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오버워치 2 9시즌:챔피언스'에서 경쟁전 이용자 수가 빠른대전을 앞질렀다.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한국시간으로 24일(토), 오버워치 블로그에 게재한 '디렉터의 관점'에서 "오버워치에서 가장 인기 많은 모드는 게임 전체 경기 시간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빠른대전이며 그 뒤로 경쟁전이 35%를 차지하고 있다." 라면서 "하지만 9시즌 이후로 경쟁전 45%, 빠른대전이 약 32%로 스윕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빠른대전 점유율 하락에 비해 플레이 총 시간은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는 유저가 더 많은 변화와 개선을 원하고 있다는 시그널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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