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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스킨가격 대폭 인하한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4. 6. 9.

7시즌 모이라 디아블로4 릴리트 크로스오버 스킨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스킨 가격을 대폭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스킨가격은 비단 오버워치2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많은 게임에서도 항상 논란의 소재가 되는 이슈중 하나이다.

 

오버워치2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7시즌 모이라 디아블로4 릴리트 크로스오버 스킨의 경우 프리미엄 번들로 출시된 것과 비싼 가격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을 일으켰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블리자드가 일부 스킨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오버워치 카발리가 관련 소식을 전했다.

 

카발리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에픽 레트로 스타 메이 스킨이 최대 70% 할인되어 300코인으로 구입할 있으며, 플레이어의 "Just For You" 상점에서는 다양한 수준으로 인하된 코인 가격표를 확인할 있었다고 밝혔다.

 

 

소식이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유저는 "게임이 출시된 이후 부터 우리가 줄기차게 요구했던 것이 드디어 실현되는건가요? 이게 진짜인가요? 이게 꿈인가요?" 라며 기쁜마음을 드러냈으며, 다른 유저는 "조금 늦은감이 있는듯...나는 내가 빌어먹을 스킨을 구입하고 싶어서 구입한게 아니라 어떻게든 개발자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구입했습니다. 현재 매치 메이킹은 끔찍한 수준이고 10시즌은 핵쟁이들로 넘쳐나 사상 최고치를 찍고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11시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상점과 관련된 소식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정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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