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류제홍, "8시간 수술방치"... 사실과 다르다!

플레이아레나 2024. 2. 23.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방송인 류제홍

 

지난 21() 심각한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방송인 류제홍 선수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먼저 이번 사고로 걱정해 주신 팬들과 지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나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고 직후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8시간 수술방치"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걱정스런 마음에 이를 정정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문에 따르면 그는 "사고 직후 응급실 전공의가 없어 병원을 순회한 것은 사실이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병원의 도움으로 케어를 받으며 무사히 수술과 치료를 받을 있었다" 라면서 "입원해 있는 병원은 저의 수술을 집도한 감사한 병원이지, 저를 8시간동안 방치 한곳이 아니다" 라며 일부 언론의 추측성 기사로 말미암아 병원에 피해가 발생할 같아 직접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글을 남기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전문 말미에 "빠른 회복을 통해 돌아갈 것이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류제홍 선수가 작성한 입장 전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