 차례 패치를 통해 한조의 원샷 킬 능력을 감소시켰으나, 이번 미드 시즌 패치에서 다시 일부 능력을 복원시켰다. 이번 패치로 한조의 화살 크기는 작아지고 활 충전 시간이 증가했지만, 화살 데미지는 120에서 125로 상향 조정되어 헤드샷으로 적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는 능력이 복원되었다. 이와 관련해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유저들은 다른 영웅들도 다시금 킬 콤보를 낼 수 있게 해야한다는 주장은 물론 또 다른 유저들은 .. 오버워치/뉴스 2024. 9. 19. "한조와 키리코, 도쿄 수호 위해 합치다", OW2 신작 단편, '명예가 숨쉬는 곳' 공개 오버워치 2의 새로운 단편 소설 '명예가 숨쉬는 곳'이 공개되며, 한조와 키리코의 예상치 못한 재회와 도쿄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공동 전선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단편 소설은 한조가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와 마주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조는 과거의 죄책감과 고뇌 속에서 도쿄를 위협하는 널 섹터에 맞서기 위해 다시 한 번 무기를 들게 된다. 이야기의 핵심은 한조와 키리코의 재회로, 두 영웅은 도쿄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쳐 널 섹터와 싸우는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명예가 숨쉬는 곳'은 오버워치 2의 세계관을 한층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조와 키리코의 관계와 그들의 성장을 다룬다. 이번 단편 소설을 통해 팬들은 두 영웅이 어떻게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지를.. 오버워치/뉴스 2024. 8. 29.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조", 리워크 들어간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조를 살리기 위해 리워크가 진행된다. 최근 개발팀은 캐서디를 오버워치 시절 캐서디로 돌려 놓는 등 오래된 영웅들을 현대화하기 위해 리워크를 진행중이며 이제 한조가 그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오버워치 콘텐츠 제작자 Spilo와의 인터뷰에서 변화가 필요한 영웅들을 언급하면서 한조를 지목, 개발팀의 목표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한조는… 영웅들 사이에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도슨은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개발팀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 중이다. 폭풍 화살 검토부터 과거 스킬 롤백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도슨에 따르면, 개발팀은 트레이서와 키리코와 같은 이동성이 높은 영웅들을 대응하고 한조가 원.. 오버워치/뉴스 2024. 7. 1. 오버워치2 개발팀, 치명적인 한조를 위해 영웅 HP 개편 테스트중 오버워치2 개발팀은 한조의 헤드샷을 훨씬 더 치명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체 영웅들의 체력(HP)을 조정하는 테스트를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9시즌을 통해 영웅들의 체력을 대대적으로 조정했고, 조정에 따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투사체 사이즈를 키운 바 있다. 대대적으로 조정된 체력의 부작용 중 하나로 일부 영웅간의 밸런스 문제를 꼽을 수 있다. 분명 투사체의 크기 증가로 한조의 헤드샷 적중은 좀 더 수월해졌겠지만, 조정된 체력으로 인해 적을 처치해야하는 노력을 더 커졌기 때문이다. 한 소식통은 한조가 예전 살상력의 일부를 되찾게 될 것이며, 더욱더 치명적인 한조를 만들기 위해 영웅들의 체력을 조정하고 이제 테스트 초기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리드 밸런스 디자이너 조쉬 노는 "회.. 오버워치/뉴스 2024. 6. 4. 한조 모스트 유저..."영웅의 영혼이 없어진 9시즌" 오버워치 2 9시즌 대격변 패치 이후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발사체 크기 증가, 즉 총알의 크기가 커진 것이다. 이러한 변화로 한조를 모스트로 하는 유저들은 9시즌 발사체 크기가 증가된 영웅을 가르켜 "영혼이 없는 영웅" 이라 부르고 있다. 유저들은 9시즌 한조의 발사체 크기 증가에 따른 각종 불만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한 유저는 "내가 한조를 가장 좋아했던 점은 멋진 헤드샷 한방으로 상대방을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패치 이후 그는 영혼없는 영웅처럼 느껴졌고 기분이 좋지가 않았다." 라며 레딧에 글을 공유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글에 동의한 또 다른 유저는 댓글을 통해 "패치로 인해 한조의 미묘한 차이가 사라졌다."라고 언급했으며, 이어 "개발팀은 한조를 고도로 숙.. 오버워치/뉴스 202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