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778 오버워치2 스타디움, ‘빌드 제작실’ 기능 추가… 나만의 전략 설계 & 공유 가능해진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스타디움 모드에 플레이어의 전략적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인 ‘스타디움 빌드 제작실’을 17시즌을 통해 정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단순한 전투를 넘어 개인의 빌드 철학과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향후 커뮤니티 내 전략 공유와 메타 확산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략 설계부터 공유까지… 커스터마이징의 끝판왕‘빌드 제작실’에서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빌드에 창의적인 이름과 상세 설명을 붙이고, 초반·후반·범용 카테고리로 구성 요소를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구분은 팀 조합이나 전장 상황에 따라 유연한 빌드 선택을 가능하게 하며, 실시간 전략 수립에 유리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적의 전략도 내 빌드로? ‘훔치기’ 기능 주목흥미로운 기능 중 하나는 .. 오버워치/뉴스 2025. 6. 19. 오버워치2 스타디움, 17시즌 사용자 지정 게임·신규 전장 추가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스타디움 모드 17시즌 업데이트를 맞아, 수많은 유저 요청이 반영된 핵심 기능들을 대거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사용자 지정 게임 기능부터 신규 전장, 조준 시스템 개선, 향후 경쟁 콘텐츠 예고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사용자 지정 스타디움 게임, 드디어 등장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사용자 지정 스타디움 게임이 17시즌에 정식 도입된다. 플레이어는 대기실에서 게임 매개변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진행할 모드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18시즌에는 AI 봇 추가 및 일반전 규칙 반영 등 기능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유저들이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인 빌드를 실험하거나 캐주얼한 방식으로 스타디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오버워치 2025. 6. 19. 오버워치2, 스타디움 로드맵 전면 개편… 일반전·영웅 추가 일정 조정 블리자드는 19일, 오버워치2 스타디움 모드의 최신 로드맵을 공개하며 여러 주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조정은 플레이어 경험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선택으로, 일반전 출시 일정부터 영웅 합류 시점까지 다양한 요소가 포함돼 있다. 일반전, 17시즌 → 18시즌으로 연기… 완성도 높이기 위한 결정당초 17시즌에 도입될 예정이었던 일반전 스타디움 모드는 18시즌으로 연기됐다. 블리자드는 이에 대해 “플랫폼과 랭크가 다른 친구들과의 크로스플레이를 완전히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개발 시간이 필요했다”며, “모든 기능이 완비된 포괄적 경험을 제공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중도 합류 기능도 도입… 스타디움만의 방식으로 구현빠른 대전 방식을 단순히 적용하는 것이 아닌, 스타디움 전용의 중도 합류 시스템이 함께 도입.. 오버워치/뉴스 2025. 6. 19. 오버워치 2 시즌 17, ‘지.아이.조’와 협업… 스네이크 아이즈 겐지 스킨 등장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17시즌을 맞아 전설적인 밀리터리 프랜차이즈 ‘지.아이.조(G.I. Joe)’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오버워치 2의 인기 영웅 겐지로, 지.아이.조의 닌자 캐릭터 ‘스네이크 아이즈(Snake Eyes)’를 모티프로 한 전설 스킨이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스킨은 겐지의 날렵한 닌자 콘셉트와 스네이크 아이즈 특유의 전투 스타일을 결합해, 두 팬덤 모두를 만족시킬 고퀄리티 꾸미기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이.조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17시즌 중 게임 내에 반영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2 17시즌, ‘파워 업’ 트레일러 공개… 신화 D.Va·전장 투표 기능 첫 도입 (17시즌 종합)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시즌인 17시즌 : 파워 업(..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파워 업’ 트레일러 공개… 신화 D.Va·전장 투표 기능 첫 도입 (17시즌 종합)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시즌인 17시즌 : 파워 업(Powered Up)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주요 콘텐츠를 예고했다. 시즌은 오는 6월 25일 정식 출시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플래시포인트 전장 ‘아틀리스(Aatlis)’가 모로코를 배경으로 추가되며, 전투 지형과 전략적 동선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매 경기 전 세 가지 무작위 전장 중 플레이어가 투표로 맵을 선택할 수 있는 ‘전장 투표’ 기능도 도입된다. 시즌 1일 차부터는 화려한 비주얼로 무장한 신화 스킨 ‘신화 호랑 스킨’이 공개되며, 4단계에 걸친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복고풍 감성을 담은 8비트 스킨 및 학원 콘셉트의 오버워치 아카데미 스킨 시리즈도 함께 추가된다. 17시즌은 6월 25일부터 PC 및 콘솔에서 ..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예측은 금물! 전투 규칙 매판 바뀌는 ‘해킹 소동’ 이벤트 (7.16~29) 오버워치 2가 17시즌을 통해 완전한 혼돈과 변칙 플레이로 무장한 특별 이벤트 모드 ‘해킹 소동(Hacked Games)’을 선보인다. 해당 모드는 오는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한정 운영된다. ‘해킹 소동’은 매 라운드마다 전투 규칙이 무작위로 바뀌는 변칙 PvP 콘텐츠로, 6대6 쟁탈 전장에서만 진행된다. 솜브라의 8비트 버전을 테마로 삼은 이번 모드는 저중력, 궁극기 충전 생명력 팩, 무작위 강화 효과 등 기존과 전혀 다른 예측 불가능한 메커니즘이 핵심이다. 블리자드는 “이번 모드는 플레이어들에게 혼돈과 실험, 리믹스된 오버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메타는 무의미하고, 순발력과 적응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을 해킹한 솜브라의 장난 속에서 전술은 무력화되고,.. 오버워치/이벤트 2025. 6. 18. 오버워치 2 시즌 17, ‘파워 업 이벤트’ 예고… 전설 스킨 100% 지급 (6.25~7.1) 오버워치 2가 17시즌의 시작을 기념해 ‘파워 업 이벤트’를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단 1주일간 한정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특별한 조건 없이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전설 스킨을 반드시 획득할 수 있어,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빠른 대전, 경쟁전, 스타디움 모드에서 총 17경기만 완료하면 된다. 보상으로는 특급 전리품 상자 4개가 제공되며, 특히 마지막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전설 스킨 하나가 무조건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확정 보상을 제공하는 셈이다. 이벤트 진행은 주요 PvP 모드인 빠른 대전, 경쟁전, 스타디움에서만 적용되며, 사용자 지정 게임, 인공지능 연습, 영웅 연마 모드에서는 참여 불가능하다. 블리자드는 “파워 업 이벤트는 누구나 쉽고 빠.. 오버워치/이벤트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배틀 패스 공개… 신화급 보상 총출동 오버워치 2 17시즌이 정식 개막을 앞두고, 시즌과 함께 선보이는 프리미엄 배틀 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배틀 패스는 전통적인 꾸미기 아이템을 넘어서, 신화급 콘텐츠와 다양한 테마 스킨, 그리고 풍성한 보상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17시즌 배틀 패스의 프리미엄 트랙에서는 ▲8비트 스타일의 라인하르트, 겐지, 솜브라 ▲비행 청소년 콜 캐서디 ▲학교생활 포크스 교수 정크랫 등의 독창적인 테마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벚꽃 아나, 전설 전리품 상자 2개, 500 크레딧, 감정 표현, 기념품, 무기 장식품, 음성 대사 등 다채로운 꾸미기 요소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배틀 패스를 통해 플레이어는 최대 80개의 신화 프리즘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7 시즌에서 동시에 출시된 신..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신화 무기 스킨 ‘강철 사신 리퍼’ 출시 오버워치 2 17시즌에서 사상 최초로 시즌 시작과 동시에 리퍼의 신화 무기 스킨 ‘강철 사신’이 즉시 출시된다. 리퍼 특유의 무자비하고 냉혹한 존재감을 극대화한 이번 신화 스킨은, 혼불로 벼려진 칼날, 사악한 디테일, 어둠의 기운 등으로 무장해 단순한 무기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다. 이 스킨은 총 4단계에 걸쳐 진화하며, 사용자의 플레이와 함께 점점 더 강렬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1단계에서는 불꽃처럼 깃든 날카로운 혼불의 총신과 살상 특화 디자인을,2단계에서는 피해 시 무기가 어둠의 에너지로 일렁이는 시각 효과를,3단계에서는 무기 전체를 감싸는 섬세한 움직임과 혼령의 디테일을,4단계에서는 그림자 소용돌이와 함께 공포의 음향 효과를 통해 리퍼의 분노를 완전체로 표현한다. 해당 스킨은 신화 상점에서 신화 프..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해와 달 오누이' 모티브 담은 D.Va 신화 스킨 출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17시즌 개막과 동시에 사상 최초로 두 개의 신화 스킨을 시즌 첫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이제 더 많은 선택의 자유와 함께 즉시 자랑할 수 있는 고급 꾸미기 요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는 스킨은 D.Va의 ‘신화 호랑 스킨’이다. 시베리아 호랑이의 혼령을 모티브로 한 이번 신화 스킨은 민담적 세계관과 시각 효과, 테마 음성, 깊이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콘텐츠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이 스킨은 동양적 미학과 미래적 장비가 어우러지는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킨은 총 네 단계의 진화 과정을 거치며, 각 레벨마다 외형이 점점 강렬하고 환상적으로 변화한다.1단계에서는 흰색 기..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신규 전장 3종 대공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17시즌을 맞아 플레이어 경험을 한층 확장시킬 신규 전장 3종을 공개했다. 핵심 모드 및 스타디움 형식 모두에서 전장 다양성을 대폭 강화하며, 색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이 요구되는 콘텐츠가 새롭게 합류했다. 먼저, ‘아틀리스(Atlis)’는 17시즌의 새로운 플래시포인트 전장으로, 모로코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가 반영된 공간이다. 무성한 정원과 호화로운 리조트를 배경으로, 좁은 경로에서 벌어지는 고밀도 전투와 빠른 기세 전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속도감 있는 전투가 핵심이다. 두 번째로, ‘이스페란사’는 기존 밀기 전장을 기반으로 한 라운드 기반 스타디움 전장으로 재해석되었다. 층이 높은 지형과 전술이 매 라운드마다 변화하는 구조 덕분에, 팀은 적응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요구받..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빠대·경쟁전 전장 직접 투표 가능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17시즌에서 ‘전장 투표’ 시스템을 정식 도입하며, 플레이어의 선택권을 강화한 새로운 매치 메이킹 방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장 투표는 17시즌 시작과 함께 빠른 대전 및 경쟁전 모드에서 적용되며, 경기 시작 전 세 가지 무작위 전장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하게 된다. 전장 투표는 매치의 전체 흐름과 액션의 무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매 투표마다 해당 전장의 선택 확률이 10%씩 가산된다. 최종 선정은 룰렛 스타일의 돌림판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전장 투표 시스템은 개인의 투표 내역과 배틀태그, 팀 대화 등 모든 정보가 비공개 처리되어, 플레이어가 심리적 부담 없이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보다 편안하게 선호하는 전장을 고를 수 ..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2 17시즌, ‘스타디움’ 대격변 예고… 빌드 제작실·신규 전장 공개 오버워치 2 ‘스타디움’이 17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콘텐츠 확장을 예고했다. 이번 17시즌부터는 젠야타, 시그마, 정크랫이 스타디움에 합류하며, 기존의 영웅들과 새로운 전술 조합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 스타디움 전장 ‘이스페란사’와 ‘사모아’도 추가되며, 전투의 무대가 한층 다양해진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새롭게 도입되는 ‘스타디움 빌드 제작실’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전문가 수준의 팀 빌드를 설계·저장·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 영웅의 초반 및 후반 장비 예시가 포함되어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17시즌 부터는 스타디움 모드의 등급이 처음으로 초기화되며, 모든 플레이어가 평등하게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된다. 여기에 꾸준한 플레이 성과를 보상하는 ‘드라.. 오버워치/뉴스 2025. 6. 18. 오버워치, 5월 한 달간 1만4천여 개 계정 제재… “공정한 게임 위해 무관용 원칙 지속” 블리자드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의 2025년 5월 불량 사용자 제재 현황을 발표하며, 총 14,195개의 계정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Play nice; Play fair(예의 있게, 공정하게 플레이하세요)”라는 핵심 가치를 강조하며, 공정한 게임 환경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재는 허용되지 않은 제3자 외부 프로그램, 즉 핵 및 치트 프로그램 사용에 따른 것으로, 블리자드는 “지속적으로 기술적 대응과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개발자 및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Battle.net 계정 정책 강화에 따라 영구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은 해외 계정은 PC방 접속도 불가하도록 차단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관.. 오버워치/뉴스 2025. 6. 17. “멍청한 짓 하지 마!” 단순한 조언 하나가 골드에서 플래까지 올린다 한 오버워치2 유저가 “바보 같은 조언이지만 게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을 Reddit에 올려 커뮤니티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글쓴이 BantuLisp는 “그냥 ‘바보 같은 행동만 안 하면 된다’는 영상을 보고, 3일 만에 골드4에서 플래티넘1까지 올랐다”며 단순한 생각의 전환이 승률에 큰 영향을 줬다고 고백했다. 이에 수십 명의 유저들이 각자의 황당하지만 효과적인 ‘깨달음’을 댓글로 공유했다. “멍청한 짓 하지 마라”는 조언, 진짜 효과 있었다가장 많이 언급된 팁은 바로 “그냥 멍청한 짓만 하지 말 것”. SexyTacoCat은 이를 더욱 간결하게 정리했다. “무언가를 하기전에, ‘멍청이가 이런걸 할까?’라고 생각해봐. 멍청한 짓이라고 판단되면 하지 마라.” 이 단순한 .. 오버워치/뉴스 2025. 6. 17. 모이라는 잘했지만 졌다?… 스탯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플레이 메이킹’ 한 오버워치2 유저가 레딧에서 ‘내가 문제일까?’라는 제목으로 모이라 플레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작성자 podreyme는 랭크 게임이 아닌 빠른대전에서 11분간 7,000힐, 5,000딜, 19어시스트, 5데스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고 밝히며, “내가 문제인가요? 아니면 탱커와 딜러의 문제일까요?”라고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했다. 이에 다수의 유저들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남겼다.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플레이 메이킹’Electronic-Elk8917는 “모이라는 높은 수치의 힐과 딜을 기록하지만, 아나처럼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플레이 메이킹 능력은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나는 적을 생체 수류탄으로 막거나, 라인하르트의 돌진을 수면총으로 끊을 수 .. 오버워치/뉴스 2025. 6. 17. OWCS 2025 STAGE 2 PO 드롭스 이벤트 (6.17~6.30) 2025년 OWCS STAGE 2 플레이오프를 생방송으로 시청하면 오버워치 2 인게임 아이템 증정 기간 : 6월 17일(화) ~ 23일(월)1시간 시청 : Team Goals 스프레이2시간 시청 : Earned not Given 스프레이4시간 시청 : Entry Secured 아이콘6시간 시청 : Regional Rivalries 네임카드 기간 : 6월 29일(일) ~ 30일(월)1시간 시청 : Hold W 스프레이2시간 시청 : Dreams of Celebration 스프레이4시간 시청 : Reigning Champions 아이콘6시간 시청 : Midseason Championship Goal 네임카드 오버워치/이벤트 2025. 6. 16. 조준만으론 부족하다, 고수들이 말하는 애쉬 전략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OverwatchUniversity)에서는 최근 딜러 영웅 '애쉬'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실전 조언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게시글 "애쉬 실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에는 중·상위권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며, 애쉬를 마스터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조준과 위치 선정, 애쉬의 기본부터 응용까지애쉬는 중장거리 교전에 특화된 히트스캔 영웅으로, 정확한 조준과 지형 활용, 궁극기 운용 능력이 요구된다. 유저들은 “단순히 조준력이 좋다고 해서 애쉬를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며, 위치 선정과 전장 흐름을 읽는 능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ADS(조준 사격)와 힙파이어(비조준 사격)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됐다. 근거리 적.. 오버워치/정보 2025. 6. 16. [OWCS KOREA 2025 STAGE 2 순위결정전 WEEK 5 DAY 3] AGG, CRAZY RACCOON에 완승… ADE “손목 에임 버리고 자신감 되찾았다” OWCS KOREA 2025 STAGE 2 SEEDING DECIDER WEEK 5 DAY 3MATCH 3. CRAZY RACCOON 0-3 ALL GAMERS GLOBAL | POTM : ADE 2025년 6월 15일, OWCS KOREA 2025 STAGE 2 순위 결정전 마지막 경기에서 AGG(ALL GAMERS GLOBAL)가 CRAZY RACCOON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강팀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날 경기의 POTM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딜러 ADE가 차지했다. ADE는 “라운드 로빈에서 CRAZY RACCOON만 못 이겼었는데, 오늘 3: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수라바사 전장에서는 초반 흔들렸지만, LEESOOMIN 선수의 빠른 판단력과..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5. [OWCS KOREA 2025 STAGE 2 순위결정전 WEEK 5 DAY 3] ZEST 3연속 POTM… T1, ZETA 꺾고 전승 1위로 PO 진출. ZEST “플레이오프가 진짜다” OWCS KOREA 2025 STAGE 2 SEEDING DECIDER WEEK 5 DAY 3MATCH 2. T1 3-1 ZETA DIVISION | POTM : ZEST 2025년 6월 15일, OWCS KOREA 2025 STAGE 2 순위 결정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T1이 ZETA DIVISION을 3대 1로 제압하며 순위 결정전 3연승, 전승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ZEST 선수는 3경기 연속 POTM에 선정되며 팀의 중심 역할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ZEST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승으로 1등 마무리하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하지만 플레이오프가 가장 중요한 만큼 다음 주 준비에 더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2세트 마지막 극적인 수비 장면에 대해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5. [OWCS KOREA 2025 STAGE 2 L.C.Q WEEK 5 DAY 3] KILO의 침착한 캐리, ONSIDE GAMING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OWCS KOREA 2025 STAGE 2 L.C.Q WEEK 5 DAY 3MATCH 1. OLD OCEAN 1-3 ONSIDE GAMING | POTM : KILO 2025년 6월 15일(일), OWCS KOREA 2025 STAGE 2 L.C.Q WEEK 5 DAY 3 경기에서 ONSIDE GAMING이 OLD OCEAN을 상대로 3대 1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경기의 POTM은 KILO 선수가 만장일치로 선정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KILO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부터 팀원들과 피드백과 연습을 많이 했고, 오늘 무난하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차분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 특히 2세트 밀기 전장에서는 상대의 시메트라, 라이프위버 전략을 빠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5. “정면은 비효율”… 주노 '하이퍼 링' 진입 각도만 바꿔도 부스트 지속 시간 UP 오버워치2에서 주노의 하이퍼 링을 활용한 고급 테크닉이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측면 진입’ 방식이 있다. 이 테크닉은 스폰 지역에서 링을 측면으로 통과함으로써 부스트 지속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전략이다. 해당 기술을 소개한 유명 루시우 유저 FunnyAstro는 “스피드링 효과는 마지막으로 링을 통과한 지점부터 약 2.5~3초간 유지된다”며 “문 쪽에서 정면으로 나가면 링 접촉이 너무 앞에서 끝나 부스트가 일찍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반면, 측면으로 링을 통과하면 링의 마지막 지점을 더 늦게 통과하게 되어, 문을 통과하고 나서도 부스트가 좀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 방식은 실제 전투 초반 단계에서의 위치 선점, 또는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오버워치/정보 2025. 6. 15. [OWCS KOREA 2025 STAGE 2 순위결정전 WEEK 5 DAY 2] T1, CRAZY RACCOON에 3:1 완승… ZEST “똥이든 된장이든 함께 먹는다” OWCS KOREA 2025 STAGE 2 SEEDING DECIDER WEEK 5 DAY 2MATCH 3. CRAZY RACCOON 1-3 T1 | POTM : ZEST OWCS KOREA 2025 STAGE 2 Seeding Decider Week 5 Day 2의 마지막 경기에서 T1이 CRAZY RACCOON을 3: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승리로 T1은 CRAZY RACCOON에게 사상 첫 2연패를 안긴 팀으로 기록됐으며, 이날 경기의 POTM은 ZEST가 차지했다. ZEST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CRAZY RACCOON이 강한 팀이라 긴장했지만, 다행히 잘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T1은 경기 내내 CRAZY RACCOON을 상대로 전 조합에서 우위..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4. [OWCS KOREA 2025 STAGE 2 순위결정전 WEEK 5 DAY 2] AGG, ZETA 상대로 3:2 짜릿한 역전승… LEESOOMIN “다음엔 더 깔끔하게 이기겠다” OWCS KOREA 2025 STAGE 2 SEEDING DECIDER WEEK 5 DAY 2MATCH 2. ALL GAMERS GLOBAL 3-2 ZETA DIVISION | POTM : LEESOOMIN OWCS KOREA 2025 STAGE 2 Seeding Decider Week 5 Day 2에서 AGG(ALL GAMERS GLOBAL)가 ZETA DIVISION을 상대로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스테이지 2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는 AGG의 LEESOOMIN 선수가 선정됐다. LEESOOMIN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겨서 기쁘지만, 준비한 전략이 잘 안 풀려서 조금 아쉽다”면서도 “다음엔 더 잘 준비해서 깔끔하게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AGG는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4. 오버워치2, 경쟁 드라이브 카운트다운… 경쟁전 보상 대폭 강화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경쟁전 이벤트 ‘드라이브 이벤트’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플레이어들은 추가 경쟁 포인트 3000점과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드라이브 이벤트는 기존의 경쟁전 시즌과는 별도로, 특정 기간 동안 경쟁전 플레이를 통해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소보다 훨씬 높은 경쟁 포인트 보상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황금 무기 구매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신규 시그니처는 프로필에 꾸밀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전용 테마를 통해 17시즌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는 다음 주말부터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 및 참가 조건..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Insert Coin!’ 오버워치2 17시즌, 아케이드 감성으로 돌아온다 블리자드는 오는 6월 25일 시작되는 오버워치2 17시즌의 타이틀과 분위기를 담은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즌의 이름은 ‘Powered Up!’(파워드 업!)으로, 고전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를 바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티저는 어두운 밤 부산 맵의 게임 센터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아케이드 기계가 번개로 충전되면서 "Insert Coin" 문구와 함께 오버워치 특유의 해골 마크가 깜빡인다. 이후 화면에는 시즌 명칭 ‘Powered Up!’이 등장하고, 정식 트레일러 공개일이 6월 18일임을 알렸다. You think you know true power? Think again! 💪🔥Tune in to the Season 17: Powered Up! Official T..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OWCS KOREA 2025 STAGE 2 L.C.Q WEEK 5 DAY 2] ONSIDE GAMING, POKER FACE 3:1 제압...ADO, "도장 깨기 시작됐다!" OWCS KOREA 2025 STAGE 2 L.C.Q WEEK 5 DAY 2MATCH 1. POKER FACE 1-3 ONSIDE GAMING | POTM : ADO 2025년 6월 14일(토), OWCS KOREA 2025 STAGE 2 L.C.Q WEEK 5 DAY 2의 첫 번째 경기에서 ONSIDE GAMING이 POKER FACE를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두며 패자부활전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 경기의 POTM은 인상적인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끈 ADO가 선정됐다. ADO는 인터뷰에서 “팀이 LCQ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에 3:0 승리를 기대했지만, 왕의 길을 내준 점은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밀기 전장에서는 팀이 전멸한 상황에서 단독으로 화물을 밀어 점수를 확보하는 활약..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4. 바스티온, 오버워치2 17시즌서 크기 10% 감소… 생존력 향상 기대 오버워치2 영웅 디자인 팀이 17시즌에서의 바스티온 변경을 공식화했다. 피해량은 높지만 생존력에 취약했던 바스티온을 보다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웅의 크기를 10% 줄이는 조정이 이루어진다. 영웅 디자인 팀의 스콧은 공식 블로그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제가 팀에 처음 합류했을 때 가장 처음 제안했던 밸런스 변경이 바로 바스티온의 크기 축소였다”며 해당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크고 무거웠던 바스티온, 더 작고 민첩하게”바스티온은 공격 영웅 중 가장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그 큰 캐릭터 모델로 인해 타깃이 되기 쉬워 플레이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스콧은 “바스티온은 많은 상황에서 그 체급 자체가 약점이 됐다”고 언급했다. 팀 내부에서 처음에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오버워치2 17시즌, DPS 패시브 조정… 힐러 압박 강화 오버워치2 개발팀이 17시즌을 앞두고 DPS 패시브 및 생명력 회복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조정을 예고했다. ‘디렉터의 관점’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내용은 향후 메타 전환과 전투 템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2 영웅 디자인 팀의 스콧은 “중요한 변경을 적용할 때면 항상 한발 물러서서, 더 넓은 관점에서 게임플레이 전반을 살펴본다”고 강조했다. 공격 영웅, 힐러 제압 능력 강화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공격 역할의 지속 치유 감소 효과다. 17시즌부터는 기존 25%에서 30%로 증가한다. 이는 공격 역할 영웅들이 지원가의 치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정이다. 스콧은 “공격 영웅들이 지속 회복에 더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생명력 회복 타..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오버워치2 개발팀 “솜브라 변경 논의 중… 밴 데이터로 판단 오버워치2 개발팀이 최근 블로그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밸런스 조정의 기준이 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해 밝혔다. 특히 높은 밴율의 영웅인 솜브라에 대한 변경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을 직접 언급하며 향후 패치 방향에 관심이 모인다. 영웅 디자인 팀 소속 스콧은 영웅의 픽률, 승률, 밴율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밸런스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오버워치2 팀은 일반적으로 승률 45~55% 사이를 이상적인 범위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수치를 벗어날 경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밴율 데이터는 플레이어 피드백의 또 다른 창구”16시즌에서 도입된 영웅 금지(Hero Ban) 시스템은 단순한 밸런스 지표를 넘어, 플레이어들이 어떤 영웅을 ‘상대하기 싫어하는지’..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이전 1 2 3 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