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2 11시즌 테마는 "슈퍼 메가 울트라 워치"

플레이아레나 2024. 6. 13.

 

오버워치2 11시즌 테마가 공개되었다.

 

테마의 공식명칭은 슈퍼 메가 울트라워치(Super Mega Ultrawatch)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 영웅들이 오버워치와 크로스오버를 했다.

 

애니메이션에 열광적인 팬이기도 오버워치 개발팀은 오버워치2 처음으로 선보였던 대규모 콜라보레이션은 원펀맨(One Punch Man) 지난 9시즌 카우보이 비밥(Cowboy Bebop) 협업을 계속 이어 왔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참조하고 있으며, 심지어 배틀패스 스킨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개발팀의 애니메이션 사랑은 각별하다.

 

 

슈퍼 메가 울트라워치 테마 이벤트는 한국시간으로 6 21() 11시즌 시작과 함께 진행된다.

 

사실 오버워치가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겐지는 전대를 기반으로 개의 스킨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솔져 76 라이더 스킨 1개가 존재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겐지, 리퍼, 소전, 캐서디, 아나, 레킹볼의 전대 스킨이 등장하며, 전대물 특유의 과장된 나레이션, 번개 효과등의 화려한 편집을 통해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로고와 영상등으로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다.

 

영웅으로는 캐서디, 겐지, 아나, 소전, 레킹볼, 리퍼가 빌런으로는 루시우, 로드호그, 젠야타가 등장한다.

 

오버워치2 11시즌 예고편은 6 17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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