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2 10시즌 신화 스킨 비활성화 조치...접속끊김 유발 때문?!

플레이아레나 2024. 5. 15.

 

오버워치2 10시즌 미드시즌 패치 모든 신화 스킨이 비활성화되면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쇼설미디어 X 통해 "오버워치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보다 포괄적인 수정 사항이 적용될 때까지 신화 스킨이 비활성화됩니다." 라고 밝혔다.

 

개발팀에 따르면 "오늘 패치에서 발견된 신화 스킨 장착 다양한 매치에서 충돌이나 연결 끊김을 초래하는 문제를 조사하면서 모든 신화 스킨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신화 스킨을 장착한 경우 다음 게임에서 영웅이 기본 오버워치2 스킨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신화 상점을 비활성화 했습니다. 프리미엄 배틀 패스에서는 계속해서 신화 프리즘을 수집할 있습니다." 말했다.

 

한편 게임중 접속 끊김 현상에 따른 탈주 패널티에 대해 개발팀은 " 문제가 시작된 이후 이전 경기 인스턴스에서 이탈자 페널티가 면제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신화 스킨이 어떻게 오버워치 연결 끊김을 유발할 있는것인지 의아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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