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의 11시즌 미드 시즌 밸런스 패치가 10일(수) 라이브 서버에 적용된다.
오버워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 미드 시즌 밸런스 패치는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진행되며, 밸런스 팀이 대담하게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치는 탱커를 중심으로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며, 일부 상위 영웅들에 대한 너프도 포함된다. 도슨은 "이런 큰 변화가 수반되는 패치의 경우 게임 플레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슨은 지난 6월 초에 윈스턴과 라인하르트의 밸런스 변경 사항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라인하르트의 더욱 강력해진 돌진 능력과 윈스턴의 궁극기 및 보조 발사에 대한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치를 통해 오버워치2의 게임 플레이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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