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9월 14일 오전 1시 '오버워치 2 X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콜라보레이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두 게임의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버워치 2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라인하르트,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젠야타가 워크래프트 테마의 스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도우메이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실바나스 윈드러너'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을 받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녀의 매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표현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번 트레일러는 이러한 스킨들과 더불어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프랜차이즈의 미학과 세계관이 혼합된 이번 콜라보는 오버워치 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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