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크된 레킹볼이 오버워치2 10시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돌격영웅 밸런스 업데이트 소식을 언급하면서 리워크된 레킹볼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레킹볼에 대해 돌격 영웅중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 최고 속도 상태에 돌입하지 않았다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 기본 발사나 점프를 누른 상태로 갈고리가 고정된 쪽을 향해 돌아갈 수 있음.
- 적응형 보호막을 사용하고 나서, 능력을 다시 사용해 최대 300의 추가 생명력을 근처 아군에게 전달하는데, 아군 1명에게 전달 가능한 추가 체력은 최대 75.
이같은 변화에 대해 켈러는 "우리가 돌격 영웅에게 기대하는 역할인 아군 보호와 전투 개시를 더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며 리워크된 레킹볼의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킹볼외에 10시즌을 통해 라인하르트는 대지분쇄, 정커퀸은 도륙이 버프를 받을 예정이다.
4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 관련 뉴스
'오버워치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시즌 지원영웅, 능력의 재분배 조정된다 (0) | 2024.04.10 |
---|---|
10시즌 두 명의 공격영웅, 밸런스 손 본다 (0) | 2024.04.10 |
OW 개발팀, 신규 영웅 벤처 밸런싱에 만족...10시즌 경쟁전 조기 투입 (0) | 2024.04.10 |
위도우 순삭시키는 벤처 콤보기술...위도우 유저에겐 악몽 (0) | 2024.04.09 |
패배하는 이유 있다?...불공정한 스폰 실체 드러나다 (0) | 2024.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