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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콜로세오 전장, 리워크 진행...11시즌 선보인다

플레이아레나 2024. 3. 23.

밀기모드 콜로세오 전장이 리워크된다.

 

오버워치2 디렉터 아론 켈러는 지난주 게임 매체 덱스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콜로세오 전장에 대한 리워크 계획을 갖고있고 11시즌 출시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콜로세오 전장에 대해 " 맵은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라면서 번째로 꼽은 문제점은 콜로세움 내부의 직선 공간과 중앙 측면에 위치한 유리벽을 지적했다. 

 

콜로세움 측면 통로를 막고 있는 유리벽

 

거리 직선 공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전투와 관련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옆쪽 통로를 유리벽으로 막고있어 이동할 동선이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해 우선 먼저 유리벽을 제거하는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이동 공간을 막고 있는 유리벽을 제거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이 훨씬 자유롭게 플레이를 있는 옵션을 갖게 것이라고 켈러는 말했다.

 

번째로 수정을 검토하고 있는 부분은 가장 치열한 전투가 발생될 밖에 없는 다리이다.

 

롤러코스터같은 다리구간

 

그는 부분에 대해 "개발팀은 다리 아래로 지나갔다가 다시 다리 위로 올라가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구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구간을 없애기 위해 많은 실험을 해봤지만 그중 어느 것도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측면에 완충 영역을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공격자와 수비수가 이동할 있는 공간이 많이 확보되었습니다. 화물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메가 헬스 팩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우리는 리워크를 통해 공간을 어느정도 확보했다고 생각하며, 지점에서 발생되던 긴장감도 이제는 어느 정도 완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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