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정보

[스타디움 완전정복-1] 스타디움 OVERVIEW...3인칭·강화 아이템·전용 랭크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4. 15.

 

영웅 17명, 전용 랭크 시스템·보상, 3인칭 전투로 차세대 경쟁전 예고

 

블리자드는 오는 4월 23, 오버워치2의 신규 경쟁 게임 모드 ‘스타디움(Stadium)’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버워치2 스타디움 모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스타디움은 5대5 역할고정 기반의 베스트 오브 7 방식으로 구성된 새로운 경쟁 모드로, 경기 중 아이템과 파워를 활용해 영웅의 능력을 강화하며 전투를 벌이는 것이 핵심이다.

 

출시 시점에는 총 17명의 영웅이 스타디움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1탱커-2딜러-2지원으로 고정된 조합을 바탕으로 경기에 돌입하게 된다. 이후 라운드마다 아이템 장비와 능력 변경이 가능한 파워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빌드를 완성해나간다.

스타디움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은 17명. 계속적으로 추가 예정

 

 

독립적인 경쟁 시스템 및 순위 리그 도입

 

스타디움 모드는 기존 경쟁전과는 완전히 분리된 전용 랭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든 플레이어는 시즌 시작과 함께 루키 리그에서 출발하며, 승리를 통해 점차 상위 리그로 승급할 수 있다. 각 리그는 고유의 규칙과 뱃지, 보상을 제공하며, 정상급 리그에 오르면 특별한 스킨 및 무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경쟁전과 분리된 스타다움 전용 랭크 시스템

 

또한, 16시즌에서는 특정 리그 도달 시 한정 보상인 ‘올스타 주노(All-Stars Juno)’ 특급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랭크와 함께 얻는 경쟁 포인트를 활용해 무기 스킨을 구매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특정 리그 도달시 획득가능한 올스타 주노 특급 스킨

 

 

전략적 전투와 3인칭 시점, 그리고 ‘스타디움 캐시’

 

경기 시작 시 플레이어는 3,500 스타디움 캐시를 소지하며, 경기 내에서 활약할수록 더 많은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3인칭 모드(1인칭 전환가능)와 스타디움 캐시 시스템

 

해당 캐시는 라운드 중 ‘무기고(Armory)’에서 아이템 구매에 활용되며, 일부 능력은 특정 라운드마다 무료로 지급된다.

획득한 캐시로 아머리에서 스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특정 적에게 현상금이 걸리는 ‘바운티 시스템’도 도입되어, 상대 고득점자를 처치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타디움은 3인칭 시점을 기본 시점으로 채택하며, 보다 넓은 시야와 새로운 HUD를 통해 역동적인 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만, 전통적인 1인칭 시점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기존 모드 재해석한 9종의 전장

 

스타디움 모드는 총 9개의 전장을 제공하며, 쟁탈, 밀기, 격돌 등 오버워치2 기존 규칙을 새롭게 재해석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특히, 밀기 모드는 소형 전장으로 제작되어 짧은 거리의 전진 전략이 요구된다.

맵은 밀기, 쟁탈, 격돌맵이 사용된다

 

출시 후에도 정기적으로 새로운 맵과 모드, 영웅,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며, 시즌별로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