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2 13시즌, "Kitten of Discord" 타이틀 논란

플레이아레나 2024. 10. 15.

 

오버워치2 13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타이틀 "Kitten of Discord" 추가하자, SNS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버워치2 다양한 스킨, 플레이어 카드, 엠블럼, 스프레이, 타이틀 등으로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표현할 잇는 다양한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추가된 타이틀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게이머태그 아래에 표시되는 한줄 텍스트로 13시즌의 배틀 패스 175단계에서 "Kitten of Discord" 타이틀을 획득할 있다.

 

"Kitten of Discord" 라는 명칭은 인터넷 밈을 연상시키며 여러 의미를 담고있다. 한편으로는 디스코드 채팅에서 귀여운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일컫기도 하고, 다른 의미로는 인터넷상에서 금전적 지원을 주고받는 관계를 뜻하기도 한다.

 

 

블리자드가 이런 트렌드를 게임 내에 직접 반영한 것에 대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건 진짜 너무 유치하고 재미없다" 반응부터 " 소식 때문에 오버워치를 다시 설치해야겠다" 반응까지 다양하다. 플레이어는 " 타이틀이 달린 사람을 보면 차단할 "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고, 다른 이는 "힐러 실력을 구별할 좋은 방법이 생겼다"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13시즌 배틀 패스가 열리면 타이틀을 얻기 위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달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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