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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신규 '플래시포인트' 맵 추가 확정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5. 8.

오버워치 2가 17시즌에서 플래시포인트 신규 맵 추가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될 맵은 오버워치 2 스포트라이트 이벤트에서 티저로 등장했던 ‘아틀리스(Aatlis)’ 맵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 맵은 6월 25로 예정된 17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에 도입될 예정이다.

신규 플레시포인트 전장으로 예상되는 아틀리스 맵

 

플래시포인트는 6시즌에서 처음 도입된 모드로, 양 팀이 넓은 전장에서 세 개의 거점을 먼저 점령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는 ‘뉴 정크 시티’와 ‘수라바사’ 두 맵만이 이 모드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8월 모드 출시 당시부터 함께 제공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약 2년 만에 새로운 플래시포인트 맵이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트위터를 통해 스타디움 모드의 신규 맵에 대한 혼선을 해명하면서, 유저 Ska’Vorah의 질문에 대해 플래시포인트 신규 맵이 17시즌에 포함될 것임을 확인했다.

 

 

새 맵 ‘아틀리스’는 모로코에 위치한 지역으로, 눔바니 공항 포스터에 등장했고, 오버워치 2 스포트라이트 이벤트 및 로드맵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17시즌이 가까워지며, 유저들은 곧 아틀리스의 공식 게임 플레이 영상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플래시포인트 기존 맵인 뉴 정크 시티와 수라바사도 주요 업데이트가 예고돼 있으며, 오버워치 2 로드맵에 따르면 17시즌 내 포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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