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블리자드, 콘솔에서의 불공정 플레이 근절 위해 강력한 조치 시행

플레이아레나 2024. 8. 20.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11시즌에서 콘솔 플레이어들이 승인되지 않은 주변 기기를 사용해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시행했었다.

 

이로 인해 10시즌에서 이러한 기기를 악용해 경쟁전에서 순위를 올린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이 차단되었다고 블리자드는 밝혔다.

 

블리자드는 "승인되지 않은 기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이제 경쟁전 참여가 불가능하며, PC 입력 풀에서만 게임을 진행할 있게 된다"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콘솔 플레이어들이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있도록 하는 기여를 했으며, 블리자드는 앞으로도 게임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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