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 VARREL 팀 소속 스트리머로 일본 활동 시작…11월 굿즈 발매 예정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인기 스트리머인 ANS(본명 이선창)가 일본 e스포츠 팀 VARREL의 소속 스트리머로 합류해 일본에서 활동을 본격화한다. ANS는 31일 오후 8시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An Awesome Sniper to An Ambitious Streamer pic.twitter.com/KgmYoZ1oo2

— DONUTS VARREL (@_VARREL) October 31, 2024

 

ANS는 “VARREL 팀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앞으로 트위치, 아프리카TV, 유튜브, 치지직 등에서 다양한 방송을 동시 송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어와 영어 방송은 트위치에서, 한국어 방송은 아프리카TV 등 한국 플랫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NS는 “일본어를 배우고 현지 생활을 경험하고자 일본 거주를 계획 중”이라며, “미국에서 생활했던 것처럼 새로운 언어와 문화 속에서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ANS는 11월 5일 저녁 7시 팬들을 위한 굿즈도 출시한다. 최근 후드티 촬영을 마쳤으며, 제품 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NS加入記念グッズ
2024.11.5 19:00 販売開始 pic.twitter.com/HbGeU3D6WC

— DONUTS VARREL (@_VARREL) October 3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