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지난 블리즈콘 2023에서 이례적으로 기간한정 신규 영웅 체험모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출시될 신규 영웅이나 대규모 콘텐츠도 기간한정 체험모드로 선 공개해 테스트를 하고 싶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빠른대전이 게임중 이탈한 유저에게 패널티가 부여되는 시스템을 적용한 이후 이탈률이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빠른대전 게임중 이탈행위는 이 모드를 즐기는 유저의 게임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고, 이에 개발팀은 이를 막기 위한 노력으로 패널티 시스템을 7시즌에 도입해 어느정도의 이탈방지 효과를 보고있다.
하지만 빠른대전 특성상 시스템에 의한 완전한 이탈방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탈한 자리에 새 유저가 투입되는 일명 "중난" 문제의 해결과 매치 메이킹 품질 향상 및 욕설, 핵사용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아론 켈러는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기 위해 가령 8시즌에 리스폰 시간을 대폭 줄이면 어떤일이 발생할지와 같은 몇 가지 실험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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