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

오버워치 2 17시즌, ‘스타디움’ 대격변 예고… 빌드 제작실·신규 전장 공개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6. 18.

 

오버워치 2 스타디움’이 17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콘텐츠 확장을 예고했다.

 

이번 17시즌부터는 젠야타, 시그마, 정크랫이 스타디움에 합류하며, 기존의 영웅들과 새로운 전술 조합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 스타디움 전장 ‘이스페란사’와 ‘사모아’도 추가되며, 전투의 무대가 한층 다양해진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새롭게 도입되는 ‘스타디움 빌드 제작실’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전문가 수준의 팀 빌드를 설계·저장·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 영웅의 초반 및 후반 장비 예시가 포함되어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17시즌 부터는 스타디움 모드의 등급이 처음으로 초기화되며, 모든 플레이어가 평등하게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된다. 여기에 꾸준한 플레이 성과를 보상하는 ‘드라이브’ 시스템, 자유롭게 룰을 설정할 수 있는 사용자 지정 게임, 그리고 새로운 ‘올스타’ 보상도 도입된다.

 

블리자드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스타디움은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실력과 전략이 진정으로 검증되는 시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버워치 2 17시즌, ‘파워 업’ 트레일러 공개… 신화 D.Va·전장 투표 기능 첫 도입 (17시즌 종합)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시즌인 17시즌 : 파워 업(Powered Up)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주요 콘텐츠를 예고했다. 시즌은 오는 6월 25일 정식 출시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플래시포인트 전장

overwatch-kor.tistory.com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