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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13시즌 신규 게임 모드 및 특별 이벤트 예고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10. 25.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13시즌에 신규 게임 모드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는 55 형식 실험과 함께 특별한 신규 모드가 도입될 예정이다.

 

55 형식 테스트 : '2 제한' 모드

13시즌 초반에는 '빠른대전:해킹모드'에서 55 형식의 '2 제한' 테스트가 차례 진행된다. 모드는 역할당 최대 명의 플레이어만 선택할 있는 제한이 있으며, 팀에 돌격 영웅은 최대 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자유로운 역할 선택에 맞춰 돌격 영웅의 생명력은 일부 조정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역할에 이미 두명이 있지 않은 , 자유롭게 역할을 변경할 있다.

 

테스트는 55 형식에서 구성의 자유도를 높였을 게임 플레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위한 실험으로, 향후 완전한 자유 모드로 발전할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것으로 보인다.

 

특별 모드 : '킹메이커' 공개 예정

13시즌 중반에는 코드네임 '킹메이커' 불리는 새로운 게임 모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킹메이커' '2 제한' 유사하게 역할에 최대 명의 플레이어만 배정되지만, 명으로만 구성된 역할의 플레이어에게는 특별한 보너스가 주어진다.

 

모드의 세부 사항은 출시가 가까워질 공개될 예정이지만, 블리자드는 다양한 조합과 전략적 성공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가올 깜짝 이벤트 예고

블리자드는 13시즌과 14시즌 동안 진행될 다양한 테스트 외에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이러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버워치 2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과 더불어 기존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여러분과 함께 오버워치를 단계 발전시킬 방법은 바로 여러분을 개발의 중심에 두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 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의 피드백과 협업이 개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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