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적인 채팅을 줄이기위해 블리자드가 한 층 더 강화된 제재 방식을 선보인다.
블리자드는 다가오는 오버워치2 10시즌부터 악질적인 채팅 또는 게임에서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는 플레이어에게 추천 레벨을 0으로 강등시킨다고 밝혔다.
신규 플레이어가 추천 레벨 1에서 시작하는 만큼, 0레벨은 블리자드 게임 내 행동 규범을 위반해 제재를 받은 플레이어만 가능한 레벨이다.
블리자드는 0레벨인 플레이어에게 올해 말부터 텍스트 및 음성 대화를 하지 못하도록 막을 예정이라고 언급, 다만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고, 팀을 도우며, 게임 내 핑 시스템으로 소통을 하면 1레벨로 복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를 관전할 때 다른 플레이어에게 악질적인 행동에 대해서도 관전자가 경기 채팅 채널을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고 밝혔다. 단 친구들끼리 귓속말을 통한 대화는 허용될 예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질적인 채팅이나 음성 대화가 발생했을 경우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고안중이며, 올해 말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텍스트나 음성 대화 욕설이 발생했을 경우 곧바로 신고해야 해당 플레이어의 악질적 행위를 더 잘 식별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자세한 신고방법을 소개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kr.battle.net/support/ko/article/4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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