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가 소전의 "소명(Calling)" 애니메이션 단편에 등장했던 아늑한 스웨터 스킨을 출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스킨은 14시즌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스킨 라인업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Calling" 단편이 처음 공개된 것은 2023년 8월 5시즌 PvE 스토리 미션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이었다. 이 단편에서 소전은 자경단원(Vigilante) 스킨, 그리고 이번 코지(Cozy) 소전 스킨에 영감을 준 스웨터 스타일 의상을 선보였다.
당시 팬들은 단편 속 스웨터 룩이 게임에 등장하기를 바랐고, 1년 이상의 기다림 끝에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특히, 이번 시즌이 갱스터, 천상계 캐릭터, 북유럽 신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스킨들로 채워진 가운데, 소전의 스킨은 일상적인 의상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점에서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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