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이 초기 컨셉은 "차갑고 공격적인 캐나다 출신의 현상금 사냥꾼"

플레이아레나 2024. 4. 23.

오버워치2 메이 캐릭터의 초창기 디자인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위협적이고 날카로운 디자인이었음이 공개되었다.

 

초창기 메이 캐릭터는 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목표물을 얼리는 캐나나 출신의 현상금 사냥꾼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버워치 팀은 디자인에 대해 생각이 달랐고, 가벼운 캐릭터를 원했다.

 

냉각총과 얼음송곳으로 무장한 초기 메이 디자인이 오버워치2 커뮤니티에 공유되었고, 이를 유저들은 지금의 메이 모습을 전혀 찾아볼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뤘다.

 

 

사진속에는 "메이의 초기 컨셉은 디자이너들을 흥분시켰지만 결국 그들은 영웅이 너무 위협적이라고 느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메이 초기 컨셉을 보고 데바데(Dead by Daylight) 나오는 해골 상인 혹은 블러드 엘프와 비교하기도 했다.

 

"우리가 아는 메이는 귀엽고 친근한데, 이번 디자인은 공격적으로 보이네요. 전혀 다른 분위기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라고 유저는 말했다.

 

유저들은 예전의 메이 모습도 좋지만 현재의 부드러운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고 말하면서 현재 오버워치2 메이 모습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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