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즌 레킹볼 리워크 확정...이어 DPS 영웅 2명 리워크 진행

 

오버워치2 10시즌을 통해 레킹볼을 포함한 두 명의 DPS 영웅이 리워크될 예정이다.

 

이미 레킹볼은 오는 10시즌을 통해 리워크가 확정된 상태이며, 여기에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두 명의 DPS 영웅을 추가로 리워크 한다며 오버워치 스트리머 Flat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두 명의 DPS 영웅에 대해 리워크를 진행중입니다. 작업되고 있는 영웅의 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리워크가 언제 완료될지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라면서, "리워크 영웅들이 준비되면 올 겁니다. 더 늦지 않게 빨리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

 

현재로서 두 명의 DPS 영웅이 누구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오버워치 선임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의 과거 발언중에 개발팀이 리워크로 리퍼에 대해 무기의 현대화를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여기에 오버워치에서 가장 오래된 영웅(캐서디로 추정) 중 하나를 리워크중인데, 여러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었다.

 

한편 리워크 소식이 공개적으로 알려진 후 알렉 도슨은 리워크된 리퍼 일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