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켈러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지난달 29일 사전체험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벤처의 결과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켈러는 벤처의 밸런싱에 대해 "체험기간 동안 밸런스 측면에서 벤처가 보인 모습에 무척 만족스러웠고, 일찍 경쟁전에 출시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얼마나 일찍 경쟁전에 투입시킬지는 아직 논의중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켈러는 10시즌이 시작할 때 벤처의 능력 일부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드릴 돌진과 갈아 버리기(근접공격)가 주는 순간적인 피해 조정과 지각 충격이 수직으로 밀쳐내는 정도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벤처가 많은 사람들에게 한눈에 반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켈러는 성우 발레리아 로드리게즈의 목소리 연기를 꼽았다.
그는 "발레리아가 목소리에 힘을 싣고, 벤처의 성격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도록 작업한 것을 본 순간 대박이 터졌단 걸 알았다. 발레리아를 커뮤니티의 많은 분이 환영해주신 점도 기쁘다" 고 밝혔다.
4월 10일(수) '디렉터의 관점'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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