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x 르세라핌 콜라보 라이브 프리쇼 3월 18일 진행

 

오버워치2가 K-POP 그룹 르세라핌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하며, 새로운 비트와 화려한 스타일로 무대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협업을 통해 메르시, 주노, D.Va, 일리아리, 애쉬를 위한 신규 및 리믹스 전설 스킨이 추가되며, 총 10종의 전설 스킨이 포함된 대규모 컬렉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D.Va, 키리코, 솜브라, 트레이서, 브리기테는 ‘Blue Flame’ 테마로 새롭게 등장해 더욱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스킨을 개별적으로 구매하거나 묶음 상품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정크랫의 ‘폭시 제임스’ 스킨을 포함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르세라핌 콜라보 이벤트는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오버워치 2에서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본격적인 이벤트 시작에 앞서 3월 18일 오전 12시 30분(KST) 치지직에서 ‘오버워치2 x 르세라핌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가 개최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콜라보 스킨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프리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은 이 특별한 순간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5월 18일 오후 12시 30분에는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또 다른 라이브스트림 이벤트가 열려, 오버워치 2와 르세라핌의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