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10시즌부터 탈주 패널티가 더욱더 강화된다.
먼저 현재 빠른대전의 경우 20게임 중 4게임을 탈주하면 대기열에서 20분을 기다려야 하며, 6게임을 탈주하면 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패널티가 적용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여기에 두 단계를 추가해 20게임 중 2게임을 탈주했을 경우 5분간 패널티를 10게임을 탈주하면 모드를 막론하고 48시간동안 대전 상대 찾기가 정지된다.
빠른대전 뿐 아니라 경쟁전에도 탈주 페널티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된다.
경쟁전 경기를 탈주하는 플레이어는 경쟁전 플레이가 15분간 정지되며, 탈주가 누적되면 정지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시즌 정지로 이어지고 결국 남은 경쟁전 시즌 자격이 박탈된다. 한 시즌동안 10번의 경쟁전 경기를 탈주하면 플레이어는 즉시 해당 시즌 이용이 정지된다.
한편 의도적으로 게임을 떠나거나 접속이 끊기는 것도 모두 탈주로 간주되기 때문에, 혹시나 기술적인 문제로 의도치 않게 게임을 떠나게 된다면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 경쟁전을 다시 시작하지 않기를 개발팀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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