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

메르시 리워크 해법 찾았다...그것은 바로 양손사용?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3. 11. 18.

오버워치2 유저들은 메르시 리워크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서 그것은 바로 카두세우스 지팡이와 블라스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만약 아이디어가 리워크로 반영된다면, 앞으로 메르시는 이상 평화주의 의무관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메르시는 오버워치2에서 상당히 논란이 많은 영웅이다.

 

현재 메르시는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이용해 아군에서 아군으로 이동하면서 아군의 체력을 유지시키고,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켜 소환하는 능력을 갖고있다. 여기에 아군의 공격력을 증폭시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능력까지. 이처럼 메르시는 아군의 치유와 공격력 증가를 번갈아 사용하여 내가 선택한 아군에게 힘을 실어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메르시가 논란이 많은 영웅으로 치부되는 이유는 바로 아군 공격력 증폭 기술로 종종 지나치게 증폭된 공격력으로 인해 특정 DPS 영웅이 다른 영웅보다 훨씬 강해지기 때문에 유저들은 기능을 제거하거나 수정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 가운데, 유저는 간단한 수정만으로 해결될 있는 리워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메르시 팬컨셉 사진 Posted by u/LaserBungalow

 

내용은 메르시에게 한손에는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다른 한손에는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를 잡게하는 것으로 이상 공격력 증폭을 사용할 없지만, 권총과 지팡이를 사용해 팀원에게는 치유, 적팀에게는 직접적인 데미지를 가하면서 종종 변수도 내는 지원가의 모습인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오버워치2에서 출시된 키리코, 라이프위버, 일리아리와 같이 치유와 공격이 가능한 영웅들과 비슷한 맥락인 것이다.

 

메르시도 오버워치2 메타에서 사랑받을 있는 리워크가 되길 기대해 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