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레킹볼과 정커퀸 그리고 정크렛에 대한 소규모 버프안을 3일(수) 발표했다.
켈러에 따르면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은 살육과 도륙과 같은 다른 능력이 사용되는 동안에도 활성화되는 버프를 받을 예정이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12초로 감소된다.
10시즌 초반 소규모 리워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레킹볼은 완전히 충전된 갈고리 고정의 충격 피해량이 50에서 60으로 상향되며 적들은 0.25초 동안 움직이지 못한다.
여기에 지뢰밭 궁극기의 폭발 피해량은 130에서 165로 증가하며, 넉백은 5m에서 10m로 증가하면서 조금 더 위협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켈러는 정크렛과 에코, 한조가 약간의 버프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다만 구체적인 개선 사항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돌격 영웅 버프를 비롯한 모든 변경 사항들은 5월 15일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탱커 플레이어들은 버프된 DPS 패시브의 지옥속에서 인내심을 갖고 버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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