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출시된 하시모토 키리코 전설 스킨에 대해 일부 오버워치2 유저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전설 스킨 기준에 의문을 제기한 유저들은 특히 전율의 타츠마키(Tornado of Terror)와 하시모토 전설 스킨의 품질 수준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전율의 타츠마키 전설 스킨은 '오버워치2 X 원펀맨' 콜라보레이션의 일부이기에 스킨 등급에 대해 어느정도 납득이 되겠지만, 키리코를 한조와 겐지의 아버지 죽음에 책임이 있는 일본 범죄 집단인 하시모토 일족의 일원으로 만들어 버린 하시모토 스킨에 전설 등급을 부여한 것을 두고 과연 전설이라는 지위를 가질만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What exactly makes a legendary skin legendary?
byu/Chair_Last inOverwatch
오버워치2 레딧의 한 유저는 "하시모토 스킨을 구매할 생각이 없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또 다른 유저는 "스킨은 예쁘지만 기본 스킨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전설로써 가치가 없다." 라며 "전설로 표시된 고가의 특급스킨" 일뿐이라고 말했다.
키리코 전설 스킨에 대한 불만과 더불어 신화 스킨 구매시 필요한 신화 프리즘에 대한 가격 정책도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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