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OW2 10시즌, 게임중 탈주...패널티 더욱더 강화된다!

플레이아레나 2024. 4. 11.

 

오버워치2 10시즌부터 탈주 패널티가 더욱더 강화된다.

 

먼저 현재 빠른대전의 경우 20게임 중 4게임을 탈주하면 대기열에서 20분을 기다려야 하며, 6게임을 탈주하면 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패널티가 적용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여기에 두 단계를 추가해 20게임 중 2게임을 탈주했을 경우 5분간 패널티를 10게임을 탈주하면 모드를 막론하고 48시간동안 대전 상대 찾기가 정지된다.

 

빠른대전 뿐 아니라 경쟁전에도 탈주 페널티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된다.

 

경쟁전 경기를 탈주하는 플레이어는 경쟁전 플레이가 15분간 정지되며, 탈주가 누적되면 정지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시즌 정지로 이어지고 결국 남은 경쟁전 시즌 자격이 박탈된다. 시즌동안 10번의 경쟁전 경기를 탈주하면 플레이어는 즉시 해당 시즌 이용이 정지된다.

 

한편 의도적으로 게임을 떠나거나 접속이 끊기는 것도 모두 탈주로 간주되기 때문에, 혹시나 기술적인 문제로 의도치 않게 게임을 떠나게 된다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 경쟁전을 다시 시작하지 않기를 개발팀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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